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람과 싸우기싫고 피곤해서 회피했을때
일부러 나를 더 돋구는 사람들
가만히 있었더니 얕잡아보고 더 깝치는 인간들 꼭있음
(화나서 발끈 하면 어? 니가 사람 칠려고?
하는 식으로 덮어씌우니까 최홍만이 애초에 사람이랑 분란 안 일으키려고 피해다녔다고 함)
내 노력과 상관없이 인생에 그런일들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거.
근데 그런 인간들이 내 인생에서 의미가 있을까요?
내 감정을 모아두지 말고 흘려보내야 나한테 좋음
타인의 마음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가장 중요한건 내 자신
나도 최선을 다했는데 상대방이 그런다? 어쩔수가 없다
악연은 만들면 안되는게,
악연들은 괜히 와서
툭툭치고 잘지내냐 하고 나를 건들면서 내 영역으로 침범한다
진짜 인간들은 별에별 인간들이 다 섞여있기때문에
누가 말걸면 그냥 깔끔하게 인사정도만.
사람들 많은데서는 그냥 깔끔하게 딱 인사정도만 하고
안녕하세요- 네 가십쇼-
누가 괜히 시비걸거나 해도
걍 끄덕^^ 하고 재빨리 휙 가버리고
우물쭈물하면서 그사람들의 나쁜말들을 받아주지말라고 함
별되도않는놈에게 대꾸 x
——
어릴때는 그런게 너무 힘들었는데
사람은 다 다르고 그사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나한테 왜뭐라하지? 쟤 뭐야?가 아니라
그냥 저사람은 나랑 다르네 안맞는사람이구나 그렇구나 생각해버리니까 편함
집착하지도 않고, 그냥 물 흐르듯이~~~~
괜히 마음에 담아두니까 나만 힘들어져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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