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illiliililll조회 5342l 4

[단독] "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밝혀달라” 문체부 조사예정 | 인스티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둘러싼 음원 사재기 의혹을 둘러싼 민원이 제기돼 조사가 개시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일 방탄소년단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음원 사재기와 관련해 민원을 접수받은 것이 맞고,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해당 민원을 파악한 뒤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했다.

민원을 제기한 A씨는 이번 민원에서 “2017년 1월 발생한 공갈협박 사건의 판결문에 따르면 당시 소속사(빅히트 뮤직)의 입장과 달리 재판부는 협박범이 수사기관에서 주장한 ‘소속 연예인의 음원 차트를 사재기 등의 방법으로 조작한 사실을 협박한 사실’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 빅히트 뮤직이 ‘불법 마케팅’ ‘사재기 마케팅’과 관련이 있다고 인정했다”고 했다.

이어 “판시 내용을 미루어 짐작해 보면 ‘음원 사재기’ 행위를 규제하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된 2016년 9월 23일부터 피고인으로부터 첫 메일을 받은 2017년 1월 11일까의 기간 동안에도 불법 마케팅을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협박으로 빅히트 뮤직은 결국 거액을 송금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라 판단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A씨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와 같은 행위는 공소시효가 도과했지만 대중문화예술발전과 공정한 시장경제의 조성, 음반 등의 건전한 유통 문화 조성 및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해당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만큼, 문체부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이를 철저히 조사해 그 결과를 대중에게 밝혀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A씨는 2016년 진행된 ‘멜론뮤직어워즈’에서 ▲ 방탄소년단이 엑소의 앨범보다 순위가 꾸준히 낮았으며 ▲가온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앨범은 엑소의 앨범보다 수치가 2배 이상 낮았고 ▲ 멜론뮤직어워드 투표에서 엑소가 방탄소년단을 높은 차이로 이겼음에도 방탄소년단이 앨범상 대상을 수상해 석연치 않은 정황이 있다며 이에 대한 조사도 함께 요구했다.

https://naver.me/FwSRtTUb

추천  4

이런 글은 어떠세요?

 
😲
1개월 전
근데 원래 하이브vs민희진 싸움 아니였나요?

몰라서 그러는데 왜 가만히 있던 방탄이 사이비니 사재기니 엮이는..

1개월 전
10eg394j  난나라난나
하이브는 과연 방탄을 생각하는 회사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연예인을 연막탄으로 쓰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인스타에서 불타고 있는 소방관 말투.JPG339 우우아아12:1059032 9
이슈·소식 현재 심하게 갈린다는 최애 파스타 테스트.JPG202 우우아아10:2050970 0
정보·기타 한국이 무속 강국인 이유.twt197 장미장미12:0144141 14
이슈·소식 현재 역대급 퀄리티라는 임시완 마담투소 밀랍인형.jpg172 우우아아12:3538297 29
이슈·소식 블라인드의 저출산 해결책114 이슈왕16:2915750 3
오킹이 지금 빠르게 복귀하려는 이유67 아랑몰랑>< 05.26 10:54 76149 10
드디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공범까지 복귀 완료한 대한민국 근황.jpg9 레츠게리따피 05.26 10:10 7499 11
많은 남연예인들이 본 논란의 메이드 인 어비스 내용 중 하나 (충격주의)3 배진영(a.k.a발 05.26 10:06 6910 0
언니가 네 차에 음료수 좀 쏟았어1 NCT 지 성 05.26 09:55 1960 0
이번 앨범 활동 못해서 너무 아쉬운 인간 Y2K.. 뉴진스 혜인4 311103_return 05.26 09:00 11453 4
임진왜란 때 활약 했던 노비 출신 소드마스터.JPG1 311095_return 05.26 09:00 6118 1
노조 필요 없다 때려 잡아야 한다 이러는 거 진짜 다 임... 마유 05.26 08:53 942 1
용돈 준거 안쓰고 모았어"…결혼 앞둔 딸에게 5000만원 깜짝선물 solio 05.26 07:46 7137 0
[단독] 지소울,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 받는다...편의점에서 술 훔쳐18 요원출신 05.26 07:26 35216 1
'경복궁 담벼락 낙서' 배후 30대 남성, '미성년자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도 장미장미 05.26 07:24 1249 2
송대관 "김호중 보니 내 생각나…너도 세월이 약일 것”16 Wannable(워너 05.26 05:53 20691 0
그룹 이클립스 류선재 일반인과 열애설···소속사 ”배우의 사생활, 드릴 말씀 없다"3 311095_return 05.26 05:52 7865 0
"제왕절개로 낳은 딸 얼굴에 칼자국"…병원 대응에 부모 분통3 Side to Side 05.26 04:24 14095 0
설채현 인스타 사과문 업로드1 Different 05.26 04:21 5252 0
'편스토랑' 김재중, 럭셔리 집 공개1 멍ㅇ멍이 소리 05.26 04:18 1678 0
한국은 20대 초반만이 진짜 삶이라는 집착이 너무 심함 twt9 태 리 05.26 02:49 11042 2
국내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임사체험 짱진스 05.26 02:19 5202 2
김호중 구속되자 팬들 성명문까지…"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2 백챠 05.26 02:16 535 0
서바이벌 우승 상금을 회사와 나누지 않고 다 가졌다는 아이돌3 배진영(a.k.a발 05.26 02:00 10789 4
강형욱논란에 글올렸던 설채현 글삭제 및 사과문5 05.26 01:48 125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