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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 0.65는 여전히 높다. 인간학대 세상에 대하여 | 인스티즈


합계출산율 0.65는 여전히 높다. 인간학대 세상에 대하여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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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관련해서 좋은 글 같아서 가져옴...
혐오댓은 사절합니다.ㅠ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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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 되어도 살기위해 운동한다 살기위해 여행한다 살기위해 취미생활 가진다 라는 핑계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음. 그저 주어진 시간을 내가 아닌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싶지 않은 것임. 내가 왜 희생해야 되는데? 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린 세대이기 때문에 아이 낳기를 두려워하는 것임을 다들 모른척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30일 전
??제대로 이해하신거 맞나요?
현재로서는 아이를 낳아도 부모가 아이를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퇴근하고 집가면 8시 9시, 아이들은 못해도 9시에는 잠드는데 내 아이를 부모가 키울 수 없는 환경이에요.
부모가 아이 키우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아이는 부모를 보지 못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싶지 않아서 아이를 안낳는다? 그 희생에 태어난 아이의 희생도 포함되어있어요.
혹은 맞벌이를 포기하고 육아를 해야하는데, 그렇게되면 반토막나는 수입은요?
결국 적은 수입으로 아껴서 아둥바둥 살아보라는거밖에 더되나요?

지금 제 애가 6개월이에요. 저녁 8시면 하품하면서 졸려하다가 8시 30분이면 못버티고 잠들어요.
주중에 퇴근하고 집에 달려가면 애가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거나 자고있는 모습만 봐요.
애가 부모에게 낯을 가려요 얼굴을 못보니까요. 자고있을때 나가서 자고있을때 들어오니까요.
일주일에 겨우 이틀 아이를 보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이를 낳아서 분명 행복한 점도 있는데, 돌아간다면 저는 아이 안낳아요. 주변에도 낳지 말라고 말해요. 이게 현실이고, 아이를 낳으면 안되는 사회구조가 맞습니다.

30일 전
결국 반토막나는 수입 때문에 맞벌이하느라 그 지경 된 거 맞죠? 굶어 죽을 정도는 아니실건데요~ 그 부분을 희생하는게 싫으신가보네요. 집 크기, 지방이냐 서울이냐, 외식, 허영심, 뭐 여차저차 본인이 이정도는 사는데 기본이지 라고 생각하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생각해보심 될 듯 합니다. 저도 애기 키우고 있고 이제 두 돌 되었네요.
29일 전
내용에도 썼을텐데요?
기본적으로 부모가 자녀를 키우지 못한다구요.
맞벌이가 아니라 외벌이어도 마찬가지에요.
아빠가 혹은 엄마가 아이 커가는거 못보고 그게 당연했던 시절은 90년대에서 끝났어요. 학예회때 졸업식때 각종행사때 부모님 두분 다 못오시고, 주 양육자가 아둥바둥 키웠던 기억을 가지고 자란게 지금 세대에요.
그리고 소득에 포커스를 맞추면, 님 말씀대로라면 평생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아이를 낳아서 소득이 줄었으니 그 소득에 만족하고 집값 싼 시골가라느건가요? 굶어죽지는 않으니 소고기 대신 돼지먹고 외식대신 집밥먹고 그러라는건가요? 평생 전셋집 월세방 전전하며 살라는건가요?
님의 '기본적인 삶'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한국의 집값 그리고 물가와 생활비를 따지자면 절대 허영심은 아닐텐데요?

29일 전
자산이 그정도 수준인데 만족하지 못하고 아등바등 그 수준에 끼려는게 허영심 아닌가요? 그걸 희생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애기 낳기 힘든거구요. 죽어도 남탓 사회탓하면서 외면해도 결국 그렇게 귀결 되는 거예요. "나는 손해볼 수 없다. "
29일 전
popotin7246에게
결국에 님 말은 그거네요
개천에서 태어났으면 평생 개천에서 살고, 집없이 태어났으면 평생 집없이 살아라.
주어진것 타고난것에 만족하고 그 수준에서만 살아라. 이거네요?
이걸 희생하기 싫어서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있기에 지금 실효성없는 정책들이나 대책이 나온거군요.
그쪽 의견과 생각 잘 알았습니다.
도무지 좁혀질 수 없는 생각차이같네요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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