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고 뭐고 전혀 중요하지 않았던 시절

졸업앨범에 주소랑 주민번호 다 나옴

저때는 인터넷 자체가 없어서 남의 주민번호 알아봤자 아무 관심도 없었음

전국민 전화번호랑 주소 다 써져있었음 ( 집주인 기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진짜 남의 주소 전화번호 알아도 그걸 범죄로 악용 할 생각조차 안했었음 ㅠㅠㅠ

어릴때 엄마가 왕래 별로 없는 친척 집에 전화하라고 큰아빠 이름 알려주면서 찾아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추억 ? 기억이 있는데 참 ㅜㅜ 무서운 세상이 되어버렸어....

[최수호]

와 저 어릴 때까지만 해도 졸업앨범 맨 뒷장에 애들 집 주소랑 전화번호 다 적혀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그 시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