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패션잡지사 편집장 '머랜다(메릴 스트립)'와 직원들이 진지하게 논의 중
그때 패션에 관심없는 비서 '앤디(앤 해서웨이)'가 "ㅎ.." 하면서 웃음;
정말 정적
아직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실실 웃으면서 이런 '물건(Stuff)'이라고 말함
('이따위 것들' 이라는 뉘앙스)
어이없어 하는 머랜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中-
옷은 그저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입는 실용적인 물건일 뿐이라고 생각하거나
디자인의 가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옷을 고를때 조금이라도 심미성이 높은 제품을 고르게 되어있음
하이패션을 난해하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실제로 고르고 사는 물건은 다 거기서 나온 소스를 조합해서 내가 사게끔 만드는 것
패션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신기술, 인문학 등
모든 분야는 존중받아야 할 가치가 있음!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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