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강하늘과 염혜란, 서현우는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에 나란히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84제곱미터'는 아파트 한 동에서 층간소음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하늘은 극 중 아파트 영끌족, 염혜란은 아파트 동대표, 서현우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기자 역을 각각 맡았다. 세 사람이 층간소음을 소재로 한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84제곱미터'는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김태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제작은 영화사 미지가 맡는다. 촬영은 올 상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8/0003226172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