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발이 테이프로 칭칭 묶여
차가운 도로위에 버려진 고양이
구조자님이 발견 후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괴사로 인해 구더기가 들끓고 있어
앞 다리 먼저 절단..
뒷 다리를 살려보고자 했으나
점점 미라화가 되는 뒷다리 절단이 불가피 하여
네 다리 모두 절단한 고양이
구조자님이 '또리' 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또리는 범백까지 발견되어
생사와 다투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동물학대는 밥 먹듯이 일어나고 있어요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
동물보호법 강화를 간절히 바래요
동물학대 근절을 위해 글을 썼습니다.
사람들이 죽이고 패거나 괴롭히지 않아도
길 아이들 수명 길어야 3ㅡ5년입니다
그냥 놔둬주세요 .
사람을 믿은 댓가는 네 다리 절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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