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Twenty_Fourll조회 114368l 5

저는 나이 마흔에 올해 19살 딸과 16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남편과 만나서 결혼했고 남편은 직업 특성상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닙니다.

한 달에 일주일 정도는 출장을 가지만 평소에는 가정에도 신경 많이 써주고 저도 남편과 시부모님 뜻 때문에 직장은 그만 두었어요.

요즘 막내아들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주관 뚜렷하고 성격이 활발하여 큰 걱정은 안했는데요.

아들녀석 학원에 간 사이에 청소를 하는데 오늘 아들 방에서 여자 속옷이 나왔습니다.

다름아닌 큰딸아이 브라였어요.

얼마 전 딸애가 브라가 하나 없어졌다고 봤냐고 물어봐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들 방에서 나온거죠.

아들 체형이 큰 편이 아니라서 혹시 입어봤나 아니면 다른 행동을 했나 의심이 가는데 쉽게 말이 않나오네요.

아직 애 아빠와는 상의를 못해봤네요. 지금도 출장중이거든요.

혹시나 제 누나 속옷 입고 돌아다녔던거는 아닌지 이상한 생각도 들구요.

떨리는 맘에 두서없이 적은거 같네요.

다른 분들은 자녀들 성교육을 어떻게 시키시나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아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것 같나요..

상처를 주거나 모욕감을 주기는 싫은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들 입으로 직접 듣고 싶네요..

아들 방에서 딸아이 속옷이 나왔습니다 도와주세요 | 인스티즈

https://m.pann.nate.com/talk/348706833?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6

추천  5

이런 글은 어떠세요?

 
   
😠
2개월 전
😠
2개월 전
와…근데 정말 자기가 낳은 아들이 저런다면…? 충분히 어떻게 상의하고 말해야되는거죠…? 16살이면 애도 아니고 알건 다 아는거 아닌가요…? 남편과 함께 내가 뭘 낳은건지 이러고 있을듯ㅠㅠ
2개월 전
저는 죽고싶을거같네요
2개월 전
키야... 영재구만.. 범죄의 영재
2개월 전
토나옴
2개월 전
나라면 큰딸 독립 시킬듯 혼자 나가 살라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따로 방법 없을것같은데
2개월 전
아들을 버리는게 아니라 딸을 내보내요..?
2개월 전
버리는게 아니라 집구해서 따로 살게 해야죠. 아들을 내보내고 싶지만 아직 미성년자잖아요 딸은 대학갈 나이고 만약 대학 타지로 가면 자취해야되니까요
2개월 전
딸을 버린다는 표현은 안썼는데요… 아들은 저정도 나이면 바뀔 수 없으니 버려야한다고봐요
2개월 전
Jupiter  🪐 토성 🔭🧑
자식을 버려요?..
2개월 전
디카프리오 눈빛ㅊ  뼈미남 디카프리오
버리는 개념이 아니라 아들은 감시 관찰 느낌이고, 딸은 다른 분들이 말씀 하신 것처럼 보호… 아들은 걍 공간이 집일뿐 감옥처럼이죠,,,(비유입니다)
2개월 전
어긋난 자식을 내보내야죠
2개월 전
아무리 어긋난 자식이라도 성년이 될때 까지는 부모가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미성년자를 어떻게 내보내나요. 그렇다고 성년이 될때까지 기다리면 삼사년은 둘이 한집에 살아야 해서 그것도 불안하고..우선 집을 구해서 딸을 내보내고 자주 가봐야 할것같아요
2개월 전
테이저건공주  떡잎레인저 핑크🎀
저도 공감해요.. 16살이면 너무 어리고 갱생 가능성 있다고봐요 딸을 내보내는건 쪼ㅈ아내는게 아니라 일단 보호개념으로 내보내는거라구 보구요 아들을 아주 훈육해야된다고 봐요 성인되서 사회에 나가면 더 큰 범죄를 저지를지도 모르니까요
2개월 전
22 보호개념으로 보내는거죠ㅠㅠ 그리고 집위치랑 비번도 아들한테 숨길거같아요 저같으면
2개월 전
33 보호개념이 딱 맞네요
2개월 전
44 딸을 버리는게 아니라 보호하는거죠
2개월 전
아니 이걸 딸을 버린다고 이해 한다는게 참...ㅌㅋㅋㅋㅋㅋ 진짜 맥랑맹... 한 단어에만 꽂혀서 문맥 파악 못하는..
2개월 전
그니까요 ㅋㅋㅋ 착잡하네...
2개월 전
2222
2개월 전
찬우동  ssupporter
3 성인인 자녀쪽을 격리시켜주는거지 뭔 버리네마네
2개월 전
44 ㄹㅇ 그럼 자취하는 사람들은 다 집에서 버린 자식인가ㅋㅋㅋㅋ
2개월 전
55
2개월 전
21년끝나기전에쌍수함  23년 4월 드디어 쌍수 함♡
많이 어린가봐요..
단어에 꽂혀서 버린다고 하는 것 보니

2개월 전
666
2개월 전
미녀니  NU'EST♥
66
2개월 전
우웩…………
2개월 전
본능적으로 거부감 들지 않나?
아무리 이성이라도 혈연인데...

2개월 전
그냥 딸려 들어가던가 그럴리는 없나여
2개월 전
222 설마 혈육인데 그런 용도로 사용했을 가능성..보단 이럴 가능성이 더 클 것 같은데요..? ㅈㅂ
2개월 전
그럴 가능성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아닐거같아요.. 팬티에 비해 부피감도 있고 브라끈이 있어서 눈에 띄는 형태라 딸려온걸 모르기가 쉽지 않을거같아요..
2개월 전
팬티인줄알고 그러기를 간절히 바라며 둘어왔는데 브래지어 ㅠㅠ
2개월 전
원문 베댓.. "아들이 딸 속옷 훔쳐다가 무슨 짓을 했을지도 모르는데 딸 걱정은 하나도 없네요. 남이었으면 추후 성범죄를 의심하고도 남을 상황인데 놀랐을 딸은 걱정 안하나요? 하긴 저런 집이니까 아들이 저렇게 컸겠지"
사이다... 어떻게 딸 걱정보다는 아들이 받을 상처와 모욕감을 생각하죠? 어떤 환경에서 자랐으면 친누나 속옷을 훔쳐갈 생각을 하지?

2개월 전
22
2개월 전
이몽금  변화하지만 변함없는
333
2개월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44
2개월 전
444
2개월 전
666
2개월 전
휘뚜루마뚜루살자  인생은 한 번이니까
77
2개월 전
888
2개월 전
근데 글 내용에 딸이 속옷하나가 없어졌다고 말을 했다고 하니까 직접적으로 가한 성범죄에 대한 점은 없던 걸로 유추되고, 조언자체를 아들을 어떻게 할지에 초점을 써서 글을 쓴거니 딸을 걱정을 했는지 안했는지 여부를 파악하긴 힘든 것 같아요 저 글 하나로....
2개월 전
제가 쓴 댓글은 아니지만 '추후' 성범죄니까 앞으로 그럴지도 모른다는 거에요.
딸 걱정은.. 마지막 문장만봐도 뭐... 아들에게 화가 난다는 것보다도 상처와 모욕을 주기 싫다는 점이.. 아들을 더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보여요.

2개월 전
제가 남자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남편의 말을 빌려 적어보자면 어차피 그 나이때 남자는 정상적인 사고로 행동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고 어디 하나 고장난 놈이다~하고 생각해야한대요.

이것이 옳지 못한 행동이고, 비정상적인 성생활이다를 가르치려고 하는 모습은 아들 뿐 아니라 딸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보긴 어려워요. 제 눈에는요!

아들을 걱정하는 마지막말이 감싸주는 것 같아 보여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지나친 판단이고 비난같아 보여서요 ..

저또한 화가나고 이해가 잘 안되는 상황이지만,무턱대고 화를 내고 혼내는 게 아니라 우선 말을 들어보고 잘못돤 행동을 인지시키고 바르게 자라도록 훈계하려고 할거같아요. 그 과정에서 엇나가지 않았음 하는 마음이 저렇게 표현된 거 아닌가 싶구요.

2개월 전
남자는 원래 그렇다~ 하고 생각해주는게 바로 개로 키우는 지름길이에요ㅎㅎ 여자는 타고나길 성욕없고 집안일 잘 하고 남자는 타고나길 집안일 못 하고 성범죄자로 태어나는거 아니잖아요? 남자는 애 아니면 개다, 사춘기 남자들 원래 다 그런다~ 이런 한국식 남자적 허용이 쓰레기남자 만드는 지름길이에요
2개월 전
여유자유에게
남자는 원래 그렇다 라고 말한 적 없고요... 저도 저 행동이 잘못된 건 알아요. 바르게 가르쳐아햔다고 생각하고 글쓴ㅇ도 그걸 인지하고 있고요... 핀트가 너무 엇나갔네요...

2개월 전
그 나이때 남자애들은 다 그렇다... 라는 말이 진짜 역겹게 들리네요..
2개월 전
구라구에게
그 나이때 남자들이 다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2개월 전
다른 분들이 댓글 적어주셨네요. 그 나이때 남자들은 정상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을 못한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그런 마음 때문에 아들에게 모욕주고 싶지 않는다느니 상처주고 싶지 않다느니 말을 쓴거같아요.
또 님말씀대로 따지면 남자애들은 말 세게 해서는 못알아들어요. 무턱대고 화내고 혼내야 알아들어요. 이렇게 말하면 그건 또 아니잖아요? 근데 님 말마따나 남자애들은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기 때문에' 세게 가르쳐야 돼요.

2개월 전
죠르디죠앙에게
세게의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강하게 교육해야할 때와 아닐 때를 잘 구분해서 교육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글쓴이도 그걸 우려해서 강하게 교육하되, 우려되는 엇나감 지나친 가정폭력이 될지 우려하는 모습르로도 보이고요.(어차피 이건 다 추측이고 글쓴이 본인이 잘알겠죠 걱정되는 마음이 무엇인지)글 쓴이의 글을 보면 아직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파악하지도 않았고 어떻게 저게 아들방에서 나왔는지 전후 상황도 파악하지 않았으니 얘기는 들어보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제 말은 저 글만 보고는 딸을 걱정을 안했느니 딸 생각은 안하냐느니 지나친 비난을 하는게 안좋게보여서요. 알 수가 없어 보이는데.. 만약 정말 안좋은 뜻으로 이아들이 직접 속옷을 가지고 들어갔다면, 비난이 아니라이사실을 딸아이에게 알릴지 말지 어떻게 딸에게 대할지에 대한 조언을 달아주면 모를까요 ... ㅜ

2개월 전
제가 남자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남편의 말을 빌려 적어보자면 어차피 그 나이때 남자는 정상적인 사고로 행동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고 어디 하나 고장난 놈이다~하고 생각해야한대요. <<-는 그 나이때 남자는 원래 그렇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 ^^;
2개월 전
펭귄빵에게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잇겠네요. 오해를 할만한 말같아요 ㅎㅎ그 나이때 남자들이 모두, 원래, 그렇다, 를 말씀드리려고했던 건아니고..

이런 상황이 생길때 제 남편은 온갖 상상 혼자 생각하고 안좋게만 상상할 바에 앞서 말씀 드린 어디하나 나사가 빠진 아직 모자른 아이다하며 생각을 하면서 다르게 접근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분노로 가르칠 수 없다. 뭐 이런 말이었습니다~!

2개월 전
9999 어쩌면 강한 부정으로 인해 어떻게든 최악의 상황은 피하려고 정신 승리 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2개월 전
ㄹㅇ
2개월 전
10
2개월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11
2개월 전
12 그 엄마에 그 아들..
2개월 전
Kakao friends 무지  MUZI는 무지 귀엽지
13 딸만 불쌍
2개월 전
14..
2개월 전
이글 하나만으론 딸에 대해 소홀했다기보다는 아들에 대한 걱정을 더 털어놓으신거 같은데ㅜ
2개월 전
rockstar-☆  🎸
1515…
2개월 전
얌냠얌쿵야  인티못벗어난작심삼일
16 그리고 그놈의 그나이때 남자는 이러는거 역겨워 죽겠네 성욕 못참고 말해도 모자란 놈이라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으휴ㅜ
2개월 전
 
새링  꾸깃
아이고..........
2개월 전
어디 내다팔았을 가능성도
2개월 전
그랬으면 이전에도 행방불명된 속옷이 나와야할텐데 글로만보면 저게 첫타(?)일 가능성이 높네요ㅠㅠ
2개월 전
죽기전까지 패야됨
2개월 전
이사가세요 친구들 무리 싹 바꿔놔야해요;
2개월 전
네?머라구요  너무해 나 배추할래
으 징그러..걍 갖다 추궁하고 먼지나게 패서 트라우마라도 남겨야함
2개월 전
차라리 성정체성이 헷갈려서 가져간거면 다행이지 성적인 용도로 사용하려고 가져간거면 진짜 …. 저걸어떻게 교육하냐
2개월 전
와 진짜 저럴 때는 어떻게 해야돼요...?
2개월 전
아니 어떻게 친누나 걸 가져갈 생각을... 소름돋는다
2개월 전
손나은  손나 이쁜
ㄷㄷㄷ..
2개월 전
저만 심각하게 안느껴지나요? 오빠 방에 제 브라 있었음 실수로 가져가놓고 귀찮아서 안돌려놨네 이거 할 것 같은데
2개월 전
뭔가 앞뒤 맥락이 있었으니까 그러시는거겠죠? 생각보다 분위기가 심각해서 당황했네요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  발푸르기스의회천
그걸 실수로 왜 가져가죠? 야동이나 썰만 검색해봐도 ㅋㅋㅋ여동생 혹은 사촌누나,친누나 관련으로도 몰카나 사진인증 많이 올라옵니다.. 님이 뭘 너무 몰라서 그래요...
2개월 전
앗 혈연사이 범죄 많은거 알죠.. 근데 무더기로 발견되거나 훔치는걸 본 것도 아닌데 바로 범죄로 직결되는게 신기해서요 무채색 스포츠 이런종류는 저희 집도 섞인 적 종종 있어서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  발푸르기스의회천
뭐죠? 뭔가 이상함을 못느끼시는게 신기한데.. 만약 님이 남자고 누나가 있어요... 그런데 누나 브라자가 님 방에 들어온거에요.. 그럼 님은 그 브라를 걍 갖고 있나요? 누나는 브라를 찾고있는데, 설령 그걸 모른다해도 다갘이 돌려입을수 있는 티셔츠도 아니고 ㅋㅋ 님이 입을 일도 없는.. 그렇다면 다른용도로 밖에 쓸수없는 그 브라를 최소한 돌려주려고 하지않나요???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에게
저는 오빠팬티 있어도 안갖다놓는데요 지가 알아서 가져가겠지 하고
다른집은 남매면 안그러나요? 저로서는 당연한게 좀 신기한데..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  발푸르기스의회천
여엇에게
오빠가아니라 님이 저 나잇대 남자고 누나가 있으며 평평한 팬티가 아니라 브라라고 생각해도 문제없나요?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에게
..? 브라랑 팬티가 뭔차이예요 저도 오빠팬티 안입는데?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  발푸르기스의회천
여엇에게
브라는 입체감 있으니까요.. 접시사이에 접시있으면 접시가 티가 나나요? (여기서 접시는 티셔츠나 평평한 팬티 양말류)
접시사이에 냄비있으면 티나죠
(여기서 냄비가 브라)
에휴 ㅋㅋㅋ 걍 님은 꽃밭에서 사세요 님오빠가 브라가져가고 가만히 있어도 그러려니 하시구용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에게
브라가 입체갑 있어봐야 말아놓은 팬티 양말 사이에서 얼마나 눈에 띈다고.. 요새 세상이 흉흉해서 걱정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 되지만 님은 너무 편협하신것 같아요.. 제 오빠 방에서 브라발견된 적 있어서 이렇게 말하는거죠 저는 그상황에서 아무 생각도 안들었는데 다들 너무 다르게 반응하니깐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에게
만약 정말 헷갈릴수없는 레이스범벅브라거나 입은 흔적이 있거나 옷장 속이 아니라 어디 딴데 숨겨둔걸 발견한것 같으면 바로 그쪽으로 생각이 가는게 이해됩니다 그래서 위에 맥락말하는 대댓 쓴거구요.. 근데 만약 눈에 안띄는 브라가 옷사이에서 발견됐음 걍 모르고 가져갔구나 싶을텐데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데 걍 방에서 브라가 발견됐다 하나로 모두 범죄쪽으로 생각하는게 신기해서요., 까놓고 모르고 가져갔을 확률이 친남매 브라훔쳐서 성범죄 저질렀을 확률보다 높지 않나요?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  발푸르기스의회천
여엇에게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죠?
사실 사람들이 다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착하고 정상적이면 괜찮아요 님이 생각하는게 맞구요.
그런데 구글에 남초사이트(님은 아마 남초사이트가 뭔지도 모를거같지만요;) + 누나 + 브라
혹은 남초사이트 + 여동생 +팬티or브라or스타킹 + 인증 같은거 검색을 해보세요 ㅋㅋㅋㅋ 참 님도 여자니까 도리로써 이정도는 알려드립니다요 세상 꽤나 더럽습니다.. 너무 모르는채로 사시진 마세요~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에게
아이고 세상 더러운 사람 많은거 맞죠ㅜㅜ 그래도 정상인 사람보다 그런짓 하는 사람이 더 많기야 할까요 남초사이트에서 이상한짓 하는거 알죠 근데 보통 자기 가족을 걔네랑 동일선상에 두진 않아요 평소 행실을 다 아는데.. 본문 어머니가 뭔가 집히는게 있으셨을 순 있지만 평소엔 괜찮던 내 가족 방에서 브라가 발견됐다=그 변태들이랑 같은 놈 이런 사고방식은 좀 위험한 것 같아요.. 너무 사이트만 보고 판단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정상적인 사람이 더 많아요 세상에는..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  발푸르기스의회천
여엇에게
와 이 말마저도 진짜 ㅋㅋㅋ 찐 꽃밭 같네요ㅋㅋㅋ 당해본적이 없거나 있는데 꽃밭이라 모르셨을듯.. 참고로 전 있었네요. 원래 교활하고 악랄할수록 건실한 청년같거나 순수한 아이같아요.. 그냥 뭐 님과 저의 경험이 다르다보니 뭘해도 이해 못하실듯..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에게
본인 경험이 있으셨으면 그렇게 보시는것도 이해 가요
가치관이니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부분도 아니고..
다만 너무 모두를 그 악질들과 동일하게 보고 말하지는 말아주셨음 싶어요..가치관과 표현은 또 다른 문제인거니까요

2개월 전
어른들아이들  ଘ(੭ˊᵕˋ)੭
여엇에게
22

2개월 전
김옥지  빵빵아! 옥지얌!
여엇에게
아ㅠㅋㅋ답답하네요…아무리 속옷 발견 후에 지가 알아서 가져가겠거니 한다고해도 큰 애가 브라 찾아다녔다는 언급이 있었잖아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내 방에 있으니까 가져가라고 언질이라도 주지 않나요…?

2개월 전
김옥지에게
딸이 엄마한테 찾았는지 동생한테 찾았는지 알 턱이 있나요ㅜㅜ

2개월 전
여엇에게
이 댓글까지 꽃밭 완벽..

2개월 전
고마유시  🌹
브라를 뭔 실수로 가져가나요.. 티셔츠도 아니고.. 독보적으로 다른데ㅋㅋ
2개월 전
앗 옷 가져가다보면 자주 섞이지 않나요.? 제 검정브라나 스포츠는 오빠 부모님 방에서 발견된경우 꽤 있는데
2개월 전
섞이는 일이 잦다면 저런 글을 안 썼을 것 같아요. 에이 또 섞였네 하고 넘어가겠죠? 근데 엄마가 아들 방 청소하는거 보니까 평소에도 빨래같은거 다 챙겨주시는분 같아요. 바닥 청소만 하는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서랍이랑 책장 정리하는 정도로 청소하시니까 브래지어를 발견한거같아요. 그런데 자기가 딸 아들 속옷 챙겼는데 아들 방에 딸 브래지어가 있다? 뭔가 이상하니까 저 글을 쓴 거같아요.
2개월 전
네 댓글 쓰고 그생각이 들어서 맥락 대댓 썼어요 평소 뭔가 있었거나 절대 섞일수 없는 상황이어서 글쓰셨나 싶어서.. 근데 다들 브라는 절대 헷갈릴 수 없다 하셔서 섞일 순 있다 하는거예요 저도 아무래도 어머니가 무언가 있으니까 글을 쓰셨겠지 싶어요ㅜㅜ
2개월 전
에엥.. 혹시 빨래 개지 않고 그냥 색별로 방에 가져다 버리나요...? 브라 볼륨상 볼록해서 다른 옷들 사이에 있어도 눈에띄고(그쪽 부분만 갑자기 높이가 불안정하게 높아짐) 대부분은 다른 옷들 가장 위에 올려두는 편이고(그게 물리적으로 쌓기 더 편하니까 자연스럽게) 스포츠브라도 위에 어깨끈 때문에 애매하게 접혀서 붕 뜨는지라 절대 섞일 일 없던데
2개월 전
본인도 검정브라 스포츠브라라고 말하는걸로 봐선 일반 속옷은 섞여들어가면 애매항 상황인걸 알고 계시는거같네요 보통 빨랫감을 개면서 종류별로 나눌텐ㄷ 그게 뭐랑 헷갈렸을지..
2개월 전
여엇님 말씀은 브라인 걸 인지한 상태에서 “내건가?” 싶어서 가져간 게 아니라, 어떤집은 걷어서 접어 두는게 아니라 막 쌓아두면 뭉탱이로 자기옷 찾아서 집어가는 집도 있다고 들어서, 그럴때 두개 옷 사이에 후크 같은 게 껴서 겹쳐서 섞일 수도 있지 않나? 싶으신 거 같은데 제가 이해한 게 맞나요? 저는 오빠도 없고 각자 속옷빨래해서 이해한 게 맞는지 여쭤보는...
2개월 전
네 저희집은 개벼두긴 하는데 걍 적당히 던져두고 가져가거든요 그럼 마지막에 오빠가 가져가면 제 브라가 섞여있어도 걍 쓸어서 가져가고 옷장에 던지듯이 쌓아두니까 뭐가 섞여도 잘 모르더라구요..
아예 안개빈다면 그렇게 딸려갈수도 있겠네요

2개월 전
헐 제가 집에서 빨래 개는 역할인디
볼륨 있는 브라가 섞여 들어갔다?
그럴수가 없는데요
우리집이 5인 가구인데 빨래량이 많아도
착각해서 가져갈만한게 아닌디
그리고 자기 방에 다른 형제꺼가 있으면
빨래바구니통에 넣겠죠
정상적인 알고리즘을 거친다면 남속옷을
며칠동안 방에 둔다는건 이상해요
아니 걍 면티도 아니고 작은 양말도 아니고
브라는 좀ㅋㅋㅋㅋㅋ

8일 전
아니 브라는 심지어 길이도 있는데
일단 부피가 일반 옷같은 빨래감이 아님
똘똘 뭉쳐진 상태다 -> 개어져있는 빨래 사이에 툭튀어 나와있을거임
길게 펴진 상태다 -> 평범한 학생체형이어도 브라가 팔 길이 만큼 길텐데
섞이는게 말이 되나

8일 전
아르민  
저 상황에 아들 걱정만 하는 게 신기함 걍
2개월 전
걍 옷이랑 옷 사이에 딸려 들어갔을 수도 있지 않나...남동생 보면 빨래갠거 그대로 옷장에 쌓아두던데
2개월 전
CU 알바생  GS편의점 짱짱
그냥 딸려 들어갈 수 있지 않나요...? 발견했다 정도로는 뭐라 말하기 좀 그렇네요
2개월 전
나도 속옷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티셔츠 빨래 섞여서 혈육 방에 들어간 적 있어서 별로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은 안듬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  발푸르기스의회천
티는 혈육끼리 돌려입을수 있고 빨래끼리 섞여 있으면 금박티 아닌이상 다 비슷해보이잖아요? 그런데 브라는 ㅋㅋㅋㅋ 누가봐도 님자가 입을 일 없는 여성용 속옷 그자체인데... (만약 정체성 혼란이라던가.. 그런 경우는 예외) 심각한일이 아닌가요
2개월 전
그냥 한번이면 넘어가는 게; 솔직히 만약 성적인 의도로 사용했다면 들키지 않게 철저히 감췄을 거라고 생각함
2개월 전
저는 이거 한번으로는 뭐라하기 애매한데 좀 긴장하고 지켜봐야 될것같아요. 생각보다 남매사이에서 여자형제를 이성으로 보는일이 왕왕 있어요..저도 알고싶지 않았고요.
어릴땐 무슨의미의 행동인지 몰랐던 걸 성인돼서 불현듯 깨닫거든요? 이제와서 말하기도 이상하고 그사람은 너무 혐오스럽고..
20대를 미움에 가득차서 보냈지만 이젠 그냥 용서했습니다. 지금은 내가 나를 보호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만약 남매를 낳게된다면 성교육에 진짜 많은 노력을 기울일거에요. 둘만 집에 두는일도 최대한 없게하고요..

2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  발푸르기스의회천
22
2개월 전
어떻게 극복하나요..? 가족이라고 자꾸 만나게 하는데 너무 싫고 싫다고 하면 제가 평화를 깨는 사람이 되어버려요
2개월 전
저는 평소엔 잘 지내다가, 유독 생각나서 혐오감이 드는 날이나 그 사람이 저한테 지나치게 가깝게 구는날은 마음껏 틱틱대고 분노를 표출했어요.
그렇게 해도 가족들이 저를 혼내지 않고 차분히 달래줘서 그나마 다행이었죠.. 그 사람이 저한테 잘하려 노력해왔던 것도 있고요.
20대에 오래 연애하며 어린시절에 충족되지 못했던 부분들이 채워지면서 더 많이 나아졌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내면의 화가 다 소진되는날이 오더라구요..
운이 많이 좋았지만 그래도 제 화를 억누르려하지는 않았고 가정의 평화를 깨는것에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았어요.
그 일들을 수면위로 끄집어내지 않은것만 해도 저는 충분히 착해 빠졌던거라 생각하고요.

2개월 전
다른 가족들의 자세도 중요하겠군요.. 저도 언젠가 그럴 날이 왔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2개월 전
네넵.. 마음의 안녕을 되찾는 날이 오시길 바래요. 좋은밤되세요!
2개월 전
물론 진심으로 문제를해결하고 가족간의 화합이 이뤄지면좋지만 그게 안된다면 편법으로 바쁘다 몸이 안좋다 등의 핑계로 피하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ㅠㅠ 상처치유는 고사하고 악화되는걸 방지해야하는게 우선이니까요
2개월 전
어른들아이들  ଘ(੭ˊᵕˋ)੭
저만 이런 생각 드나요
설마 여장하는데 관심이 있고 그거로 흥분하는 소위 크로스드레서 취향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2개월 전
솔직히 딸려나갈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는 듯 싶네요 자주 이런 일이 있거나 가져간 수가 엄청 많이 있는 게 아니면 그냥 넘어갈 일인 것 같은데요
2개월 전
오돌이  Guilty
5년 전 글이네 어떻게 됐을까
2개월 전
그냥 이거 왜있냐고 물어보면 될거같은데요 그리고 성적으로 이상했음 딸이 느꼈을거같아요
2개월 전
딸 불쌍하다
2개월 전
나도 오빠 팬티 빨래에 섞여서 온 적있는데 신경도 안씀.. 돌려주지도 않음.. 오빠 빨래에 내꺼가 섞여들어갔대도 그럴수도 있는 거잖아 남자형제 없는 사람들 말고 있는 사람들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해요
2개월 전
집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양말은 섞여도 팬티는 섞이기 힘들도 설령 팬티가 섞여도 브라가 섞이긴 힘들단 생각이 듭니다.
2개월 전
만약 엄마가 옷을 개어서 방에 가져다 두었는데 그 갠 모습 그대로 포개어져있었다면 아들 잘못이 아니라 빨래 분류를 잘못했구나 생각하고 넘어갔겠죠.
인터넷에까지 도움을 청할 정도면 저런 상황은 아닐 것 같습니다.
옷장 안에서 발견 됐다던가 아무튼 아들의 손을 탄 상태로 발견이 되었기에 ‘입어보았나’ 의심을 하는 거겠죠.
차마 자기 아들이 딸의 속옷으로 성적인 행위를 했을 거라는 생각은 하고 싶지 않은 것 같은데 저러다 정말 미 하나 키워내게 되니까 싹을 뽑아야할 듯

2개월 전
혹시 실수로 빨래에 섞여들어갔다거나 그럴 순 없겠지…ㅠ실화라면 너무 고통스럽다
2개월 전
나중에 얘기를 해보니
누나가 먼저 자기 속옷을 빨래통 구석에 쳐박아 둬서
화났었다 이번엔 누나가 아끼던 속옷 숨겼다가
급하게 누나가 세탁기고 어디고
방방 뛰며 속옷 찾는 모습 볼라고 했다
이런거였음 좋겠네요

2개월 전
실수가 아니라 고의로 그랬다면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얼른 큰딸 집 구해서 내보내고 남편이랑 같이 애 훈육하고 성교육 시키고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게 할 듯요..
2개월 전
김바를정우  똥강아지김정우사랑해애
아 진짜싫다.........
2개월 전
와 내 자식이었으면... 눈 앞이 깜깜해질듯
2개월 전
생각보다 남매사이에서 성폭행 많음..
2개월 전
아들 방 옷 넣어놓는 데에 은근슬쩍 끼어들어가 있었는지, 아니면 뭐 불순한 의도가 엿보였는지, 딸이 없어진 속옷을 얘기하는 걸 아들이 들었는지...
그냥 해프닝일 수도 있겠지만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2개월 전
답답하네... 아무리 빨래가 섞여서 들어갔다고해도 브래지어는 입체감때문에, 끈달린거 때문에라도 브라인게 티가 나는데 절대 모를리가 없음ㅋㅋㅋㅋ
2개월 전
아들이 뭔 짓을 하든 아들걱정 저거보다 더 심한짓하고 다녀도 우리아들~ 이러는 아줌마들 많음
2개월 전
희다람  ٩(ˊᗜˋ)و
신랑 바람막이 에 제 브라 붙었는데 옷 걸어둔 나도 모르고 입은 신랑도 몰랐어서 브라 매달고 나간적 있는 신랑을 본적이 있는지라.. 그런 케이스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걸 왜 몰랐지 싶은데 당시엔 진짜 몰랐거든요ㅜㅜㅎㅎ
2개월 전
족쳐야지 뭘 어쩌긴 어째.. 요즘 16살이면 저 상황에 어리다는 말도 웃김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22
8일 전
야동보고 여자의 속옷이 필요해서 가져갔을 거 같네요 그것에 대해 말해주고 그러면 안된다 설명해 줘야죠~ 뭔 댓글들 다 성폭행 몰카 소리 나올 정도는 아닌데 별별 소리를 내뱉내요 + 딸을 왜 내보냄? 진짜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는거 같아요
2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진짜 댓글들 너무 이상하고 소름끼쳐요.
2개월 전
야동보고 여자 속옷이 왜 필요함? 게다가 가족 속옷인데 ㅋㅋㅋㅋ
2개월 전
그래서 어릴 때 야동 보면 안된다는 말 공감해요. 미성숙하니 자극적인 영상에 물들기 쉽거든요.. 아시겠지만 근친 관련 자극적인 영상물이 많습니다. 저분은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 것 같네요.
2개월 전
나가리  기쁜데 슬프다
누나를 성적 대상으로 안 봤더래도 브라가 가슴모양으로 튀어나와있으니까 만지면서 자위용으로 쓰는 남자애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말 더럽죠 ㅋㅋ
2개월 전
방 청소 해줄 정도면 애초에 엄마가 빨래 개서 아들방에 갖다놓든 했을 거 같은데..ㅋㅋ
2개월 전
오 별론데..?  다그닥다그닥
뭐 갠 빨래 정리하다 딸려들어간거를 모르고있다가 들킨거라던가 하는거면 애초에 글을 적지도 않았을거고 뭔가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었으니 글을 적었을텐데, 딸이나 아들을 독립시킬 상황이 아니라면 무작정 딸만 보호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정확한 상황파악과 아들에대한 교육,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상황들에 대한 사전예방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아들만 걱정해서 글을 쓴게 아니라 딸은 당연히 보호할 대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엄마 입장에서 제 아들 범죄자되게 둘거 아니면 가정교육부터 제대로 시켜야할텐데 더 현명한 방법을 찾다보니 도움을 구하는 것 같은 글에 그냥 아들 버리고 딸만 보호해라 어째라는 맞지않는것 같은데
2개월 전
제 생각엔 속옷이 남의 방에서 나온 적이 처음이고 여자 남자이고 사춘기이다보니.. 이 상황에 안좋은쪽으로 상상이가니 우려스런 맘에 글 쓰신 것 같아요 뭔가 의심스러운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없어서 ㅎㅎ

나머진 저와 비슷한 생각이라 댓글 남겨봐요 ! ㅋㅋㅋ 정확한 상황파악도 안한걸로보이는데, 걱정했던 상황이 맞으면 그 이후의 일들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조언들이 필요로 해보입니다 ㅠ

2개월 전
적지 않으신 의심 가는 상황이 있으셔서 적었을거다 라는 추측은 하면서 그런 의심을 적지 않았는데 글 그대로 읽지 않는 분들도 있네요
저 글 만으로는 별 거 일수도 별 거 아닐수도 있는데
성폭행까지 나오고 딸을 내보내야 한다는게 신기해요..

2개월 전
가슴생겼나
2개월 전
슬픈사람  히잉
미쳤다 더러워
2개월 전
무작정 의심하고 혼내면 문제될거같고( 딸려 들어갔거나, 그냥 호기심에 입어봤다던가..) 저라면 남편이랑 상의 후 일단 들어보고, 상황파악을 한 후에 결정할거같네요. 근데 아들이 뭐라 말해도 어찌되었건 혹시모르니 성교육은 다시 한번 할거같아요. 그리고 또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유의하고, 딸도 따로 교육할거같아요. 그동안 딸은 걱정되니 저랑 같이 자거나, 방문을 잠그고 다니도록해야하지 않을까요... 저희집은 잠결에 빨래 접어놓은거 가져가라하면, 귀찮아서 대충 주워가다 서로 잘못가져가고 그랬었다보니 실수 가능성이 없진않아보여요.
2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댓글이 더 엉망진창이네 ㅋㅋ
2개월 전
우리 집이었으면 그냥 섞였다고 생각하긴 할텐데.. 내 남동생은 내 속옷은 물론이고 내 옷이 한무더기 들어 있어도 모를듯 맨날 옷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몇개월 뒤에 걔 옷장에서 나옴
2개월 전
댓글무슨일
2개월 전
나보다 늙은 내새끼 김성규  김명수전역 8/23
아들 방에서 나왔다고 하는 걸로 봐선 그냥 옷장 안 옷들 사이에 끼여 있었다고는 안보여지는데.. 설령 옷들 사이에 끼여서 옷장에 고이 있었으면 엄마도 빨랫감에 딸려 들어갔구나 하셨겠죠?
2개월 전
팬티면몰라도 브라면 실수로 섞일일이 없는데 성폭행비율중에서 친족간이 젤 많긴함
2개월 전
예비범죄자네요
2개월 전
디카프리오 눈빛ㅊ  뼈미남 디카프리오
근데 전 첨에 본문보고 부모님이 실수로 or 본인이 실수로 다한 세탁물 가져가다 같이 가져간 거 아닌가? 하긴 했는디
2개월 전
초록 옷이 젤다죠?  초록 옷은 루이지&요시&쿠파
더러워
2개월 전
찰리 푸스  차라리 봄도 꽃피지 마라
아들한테 상황을 물어봐야 하는 건 맞지만 나쁜 짓을 했어도 솔직하게 말하지는 않겠죠 말하면 혼날 테니까요 ㅋㅋㅋㅋ 근데 댓글을 보면서 의문인 게 있는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을 하자면 전 빨랫감이 섞인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가네요 빨래를 개서 자매의 방에 넣어줄 때는 같은 여자니까 누구의 속옷인지 헷갈려서 섞일 수가 있는데 본문은 자매가 아니라 남매잖아요 어떻게 성별이 다른데 속옷이 섞일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저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요 게다가 기존에도 섞이는 일이 있었으면 딸이 '내 브라 못 봤어?' 라고 엄마한테 물었을 때 다른 방에 있나 보지 이런 식으로 대답을 하며 한 번 찾아봤겠죠 그리고 섞였더라면 브라가 하나만 들어갔을 리가 있나요 브라는 너무 눈에 띄는 속옷인데요 게다가 아들 입장에서도 내 속옷이 아닌 여자의 속옷이 방에 있었으면 그걸 주인을 찾아서 줬든 거실에다가 뒀든 했겠죠 제가 저 부모의 입장이라면 특별한 정황이라고 할 건 없고 상황이 애매해서 혼내지는 않을 것 같다만 조금 더 신경쓸 것 같긴 하네요
2개월 전
빨래가 섞이는 집은 빨래 마친 옷을 각자 들고가서 개는 건가요? 보통 개고나서 각자 들고가서 섞일 일이 거의 없지 않나요 특히 팬티 같은 건 성별이 명확해서 저흰 진짜 섞여봤자 양말이나 바지 정도였는데 브라가 섞인다구요?
2개월 전
아니 입은걸 본것도 아니고 방에서 브라 하나 나왔는데 너무간거 아닌가싶은데...
범죄얘기까지 나올 일인가......

2개월 전
벡스  으 짜증나
어휴 심란하시겠네...
2개월 전
어른들아이들  ଘ(੭ˊᵕˋ)੭
https://m.pann.nate.com/talk/340509316
https://m.pann.nate.com/talk/340665907
https://m.pann.nate.com/talk/348706833
여러분 속지 마세요 처음에는 저도 속았는데 나중에 보니 똑같은 내용의 글이 몇 번이나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주작글이래요

2개월 전
이런걸 왜 주작을 할까요 ㅠ
8일 전
팬티였음 나도 말려있어서 구분 잘 못하고 엄마방에 내팬티넣고 그래가지구 상관없었을거같은데 브라..는..
2개월 전
다른건 몰라도 아들이 우선순위라는것만은 알겠네요 이게 바로 아들이 기둥이다 하는 집인가보오
1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한소희측, 프랑스 대학 합격 "사실로 확인돼”230 NCT 지 성05.01 22:23110060 7
유머·감동 가정 화목한 집 특 .jpg285 qksxks ghtjr05.01 19:41110288
정보·기타 헐..지드래곤 인스스 쓰레기 봐..JPG158 act305.01 20:11117554 15
유머·감동 곧죽어도 이 케이스만 쓰는 사람들 있음...jpg123 실리프팅05.01 22:2488278 7
팁·추천 쿠팡에서 많이 구매하는 베스트 조합103 Jeddd05.01 21:4094465 15
레전드라는 영케이X먼데이 Love me or Leave me 듀엣 swingk 12:39 113 0
체념하는 거북이 환조승연애 12:33 677 0
당황과 황당의 차이.jpg 요원출신 12:31 1370 0
5월 2일 3일 이틀 연속으로 연차 쓴다는 신입사원 논란1 어라라리라 12:28 1335 0
???: 네 여친집 돈 받고 빌려주면 떼돈 벌겠다2 푸밥오 12:25 2390 0
슈카월드 나와서 테슬라 주가 상승 예견한 걸그룹 멤버 유리115 12:17 851 0
일본에서 춤으로 TOP 7 뽑힌 아이돌 철수와미애 12:16 1090 0
현재 반응핫한 영화 상영시간 논란.JPG12 우우아아 11:29 11669 0
전 여친 폭행해 숨지게 한 대학생 "공부해서 더 좋은 여자 만날 것" 뻔뻔7 피지웜스 11:26 5254 0
휴대전화 전면 금지!? 학생뿐 아니라 교사도... 필살기라고 11:22 1915 0
이경제의 '화타'급 진찰에 비명 가득한 촬영 현장, 한혜진-박나래-풍자-엄지윤의 건.. 즐거운삶 11:20 1138 0
'아이랜드2', '데뷔 문턱' 12인은 과연 누구? a+b=cd 11:14 448 0
육성재 'D-7' 첫 콘셉트 포토 공개1 me+you-I 11:02 1482 1
최근 여러 매체에서 보도한 드웨인 존슨의 만행7 판콜에이 11:01 9322 1
이유없이 늦게 자는 사람은 공감할만한 윤아의 말.jpg20 NCT 지 성 11:01 18253 1
관장님 말씀 경청하는 아기 막내.jpg3 색지 11:01 8890 0
매년 5월 2일이면 봐줘야 하는 영상1 S.COUPS. 10:56 1529 0
아침 안 먹는 사람이 약 받아오면 늘 이럼.twt17 환조승연애 10:56 15528 2
'정자교 붕괴' 6·8급 구청 공무원이 책임?…전·현직 성남시장 '중대시민재해' 면죄부..1 원 + 원 10:53 5341 0
배우 나인우가 맡은 엘리트 부자 역할의 장점16 박뚱시 10:45 15108 4
전체 인기글 l 안내
5/2 12:38 ~ 5/2 12: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