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62788
A 씨는 25일 오전 9시 40분께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소재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자 친구 B 씨와 B 씨의 모친(50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던 B 씨는 치료 도중 숨졌고, C 씨는 중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JTBC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범행 직후 A 씨가 맨발로 오피스텔을 걸어 나오는 장면이 담겼다. 5분 뒤 경찰이 급하게 뛰어오고 곧 구급 대원도 도착했다. 잠시 후 한 여성이 들것에 실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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