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내새끼] 변하려고 노력하는 엄마를 대하는 금쪽이

어린시절 금쪽이 영상을 보는 금쪽이랑 엄마

그시절 행복을 잊고 살았던같아 찡해진 엄마

엄마랑 사는거 힘들다 떨어져서 살고싶다 했던 애가
그런 엄마를 보다가 먼저 맘을 열어줌ㅠㅠ

평범하게만 대해줘도 기질자체가 순한애 같음
금쪽이는 무슨 그냥 천사임



이번 솔루션으로 꼭 변하셨음 좋겠다
애기가 행복하길 바람

[부르르빠까]

이번편은 엄마가 금쪽이인 걸로............

[핫쨔]

😂

[유동동]

새벽부터 오열 ㅠㅠㅠㅠ

[너를만나행운이야]

어제편 보니까 어머님께서 변하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곰구마]

금쪽이는 엄마더라고요…

[으뜸빛]

엄마가 변하는게 베스트이지만 안될때는 아버지나 주변인이 쫌 강력하게 대처했으면 좋겠음.. 애들이 저지경인데 왜 다들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다

[캔유퓔더블루]

22 본인일 아니라는듯 가만히 있음...

[닉의 네임]

엄마가 성격이 넘 강해서 그런게 아닐까요?ㅜㅜ애초에 주변에 강한성격 또 있으면 싸워서 멀어질듯한...

[밥다디라라]

어른들도 너무 강적을 만나면 체념하더라구요...그랬던 게 아닌가 싶어요

[알비레오]

어렵네요 어머님이 바로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는게 아니면 과도기에도 애들은 계속 학대받을테고..
개인적으로 이번 편은 응원의 여지를 넘어섰어요. 바꾸려는 의지를 보고 칭찬하기에 앞서 생각해봐야 할 게, 저 어머님이 바뀌는 건 당연한거에요. 잘못된 행동에 심지어 자기 가족한테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고 있음 당연히 고쳐야지 마냥 잘했다 해주고 싶지 않네요. 여태까지 본인 히스테리 부리느라 애들 학대하고 남편에게 언어폭력한 건 평생 사죄하고 사셔야 하구요. 그리고 저렇게 아동학대하는 거 전국에 방송으로 나가도 경찰서에 고발 한 장 안들어가는 나라에 감사하시길

[별로야...내 마음의 별로 ☆]

222... 제가 저만한 아이를 키워서 그런지, 장면장면마다 학대받는 금쪽이 모습보면서 신고도 못하고 저 엄마를 분리도 못하고 바꿔주지도 못하는 무력감에 마음이 어찌나 괴롭던지요. 엄마가 바뀌기 힘들다면 아빠라도 엄마에게 강하게 맞서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치기 전 모습은 처참한 학대였어요. 이 분 말씀대로 고치는건 너무나 당연한거고 칭찬 받을 일도 아니며, 평생 사죄하며 살아야 그나마 용서리도 받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ㅠ

[베이비피치]

일시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그 마음 안잊고 잘지내시길 ㅜㅜ

[모냥몽냥]

용돈 뺏으시는 부분에서도 정말 충격이고…. 어머님 진짜 노력해주세요ㅜㅜ

[진주바다]

저런건 쉽게 안고쳐 지는데.... 걱정이네

[끌끌끌]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시질 않길 바랄뿐이에요..불안정한 부모 밑에서 안정된 애착이 형성되기 어려우니까요

[VVVVVV]

형제끼리 싸우는게 걱정이라고 엄마가 사연보냈는데 솔직히 형제들은 어릴때 저정도 안싸우는 집안 찾기힘듬..
애들은 너무나 정상이고 애초에 엄마의 변화가 시급했던...

[보고싶다 많이]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뭐내고]

별다른 치료 없이 저렇게 바뀐다구요??
일시적일것 같은디여

[전원우애옹]

ㅋㅋ 별로 이분은 변할거라고 신뢰가안감ㅋㅋ
방송 자료를 증거로 이혼해서 아버지가 애 키웠으몀...

[가끔헛소리잘함]

속지마 금쪽아...

[채채리]

제발 일시적인게 아니길 ㅜㅜ

[가수]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