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차의 비밀

차.......
여러분은 차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대충 뜨거운물에 우려먹는 향긋한 음료=차?



차란

차나무의 잎을 우려 마시는 음료로
차라는건 말이죠...

오직 이 차나무 한 종만 존재한다!!!

녹차나무, 홍차나무, 우롱차나무, 말차나무가 있는게 아니고 전부다 같은 차나무란 말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찻잎을 가볍게 덖거나 쪄서 우리면 녹차

갈아서 뜨거운 물이랑 섞으면 말차

잎을 산화시켜서 우리면 홍차

커피원두마냥 로스팅해서 우리면 호지차

그리고 메주마냥 발효를 띄워서 우리면 보이차가 됩니다

지금은 뜨거운 물에 재료를 넣고 향을 취한다는 음용법이
"차" 라는 단어 그 자체로 받아들여지게돼서
보리차, 히비스커스차, 캐모마일차 뭐 이런 단어가 생겨나게된것이랍니다

결론

모든 차들은 칭긔칭긔, 가족이다~~

[영호야놀자]

헐 진짜 몰랐어요

[이에로사이다?]

헐

[뽀둥]

헐

[최수호]

헐

[넬]

헐

[천공명]

약간 명태 같은 존재군요,,, 얼리면 동태 말리면 북어

[~~]

그러네요

[ㅇㅂㅇㅅㅇ]

오 찰떡같은 비유네요

[눈구름]

헉

[볼때기]

칭긔칭긔~~~

[지아닝]

헐…..

[내가좋다]

👍

[진정령에서 샤오잔까지]

😲

[몽블랑]

오 신기하다

[인프제.INFJ]

헐 거짓말

[반열의 해탈]

충격

[레츠게리따피자]

지식이 늘었다

[뿝삐]

ㅋㅋㅋㅋㅋㅋ222 늘었다!

[엔네아드]

허미

[이에로사이다아]

오호

[쫑슈]

원래 몰랐다가 제주도에서 다도 체험 갔다가 알았어요! 엄청 신기하더라고요

[뚜리래리]

헐

[안빈냑도]

오 완전 유용해요

[보름]

오오오오오

[모자장수]

맛이 다 달라서 전혀 몰랐어효...

[내가좋다]

👍

[슈콘]

👍

[정종현]

홍차랑 녹차 섞은게 우롱차였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