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명했었던 이해하면 소름돋는 그림일기.jpg

배진수 작가의 ‘금요일’ 이라는 웹툰 중 한 회차임!
해석은 첫댓에 올려놓을게

[성진선배]

첫댓에 올려준다면서요.. ㅠㅜㅜ

[빅인디]

ㅁㄷ

[초코콘초]

해석 빨리 올려주세요...

[빅인디]

ㅁㄷ

[빅인디]

동생이 강아지고, 이제 내가 강아지된 그런 걸로 기억

[뭇별]

민달팽이= 콘돔
정황상 누나가 성폭행 당했던걸로 기억
아롱이=남동생
누나 악몽꿀때 괜찮냐 물어봄
아롱이가 죽은후 봉투옆 강아지 귀 머리띠
아빠가 남동생 화자를 상습적으로 가정폭력함
동생이 죽었음
다음 아롱이는 나임
아롱이가 된후 일기장을 보면 글자칸이 안맞음
묶여있기 때문에 삐뚤빼뚤한것
일기장 검사를 할때 맞춤법 검사를 하는걸 알기때문에 일부러 살려주세요 글자만 다 틀리게씀
선생님 눈치챔
아빠가 일기장에 행복한척 거짓으로 일기씀
학교 찾아옴
선생님협박 >> 네 ..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시달린 아이들의 그림일기

[떠]

여기에 추가로 아롱이 생겼다고 한 뒤로 동생 얘기가 옶음..

[닭]

아롱이 죽었다 했을때 옆에 귀 머리띠 있어요ㅠ
처음 아롱이는 동생이고 두번째 아롱이는 본인인듯 ㅠ

[재미읎따]

아롱이는 동생이고 아빠한테 학대받다가 죽고 나중에 일기쓴 아이도 동생처럼 같은 루트 이야기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나서 아빠가 선생님 협박하는걸거에요

[웡키]

아 이거 민달팽이는 콘돔이나 정액(성폭행), 10월 16일 교정 글자 모으면 살려주세요, 다음날 갑자기 행복하다는 내용(희미하게 수정된 흔적 있음=아빠가 쓴 일기 혹은 강제로 쓰게 함), 처음 아롱이=동생, 새 아롱이=나
이거 말고도 더 있었던 거 같은데...

[닉네임고민]

실화바탕인가요ㅠㅠ..

[나뉴사]

저 민달팽이는 사용한 콘돔이고 동생이 아버지의 성폭행 피해자였고 나중엔 그림일기를 쓴 아이가 피해자가 된걸로 기억해요
아롱이(피해자)가 친동생이였는지 납치된 아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중간에 본인이 아롱이가 되고 칸 안에 글씨 제대로 못 적었던건 손을 못쓰게해서 입으로 썼다는 해석이 있었어요
일부러 잘못적어서 살려주세요 라고 도움요청을 한 뒤에 마지막엔 선생님도 협박 받는 장면이구용

[나뉴사]

살려주세요 부분에는 눈물자국도 있는데 눈물자국이다vs입으로 써서 생긴 침자국이다 해석차이도 있던거같았고.. 암튼 무서운 회차였슴다ㅠ

[라라코드쿤스트]

와 이 웹툰 진심 매화마다 작가님 천재같다고 생각했는데…

[곰돌이 푸]

동생옷 노랑이었는데 첫번째 아롱이도 노랑 강아지, 본인 옷 핑크인데 두번째 아롱이도 분홍이네요 ㅠㅠ

[자유로웡]

개인적으론 너무 끼워맞춘 느낌

[김사과]

예..? 원래 저 웹툰이 저런 웹툰이에요! 저런 기괴하거나 해석하면 소름 돋는거 그리는 웹툰이에용

[기린이다]

ㅜㅜㅜ너무 안타깝다

[이제훈]

네이버웹툰 "금요일" 입니다
모든 화가 그림일기 형식은 아니고 옴니버스식 호러웹툰 중 한 에피소드 일 뿐이여요
근데 다른화들도 불쾌하고 그래요 암튼 추천합니다

[°oO]

학생때 이 웹툰 보고싶어서 빨리 성인되고 싶었는데

[빨간망토 차차]

와 금요일 오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