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로당에 가서 홍보를 하게 된 백호와 빅원
가수라고 소개하자마자 할머니들의 노래 신청이 쏟아지고...최신 노래방 기계와 마이크까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먼저 시작된 백호의 네버엔딩스토리 다들 너무 잘한다고 박수도 쳐주시고 즐거워하시는데..
그렇게 다음으로 시작된 빅원 차례 선곡부터 심상치 않음
무대 매너부터 댄스까지 미쳤고 할머니들도 일어서서 춤추시고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취향 파악하고 마지막 곡으로는 남행열차를 부르는데 같이 춤추시고 노래도 부르시고 완전 재밌게 노심ㅋㅋㅋㅋ
역시 할머니들에겐 트로트가 아이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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