- [단독] 박명수X이효리, '무한도전' 후 재회..'레드카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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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이날 자신의 히트곡 ‘바다의 왕자’, ‘바보에게 바보가’ 무대 등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효리와 마주 앉아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박명수와 이효리의 만남은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이다. 2017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이효리를 찾아갔고 이때 박명수는 유독 이효리와 어색한 기류로 궁금증을 모았다. 박명수는 그 이유에 대해 “90년대 톱스타들 앞에 서면 트라우마가 있다. 그때 내가 제일 못나갔던 시절이기 때문”이라며 “핑클 전성기 시절 외부에서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 적 있는데 제가 진행을 정말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박명수는 승승장구를 거듭, 이효리와 어깨를 견줄 예능인으로 거듭났다. 박명수가 다시 만난 이효리 앞에서 ‘90년대 톱스타 트라우마’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박명수가 녹화에 참여한 이날 ‘이효리의 레드카펫’에는 (여자)아이들, 이정하, 멜로망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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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명수X이효리, '무한도전' 후 재회..'레드카펫' 만남
개그맨 박명수가 트라우마를 안겨준 이효리와 다시 만난다. 3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명수는 지난 30일 진행된 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참여했다. 박명수는 이날 자신의 히트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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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 갔다왔는데 박명수가 이효리 개갈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