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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문제로 부끄러운줄 알라는 시어머니 | 인스티즈

생리대 문제로 부끄러운줄 알라는 시어머니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결혼하고 신랑첫 생일이었는데 토요일은 둘이 보내고 일요일인 어제 시댁에 가서 식사를 했어요 저녁먹고 술도 한잔 하면서 좀 오래 있었어요 제가 그날이라 두번정도 생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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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신랑첫 생일이었는데 토요일은 둘이 보내고 일요일인 어제 시댁에 가서 식사를 했어요

저녁먹고 술도 한잔 하면서 좀 오래 있었어요
제가 그날이라 두번정도 생리대를 갈았어요
시어머니가 주방으로 부르시더니 너는 부끄러운줄도 모르니 하시길래 네? 하고 물었더니

생리대를 휴지통에 버리냐고 따로 챙겨가던가 해야지 여자가 조신하지 못하냐고 너 결혼전에도(먼저 몇번 뵈러 간적 있었어요) 그냥 버리고 가길래 한마디 하려다 말았다고 시댁 어려운지 모른다고 하시는데 순간 이게 무슨말인지 당황스러워서 대꾸도 못하고 그냥 계속 자리했거든요

집에 오는 내내 생각해봤는데 제가 뭐 생리대 펼쳐서 버린것도 아니고 새 생리대 껍질에 잘싸서 돌돌말고 휴지에 한번 더 싸서 버렸거든요

그리고 휴지통을 누가 일부러 열어보나요? 그걸 왜 부끄러워 해야하는지 생리대를 시댁 휴지통에 버렸다고 조신하지 못하다니 같은 여자로써 정말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는것도 놀랍고

아니면 그걸 정말 제가 따로 챙겨왔어야 맞는건가요?

신랑한테 이러했다고 말하고 생리할때 시댁일정 겹치면 안간다고 하거나 밖에서 보자고 하려는데 이게 맞겠죠? 생각할수록 기분 나쁜데

제가 생각이 짧은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생리대 문제로 부끄러운줄 알라는 시어머니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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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보통은 친구집에 놀러가도 따로 준비한 봉투같은데다 챙겨와서 자기집에 버리지 않아요?다들 그러지않나요? 공중화장실도 아니고,왜...남의 집에...버리고 오지...?;
1개월 전
예..?
1개월 전
에..? 뭐 본인이 그러고 싶어서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그게 기본은 아닌듯요 게다가 시댁이면 생판 남의집도 아님ㅋㅋㅋ
1개월 전
진짜요...? 저는 친구 집 쓰레기통 어딨냐고 물어보고 겉에 안보이게 깊숙하게 버리고 오는데...
1개월 전
네..? 본인이 그렇게 까지 하신다면야 상관없지만 그게 꼭 맞는 건 아닙니다..
생리가 더럽거나 숨겨야하는 것도 아닌데 남의 집가서 뒷처리한 휴지 안보이게만 돌돌말아 버리면 돼요
간혹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는 집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봉투달라고 물어보고 챙겨서 종량제에 버립니다
오히려 가지고 집가는게 더 비위생적입니다ㅠㅠ

1개월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그걸 찾아서 뭐라고 했다는게 더 소름 돋는데요…
1개월 전
오줌 똥 닦은 휴지는 변기에 버리면 되지만 생리대는 아무래도 냄새나니까...종량제 아직 꽉차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 생리대 있음 난 어쩔까 싶네요 ㅠ부끄러움보단 남의 생리대라... 그치만 시댁은 시댁이니까 이해해줘야 하는 범위인거 같아요. 시엄마가 엄청 보수적이시네 본인은 그렇게 하지 않고 살아서 그런가봅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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