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친구한테 무서움을 느꼈던 것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나 콩순인데 힘내 이놈들아 본인만 괴롭기 싫어서 저러는건가.. 3개월 전
	리틀별 밑에서 두번째 댓 공감이요 ㅋㅋ 사람이니 맘이 이랬다저랬다 하는거겠죠 3개월 전 둘라아 2222 사람 다 그렇죠. 친구니까 저런 모습 보이는거죠 다른데서는 씩씩한 척만 할 수 있을 듯 3개월 전 안녕하시렵니까 33 이혼 결심할 정도면 싫었고 최선의 선택이란 거 알면서도 종종 좋았던 날들 생각나고 외로워질 수 있죠 3개월 전 구이삼 4 하루에도 최선이었다 생각하다가도 후회되는 순간이 몇번씩 있을텐데요 3개월 전 성녀 555 3개월 전 나나마 66그냥 조언할 땐 좀 이상적으로 해주면서 결국엔 현실은 살아야하니까 현실살고.. 그런 거 아닌가싶기도.. 이중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무조건 나쁜심보로 말하는 건 아닐 수 있다 생각들어요 3개월 전 ton 싸웠다는데 이혼하라는 게 이상적인 조언일까요..? 3개월 전 나나마 말했을 당시 이혼에 대한 좋은 방향성을 제시하며 말했다면 사람에 따라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요! 그냥 결론이 이혼이였다라고했지 불완전한 의미를 담아 말했다곤 안 되어있어서.. 당사자는 아니니까 실제 대화 분위기는 어땠을지 모르죠 머! 3개월 전 Dani 🪽 77 3개월 전 침뱉지마용 8 3개월 전 myang_ 9 3개월 전 어쩔다이슨티비냉장고 10 이혼한거 잘했다 싶다가도 외로울땐 슬픈거고.. 오락가락 하는거죠 3개월 전 쥐 11 3개월 전 오리갈매기 12 그냥 사귀다가 헤어져도 즐거웠던 추억 생각나서 쓸쓸하다가 어느날은 잘 헤어졌다 싶은게 사람인데요... 3개월 전 dororong 13 13 결혼한 사람들도 결혼하라고 그렇게 난리 그럼서 술마시면서 지는 atm기라고; 3개월 전 숲고양이 14 맞아요 사람들 대부분 생각이 많이 바뀌어요 오락가락하고..그러니 남의 조언 너무 깊게 들을필요없고 나한테 필요한거만 걸러들으면되요 3개월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1515 딱 저생각이었어요 사람 맘이라는게 한가지만 있나요 결국 선택은 자기몫이이에요 남의말 언제부터 그렇게 잘들었다고 소름이라고 글쓰는게 더 소름이에요 3개월 전 The Book of Us : Gluon 1616 3개월 전 rotemantel 1717 3개월 전 햇마늘 1818 친구가 격한 공감을 한것과 한편으로는 외롭다는 것을 동일시하면 안될듯여 3개월 전 lver 1919 술마시고 그냥 든 감정이었겠죠.. 3개월 전 세븐틴 (최)승철 2020 3개월 전 아이스크림 츄 21 3개월 전 냠냠뇨 22 하루에 열두번 변하는게 사람맘인디.. 3개월 전 JUSTHIS 33333 3개월 전 팍스로마나 24 3개월 전 테스타 선아현 밤비 25 3개월 전 Leon Scott Kennedy 김레온이세상을구한다 26 3개월 전 미피는사자예요 27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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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비둘기 무조건 이혼하라고 조언하는 친구는 별로...... 3개월 전
	방가방가_햄토리 챗바퀴를 굴려봐요 😠 3개월 전
	캐모마일 나만 당할 수 없지 란 심보인걸까요 3개월 전
	해좍 우리 배는 편도로만 가 어... 근데 제 주변 이혼 한 사람들 보면 끼리끼리 노는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학창시절 친하게 지냈다던 친구들도 보면 싹 다 이혼했다던가.. 그렇더라고요... 3개월 전
	진짜도라버렸나 예전엔 밑에서 두번째 댓글같은 마음으로 이해했었고 또 나도 저런 태도로 사람들 대하기도 했었어요 근데 진짜 끝까지 갈 친구라고 생각한 애가 계속 저런 태도로 제 뒷얘기까지 한거보고 현타 끝까지 와서 본문같은 사람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오래볼 사람들은 나랑 비슷하고 또 솔직하게 말해주는 사람들인 듯. 3개월 전
	탬또롤 샤이니 결혼하고 현실에 고달픈 사람들이 미혼+혼자여서 행복하다는 컨텐츠에 혼자 살면 늙어서 외롭다 어쩐다 부질 없다 아이가 주는 행복이 어쩌구 댓글 테러하면서 끌어내리는 거랑 같은 결이네...... 사람은 원래 어딘가 소속되어 있는 거에 안도감을 느낀다 하죠 그래서 구성원에 정착하려 하고 배제되거나 뒤떨어지지 않으려 하구요 아마 저 이혼한 사람들도 본인 처지가 스스로 딱하게 느껴지니 나만 이렇다는 자기연민에 빠져 남 위하는 척 물귀신 수법쓰는 것... 결혼을 했든 이혼을 했든 주변에 둬봐야 도움 안되는 부류입니다 어떤 형태든 남이 자기보다 잘 사는 꼴 배알 꼴려서 죽어도 못 봄 3개월 전
	죠르디죠앙 전 두번째 댓글 공감해요. 속으론 남편있고 아이있는거 부러워하고 누구보다 안정적인 가정 꾸리길 원하는데 자기처럼 남들도 이혼하기 바란다.. 꼭 이혼 얘기아니어도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 많더라고요. 3개월 전 탱창력 모아의 소원💕 맞아요 생각보다 좀 흔해서 놀랐어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그냥 타고난 성격인 사람이 있더라고요... 3개월 전 후아아암 진짜예요 생판모르는 사람한테 그러는것도 이해안가는데 친한사람들한테도 그런마음 품는 사람들 있는거보면 신기해요 3개월 전
	미락수 미락구락수♡ 이혼도 오픈런으로 하는 세상에... 이혼하고나서 다른 좋은사람 만나서 잘 살줄 알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그런걸까요 혼자있는게 편한사람은 이혼해도 외로워하지않을거같은데~ 3개월 전
	크라피칵 뭘 소름까지.. 저 글쓰신 분이 친구분을 친구로 보지 않는 건 알겠어요.. (차라리 자꾸 너도 이혼해 이러는거 불쾌하다는 글이면 공감을 했을듯) 3개월 전
	대구에프씨 어디라도 그대들과 함께하리라 배우자랑 싸운 얘기를 꺼내니까 이혼하란 얘기도 나오는거지요... 3개월 전 そん 22 꺼내질 말든가... 3개월 전 먕먕먀 33 그걸 또 소름돋는다고 뒷담하는게 더 소름ㄷ 3개월 전 콘치즈크림 44 사랑방에서 남친이랑 싸웠다는 글이랑 똑같아요ㅋㅋㅋ 누가봐도 별로라서 헤어지라 조언해주는데 꿋꿋이 아니라고 외쳐대는..ㅋㅋ 3개월 전
	동사무소가는고양이 저도 소름인데요 제가 만약 이혼한 친구라면 친구가 배우자랑 싸운 얘기하면 제가 직접 이혼하면서 겪음 힘든 것들도 다 말해줬을 것 같아요 3개월 전 동사무소가는고양이 제가 겪으면서 오히려 쉽지 않은 일이었으니까 더 고민해볼 것 같은데 바로 이혼하라고 얘기하는 게 맞나 싶네요ㅎ 배우자랑 싸울 수도 있는건데 3개월 전
	소독용 알코올 저런 앞뒤다르게..남 망햇으면하고 앞에선 위하는척하는게 ...서름돋는거죠 3개월 전
	나는냐냐용 뭘 소름까지 ㅋㅋㅋ 후회할수도 있는거지 갠적으로 글쓴사람 음침하고 성격 ㄹㅈㄷ 3개월 전
	구구굴 남편있고 아이있는거 부러워한다니.. 너무 기혼자들의 자의식과잉같은 멘트.. 왜이렇게 주작같죠.. 3개월 전
	으그으그 커뮤에도 저런사람 진짜많음 3개월 전
	붕어빵맛있다 다른 사람한테 함부로 이혼하라 말라 말하는 건 아니죠... 3개월 전
	데스노트 배우자랑 싸운 얘기를 왜 이혼한 친구 앞에서... 3개월 전
	꾸쥬꾸쥬 25년만기다려 친구가 남친이랑 싸운이야기해도 야 그럴려면 헤어져 소리가 나오는데 말안했는데 뜬금없이 안그럽니다 3개월 전
	더웨유아웨유아 본문상 첫댓... 그럼 직장 관두기로 맘먹고 말하는데 관두지 말라고 박박 말리나요? 걍 그래 잘생각했어 하고 공감해주고 나는 나대로 직장 구하는거지... 3개월 전
	류청 사람 마음이 계속 바뀌는거죠. 그리고 친구가 배우자랑 싸웠다는데 네 배우자 참 좋은 사람이다 이럴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결혼이든 이혼이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으니, 현재가 힘들면 다른 선택을 생각하죠 3개월 전
	진눈깨비온다 사람 마음 계속 바뀌는거 맞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갈피 못 잡는것도 맞음 사람이니까.. 생각하다보면 그렇게 될수밖에 없지. 근데 저게 왜 소름이냐면 본인은 책임질거 없으니까 남의 인생에 친구나 지인이라는 이름하에 자신의 분풀이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다는거임. 진짜 생각해서 조언해주는 사람인지 아닌지 본인이 열심히 인지해야 됨. 좋은 사람만 내곁에 있는게 아니고 나쁜 사람도 같이 공존하니까 3개월 전
	찰리 푸스 차라리 봄도 꽃피지 마라 뭐 근데 사람이니까 마음이 오락가락 하는 것도 맞지만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고통을 느끼게 하기 위한 심보도 없다고는 볼 수 없죠 아마 두 마음이 같이 있을 거예요 사람이라는 게 원래 그러니까 ㅋㅋㅋㅋ 3개월 전
	캥거루 배우자랑 싸운 얘기 하는데 애초에 좋은 얘기가 나갈 리 없지..애인이든 배우자든 남한테 욕하는건 자기얼굴에침뱉기임... 3개월 전
	햄스터파워 그냥 연인 관계에서도 친구한테 싸운 얘기하면 친구편 들어주면서 헤어지라고 하는 게 대다수인데 결혼했으니 이혼하라 하는 거죠… 말하지를 말든가요 3개월 전
	후아아암 근데 저런사람 은근히 많잖아요 물귀신같은 사람들 학창시절 자기 숙제안해서 혼자 혼나기싫으니까 너도 하지마 같이하지말자 해놓고 뒤에서는 숙제하려고하고 남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 무슨말만하면 무조건 주변친구들한테도 헤어지라고하고 남자필요없다면서 여자들끼리 우정 어쩌구하면서 뒤에서는 남소해달라하고 타고난 천성이 남 망하길 바라고 저런 사람들 있어서 전 글쓴이가 소름돋는다고하는것도 댓글도공감돼요 3개월 전
	소녀시대 유리 이혼을 종용하는 건 잘 못이지만 외롭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3개월 전
	쓸데없이 큰 지팡이 전략적 팀 전투 예전이라는게 이혼 직전이 아니라 이혼의 씨앗이 된 사건 전으로 돌아가고 싶단거겠죠.... 3개월 전
	카쓱테라 아니 자기가 먼저 싸운 얘기했으면서.. 뭐라고 대답해주길 바람?? 3개월 전
	띠요링 진짜 이혼하란 소리.안하는데 고민상담하는 애들보면 이혼하란 소리만 나오는 고민을함 잘사는애들이나 투닥거리는 애들은 상담자체를 친구한테 잘 안해서그런가 3개월 전
	으이업네 이혼한 친구한테 남편이랑 싸운 얘기는 왜함 그러면 ㅋㅋㅋㅋ 3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22 3개월 전
	선녀님 ...제 친구중에도 남자가 ㅅ파트너 있고 제 친구한테 엄청 잘챙겨주면서 바람났었는데..그러고 저보고 하는말이 내 남친도 엄청 잘챙겨주고 바람났는데 저보고 조심하라고 너 남친처럼 잘챙겨주는 사람이 바람나고 뒤에서 더러운짓하고 다닌다고 조언해주듯이 말했는데.. 그땐 아 그런가보구나 넘겼는데.. 이런 속내가 내포되어있었을수도 있겠네요...ㅠ 3개월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달빛가득품은요정가루를줄게✨ 저 사럄들이 더 이상한 거 아닌가? 이혼했다는 거 하나로 진짜 별 소릴 다하네 3개월 전
	유툽보스키 싸운 얘기 하기만 하면 이혼해라고 한다면 모르겠는데, 길게 얘기하고 매번 결론이 이혼해라면 본인 문제도 있을 수 있을 꺼라는 생각을 좀 했음 하네요. 어디까지 들어줘야해요. 2개월 전
	로우니아기 어우 2개월 전
	蜜柑 ?본문이나 댓이나 다 놀라움의 연속... 2개월 전
	닉네임1688076287 이런거보면 이해못하겠는게 자기 선택인데 왜 저러는거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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