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알바생들도 퉁퉁이들 짱 많아..

개인적으로 공감함 알바 힘든 건 너무 잘 알고 친절하게 웃으면서 손님 맞이하는 것까지도 절대 안 바라는데.. 손님이 알바 눈치보는 상황은 좀 아닌 거 같음

[아이빈]

교대하기 5분전에 손님왔다고 툴툴거리고... 손님인 내가 뭐 그런것까지 눈치보면서 주문해야되는지🥲 이외에도 기분좋게 왔다가 나빠져서 가는 경우 요새 많아졌어요 ,,, 바쁘고 힘든건 알겠는데 그걸 왜 화풀이하듯 우리한테ㅜ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공부하기시름]

노동의 대가로 알바비를 받을텐데 이득이 없다니요… 손님 받을 때 마다 이득을 바란다면 인센티브가 있는 영업사원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타코야키s]

^^

[민초가세상을구한다]

이게 맞는말이죠
퇴근 5분전 3분전도 근무시간인걸요

[로사언니]

ㅎㄷㄷ

[wifksnlx]

음..ㅋㅋㅋㅋ

[크콬]

이득이 왜 없어요 알바비 받잖아요..ㅋㅋ

[170502]

본인등장ㅋ

[31521]

ㅇㅈ

[붐버맨.K]

진상이 더 문제임

[나는냐냐용]

나 ㄹㅇ 표정 개 싸한 알바라 말투는 놀이공원이고 얼굴은 세상 쎄하고 귀찮은 알바였는데.. 말투라도 친절히해줘 제발

[전기꺼진도시]

가끔 내가 돈받고사는건가싶게 생각하게만드는 알바생 있어요 편의점에서 봄

[비오는날김치전]

ㅇㅈ 식당에서 밥먹는데 반찬 리필햇더니 김치 한두조각 주고 탁탁 내려놓고 가고.. 이벤트한다길래 무슨 이벤트냐 물어보니 한숨쉬고.. 친절한건 바라지도 않지만 적어도 가만히있던 손님 기분나쁘게는 안해야하는거 아닌지..

[아리링]

그런 가게 보면 사장이 나와서 관리 해야 하는 거 아닌 가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사장이 안 본다고 일을 그렇게 해도 되는 건가?;

[갓댐]

저도 마음은 이해하거든요? 열심히 일하나 안하나 받는 돈은 똑같으니 하기 싫은 마음이요. 하지만 노동을 제공하겠다고 계약까지 하고 나오신거면 본분을 다하세요 진심을 다해라 사명감을 가져라까지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겉으로는 서비스 제공하는 척이라도 하라고요

[Fresh Blood]

웬만하면 같은 또래니까 이해하려고 했는데 편의점에 중국인 유학생 남자애 사람 갈 때마다 인사는커녕 앉아서 폰게임만 하거나 중국어로 전화만 쏼라쏼라하고 계산할 때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뭐라 하는지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게 얘기하는 거 보고 알바여도 기본적인 서비스는 필요하다는 거 느꼈어요

[배우 김성철]

맞아욬ㅋㅋㅋㅋㅋ 물어보는 내 말투가 더 친절함

[이성열 아내]

ㄹㅇ 손님인 내가 더 친절할 때 약간 킹받아요 ㅋㅋㅋ.. 알바 주제에 감히? 이런 게 아니라…

[냉장]

진짜 궁금한게 알바생 입장에서 보면 몰라서 질문하는게 그렇게 짜증낼 일인가요? 최근에 그런 일을 당해서요

[少年]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 들어보면 손님은 1번 물어보는 거겠지만 우리는 100번 대답해 주는 거니 귀찮을 수 있다는 입장이더라고요... 그러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거기 있으면 안 되지 왜 애먼 사람한테 짜증인지 이해할 수 없음

[기가쥐니]

그니까요. 본인들이야 매일 보는 거라 익숙하지, 손님들은 처음이라 익슥치 않은걸요.
그런 분들은 사회성이 모자라 역지사지가 안되는 듯 합니다

[냥늉녕늉냥]

그런경우 저도 똑같은 바이브로 대함 ㅋㅋㅋㅋ

[IIIIIIIII]

ㄹㅇ 왜 진상 만났다고 진상 아닌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나요 진상이랑 똑같이 굴고 있다는 걸 모르나

[jesus1004]

저는 문열고 들어가면 편의점에서 알바하시는 분께 인사하는데 그냥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이 한 번 저 보고 말더라고요 약간 머쓱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죠

[JEONG SEWOON]

엄청난 친절을 바라는게 아닌데
건조해도 좋으니 그냥 기본만 해줬으면 좋겠음
직원이 일하기싫고 기분나쁜걸 손님이 왜 알아야함 ㅠㅠ

[청설]

돈 받은 만큼만 일한다고 착각하는 거지 돈 받은 만큼도 안되는 사람 많음..

[오늘은]

솔직히 웃는건 안 바람 무표정에 말투만이라도 친절하면 ㄱㅊ은데 말투에도 짜증 묻어있는 알바들 꽤 많긴 함..

[쵸콜]

맞아여.... 손님인 제가 더 친절한 듯.....

[일이라]

억지로 일하는줄.. 젊은 이십대초반 알바생들 중에 진짜 사회생활 지 멋대로 하는 애들 많더라

[황민현은]

친절은 바라지도않아요 적어도 기본은 해야되는데 편의점 들어가면 인사 안하는건 그렇다치더라도 얼마입니다 말은 해줄법도 한데 그냥 물건찍고 아무말없이 알아서 결제하는동안 핸드폰보고있는 알바생이있더라고요..저는 인사하고들어가고 나올때도 수고하시라고하고 나오는데 그런 모습보니 저도 하기싫어서 아무말없이 하고나옵니다...ㅠㅠ

[Birthday]

인사 바라지도 않음. 어딨냐고 물어봤는데 저도 몰라요도 괜찮음. 계산할 때 퉁퉁거리는 게 진심 최악

[티모시샬라메]

엄청난 친절과 서비스를 바라나 귀찮아하고 짜증을 내는게 어이가 없는거지

[감쟈도리]

진짜 저럴거면 알바하지말았으면. 서비스직 잘 할 자신 없으면 쿠팡이나 가 제발 괜히 나까지 기분 더러워서 안가고싶어짐.

[아기시야]

반대로 예의없고 매너없는 손님들도 많아요 손님이든 알바든 서로 사람과 사람간에 기본 예의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세븐틴총괄리더에스쿱스]

앞에서 한숨 쉬는 게 진짜 사람 머쓱하게 만들더라고요

[뚜리래리]

ㄹㅇ 1인분은 합시다.. 손님이 인사하면 인사 받아주고, 알바중에 통화 안하기 이런건 기본이잖아요? 나 진쯔 이런것도 안하고 최저받으니 최저만 해야한다는 사람은 이해안감 (서비스업 알바 해봄)

[크킼키]

저런사람은 어딜가도 자기같은 직원만 만났으면 좋겠음ㅋㅋㅋ

[두두아]

카페가서 기프티콘 처음써봐서 기프티콘도 키오스크로 주문하나요? 물어봤다가 짜증 가득한 목소리로 당연한거 아닌가요래서 매우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즈즈]

진짜.... 싸가지없는 알바생들 너무 많아서 가끔 짜증남...

[블루베리나무]

근데 진짜 어린 알바생들은 높은확률로 불친절... 머쓱해서 그런가 암튼

[LOTTE]

요즘 진짜 많이 보여요 같은 알바생 입장에서 봐도 좀 과하다 싶을 정도 ..

[인절미떡]

공감 뭘몰라서 부르면 대답을 안해요.. 대답은 해야죠

[한글날]

자기 바쁘다고 팩팩거리는 알바생 많이 봤어요 친절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 싸가지는 있어야죠

[ABakery]

ㄹㅇ 많이 보여요...

[구스베리시나몬요거트]

싸다구 마려움

[sldmxm]

ㄹㅇ임ㅋㅋㅋㅋ

[임웅재]

진심 내가 더친절함ㅠ

[닉넴뭐해야돼]

MZ ~

[켄모치 토우야]

난 저러면 기분 안 좋으세요? 해버림

[포카치입]

진짜,,많이보여요,,

[웨이드]

좀 몇번 겪긴 했어요 저한테는 상관없는데 가끔 부모님이랑 같이 있을 때 부모님한테 그러면 기분 상하긴 하더라고요

[NU’EST 김종현]

손님인 나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다 하는데 뭘 주문해도 대꾸없이 손만 움직이고 표정도 없음 누가 과한 친절 바랐나요… 알바생 일하는 곳 가면 둘에 하나는 이러고 있음…

[깡예]

ㅇㅈ..

[MERRYGO]

진짜...폰보는건 상관없는데 중간에 뭐 물어보면 퉁명스럽게 대답해주지 않았으면 해요 화장실 비밀번호 하나 물어봤는데 제가 뭐 잘못한줄

[별그래]

인사도 나만 함.... 먼저해주는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누가 인사하면 같이 인사 좀 해주세요 이건 걍 인성문제 아닌가요

[다귀찮]

많더라구요 그래서 밝고 열심히 하는 알바생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