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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씨ll조회 17348l 1

10일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A씨와 자녀 B씨(20대)는 오전 10시 50분쯤 군산시 삼학동의 한 투표소를 찾았다.

A씨는 기표를 마치고 나온 B씨의 투표용지를 보더니 “잘못 찍었다”며 투표용지를 찢어 훼손했다.

이에 선관위는 A씨 자녀의 훼손된 투표지를 별도 봉투에 담아 ‘공개된 투표지’로 처리했다. 이 투표지는 ‘무효표’로 처리될 예정이다.

또 선관위는 A씨에 대한 고발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투표용지를 훼손할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날 투표용지를 훼손한 유권자는 A씨 외에도 또 있었다. 오전 6시 50분쯤 광주 동구 계림2동 1투표소에서 50대 유권자 C씨는 투표용지를 고의로 찢었다.

연로한 어머니를 모시고 투표를 하던 C씨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는 어머니의 도움을 요청받자 직접 기표소로 커튼을 젖히고 들어갔다.

하지만 이를 목격한 투표 종사자가 제지하면서 “제삼자가 기표를 본 경우 해당 투표용지를 무효로 처리해야 한다”고 통보하자, C씨는 홧김에 투표용지를 찢어버리고 귀가했다.

선관위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C씨를 투표용지 훼손 혐의로 고발할지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https://naver.me/GHVJP4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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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들 그러는거야
자녀가 스무살도 넘었는데 그걸 찢고있어

21일 전
제로베이스원_한빈  제베원2집많관부!!
😠
21일 전
자녀의 권리를 부모가 찢었네
21일 전
진짜
21일 전
😠
21일 전
🍆🍆
21일 전
전북 군산이네요
21일 전
철학전공 민윤기  내꺼 💜
법이 안무서운 사람들인가
21일 전
우리동네도 저런 할머니있어서 경찰까지 왔는데..ㅋㅋㅋㅋ
21일 전
저거 두번째거는 이해 가능함
할아버지 모시고 지난 선거 때 함께 갔었는데 할아버지가 다리에 힘이 없으셔서 넘어질뻔 한거 엄마가 붙잡느라 커튼 젖혔다가 선관위가 진짜 심각하게 화내서 넘어져서 큰일나면 당신들이 책임질거냐고 우리도 화 엄청 내고 거의 다투다 시피 했었음
투표를 하신 상태도 아니고 들어가자마자 넘어지실뻔 했어서 결국 의자가져다 드리고 앉아서 투표 하시고 나오셨는데 진짜 가족입장에서는 진짜 화 엄청 났었음

21일 전
선거도 중요하지만 그정도로 거동이 힘들면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그걸로도 혼자 거동이 힘들다면... 투표 관련된 선관위에 이야기 하고 문의해보는게 좋겠어요
어르신들은 낙상하면 정말 거의 대부분 대퇴부 골절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흔해서 투표도 소중하지만 건강이 더 소중하다 생각해요 80대 어르신들은 골절로 수술해도 재활해서 거동하는 경우 거의 없고 대부분 와상으로 욕창 생기고 요양병원에서 지내다 사망하는 경우 많아서요

21일 전
투표가 아무래도 비밀투표니까 타인이 못보게 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21일 전
Dylan O'Brien  Rhodes
😠
21일 전
왜저래;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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