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네가 꽃이 되었으면 해ll조회 2625l

[단독] 유재환, 결혼 앞두고 작곡비 사기 논란…성희롱 발언까지 | 인스티즈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를 사기쳤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유재환은 2022년 A씨에게 작곡비 130만 원을 먼저 받았지만, 다른 핑계를 대며 곡을 주지 않았다. 여기에 식비까지 추가로 빌려 모두 153만 원이라는 빚이 있지만, A씨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이와 관련한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운데, 해당 폭로글의 '유OO' 씨는 유재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유재환이 무료 작곡을 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먼저 유재환에게 작곡을 의뢰했다. 이에 유재환은 세션비 20만 원, 녹음비 20만 원, 믹스비 80만 원, 마스터링비 10만 원은 따로 내야 한다며, 총 130만 원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130만 원이 선입금되면 함께 곡 방향성을 조율해, 4일 이내 가이드 버전으로 음원을 들려주겠다고 했다. 또 10일 이내에 유재환 혹은 A씨가 직접 가창한 버전으로 최종 음원이 완성이 되며, 음원 수익은 A씨가 100% 가져갈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A씨는 곧장 유재환에게 130만 원을 입금했지만, 곡을 2년째 받지 못하고 있다. 먼저 낸 돈 역시 다시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다. 오히려 유재환이 '밥 먹을 돈이 없어 빌려달라'고 추가로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23만 원을 더 빌려줬지만 이 역시 받지 못했다. 유재환이 돈을 돌려줄 수 없는 이유로는 모친의 심근경색 등을 말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환은 A씨에게 "A씨는 모를 것이다. 제가 A씨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고 좋아하는지 진짜 모를 것", "A씨는 나랑 스킨십하는 상상한 적 없느냐. 나는 있다.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가까워지다 보니, 저는 있다" 등 성희롱으로 보이는 발언도 했다.

무엇보다 비슷한 사례의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파장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유재환이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최근 결혼 발표도 직접 할 만큼 유명 인물이라는 점에서, 유재환을 사칭한 인물이 저지른 일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본지 취재 결과, 폭로글 해당 인물은 유재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재환은 현재 자신의 개인 계정을 돌연 비공개로 변경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38474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헐… 충격…
1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매일유업 특수분유사업 기분좋은 소식282 하품하는햄스7:3259225
이슈·소식 엎드려쏴 자세로 70년만에 발견 된 6.25 전사자321 자컨내놔12:0353149
할인·특가 월급 600주는 회사, 다니시겠습니까?151 션국이네 메르13:0532279 5
할인·특가 현재 잦됐다는 배달피자 업계127 션국이네 메르17:0025578 3
이슈·소식 300만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지방 음식점 혹평 논란 [1일IT템]127 황홀경12:1242425 8
[단독] 김혜윤, 소속사 방치 논란의 전말(종합)5 아야나미 05.15 22:11 17104 0
오늘자 유퀴즈 최고 수혜자.jpg6 아답 05.15 22:08 6474 0
일본 트위터에서 화제인 아이패드 프로 2018 & 2024 화질 차이 지수 05.15 22:00 1456 0
어릴 때 놀러간 케이팝 무대에 서게 된 꼬마 우리가좤 05.15 21:50 925 0
[단독] "대신 출석해달라”…김호중, 매니저에 직접 요청한 녹취파일 존재5 VVVVVV 05.15 21:48 5689 0
가수가 동료 멤버를 사회에서 매장시키려고 완전히 설계했던 사건7 우물밖 여고 05.15 21:46 16100 6
잘생긴줄 몰랐었는데 요즘 비주얼 진짜 물오른거 같은 아이돌...jpg2 @언제나 빛나 05.15 21:42 5811 0
'공든 탑 빼앗길 위기' 네이버…"라인 지분매각 가능성도 협의” 첫 입장 밝혀1 풀썬이동혁 05.15 21:26 442 0
현실 사건 때문에 엔딩이 바뀐 영화4 박뚱시 05.15 21:15 9795 1
알고보면 의외인 한국 vs 일본 치안..jpg8 HOSODLD 05.15 20:59 6577 4
차은우가 유퀴즈 출연을 망설였던 이유.jpg12 둔둔단세 05.15 20:41 12428 25
구찌 행사만 가면 포텐 터트리더니 구찌 프렌즈까지 된 아이돌11 동구라미다섯 05.15 20:39 6884 1
정부 "日정부의 라인야후 압박 유감…차별 조치 강경 대응할 것"3 218023_return 05.15 20:39 585 0
[속보] 강원산지에 '5월 중순 대설특보' 매우 이례적…최대 7㎝ 적설 아샷추 주세 05.15 20:37 1137 0
심사위원 만장일치였다는 백상 김고은 수상2 짱진스 05.15 20:37 2336 0
[단독] 84만 커뮤니티서 '여성판 N번방' 남성 실물사진, 나체사진 올리고 성희롱..3 주악구옥주희 05.15 20:34 2977 2
아이돌 멤버가 부캐를 활용하는 방법 동구라미다섯 05.15 19:58 1497 0
30년 복무후 퇴직한 부사관에게 택배보낸 윤석열 정부1 색지 05.15 19:35 1479 0
단월드, 사이비종교 아니라더니…"이승헌을 영혼의 아버지로 숭배"1 WD40 05.15 19:22 458 0
가장 센 놈과 붙어 이기려는 '2등전략' 광고 밍싱밍 05.15 18:56 98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16 19:34 ~ 5/16 19: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