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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뿐만아니고 많은 종교집회에서 종교의식 하다가 혼자 신나서 뭔가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하는 현상으로 기독교에서는 바벨탑 사건 이전에 인류공통의 언어라고 해석하기도 하고 천사의 말이라고도 하지만...성경에 있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이름을 증거하라"는 말 때문에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방언하는 사람들 끼리의 의사소통이 되지 않은 것 같다. 일종의 최면, 환각상태라고 볼 수 있으며 빙의성 트랜스 증후군이라고 하여 정신병의 일종으로 보기도한다. 종교의식에서 자주 나타나는데 남들이 다 하는데 나만 못하면 믿음이 약해보일꺼 같아서 그냥 무작정 따라 한다는 말도 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보통사람도 말을 하다가 흥분을 하면 말이 잘 되지 않아, 더듬거리게 되고 더듬다 침이 튀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것은 극도의 흥분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 데, 이것이 극단적으로 갔을 때의 현상을 "그롯소랄리아"라고 이해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예를 들면 연금술이나 마법에서 주문을 외우는 것도 일종의 그롯소랄리아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종교적 의식은 통상적으로 느끼는 흥분보다 더 큰 엔돌핀 형성에 영향을 주게된다. 그래서 뭔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입으로는 나오지 않고, 흥분되어 입은 열리는데, 두뇌 회전은 그에 못따라가(지금 머리는 생태마약이라 불리는 엔돌핀 때문에 흥분상태이므로...)무의미한 음절의 언어를 내뱉는 경우가 있다.
그것이 바로 그롯소랄리아인데,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또한 언어의 반복 사용에 의한 학습효과로 "언어"에 아주 익숙하며,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언어"이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롯소랄리아는 대개 언어와 유사하다.

그러나 근원적으로 그롯소랄리아는 언어가 아니다.

http://blog.naver.com/kms5824?Redirect=Log&logNo=80010884098


자... 이제 빙의성 트랜스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야 겠습니다.

일단 최면 상황의 빙의 개념을 말씀드리고 시작하죠... 빙의는 외부 빙의 이외에도 내부 빙의역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즉, 잠재적인 욕구를 엄청나게 억제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최면 절차상, 의식지배가 약해질때, 잠재의식이 의식에 '씌게'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역시 빙의라는 개념으로 해석을 합니다. 혹은 의식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자주 일어나는데, 다중인격증상 역시 일종의 빙의입니다.

트랜스라는 것은 잠재의식의 욕구가 충족이 되며 느낄수 있는 일종의 환각현상 비슷합니다. 황홀경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약물에 의해서도 일어납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대뇌의 비판적인 사고가 동결되면서, 의식의 억제력이 약해지고 잠재의식이 해방되는데 의식의 엄청난 지배를 받고 있었던 잠재의식이 시원하게 풀려나는 현상이라면...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마약 중독자들에게 일어나는 트랜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즉, 이성이 마비되며 억제력이 약해져 일어나는 트랜스인 것입니다.

위의 두 상황이 일어나는 현상은 빙의성 트랜스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주로 무속인이나 아니면 기독교 신자들에게 많이 일어납니다. 혹은 불가의 수행중에도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 원리는 틀리죠... 무속인의 경우 외부의 영향으로 능력을 개방하는 형태인데 반해, 불가의 것은 수행을 통해 자신의 잠재능력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경우는 무속과 비슷하나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트랜스만 경험하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개발하거나 하는 것보다 이들의 문제는 방언을 하기 위해 트랜스를 원하거나 하는데 있다는 문제입니다.

대개는 제가 이전에 올려드린 부흥회나 암시에 대한 글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같습니다. 그리고 기도라는 절차를 통해 계속 자기 최면을 유도하면 이런 트랜스가 나타납니다. 빙의라는 것은 방언에 해당되는데, 이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일단 잠재의식과 의식이 교차된 상태라 완전히 제어를 벗어나지 못한 육체가 불완전하게 반응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언입니다. 그에 반해 무속인의 것은 좀더 낫죠...

http://cafe.naver.com/spellpowe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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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빙의라는거 아닌가
내가 알기론 그런데...
어떤 기도원은 나무 무성한데 사람 보내다가 방언 터트리게 하던데 (이건진짜위험)
빡 귀신-빙의 들리기 좋게 만들더라구요

3개월 전
제 드  그림자의 주인
그냥 흥분상태에 머물면서 아무 말 하는 겁니다
3개월 전
에휴 … 그럼 무당들도 쌉소리 하는 거냐,, ㅋㅋ 허구한날 줄을 스더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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