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식빵서 쥐 몸통 발견…10만 4000개 리콜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일본의 유명 식품 브랜드의 식빵에서 쥐의 몸통 일부가 발견돼 10만개 이상의 제품이 리콜됐다. (사진=CNN방송) 8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일본의 제빵 업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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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식품 브랜드의 식빵에서 쥐의 몸통 일부가 발견돼
10만개 이상의 제품이 리콜됐다.
CNN은 파스코 시키시마가 조주쿠 식빵에
‘불필요한 것은 아무 것도 넣지 않는다’고 광고하고 있어
소셜미디어 등에서 일본 소비자들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번 사태는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또다른 식품 안전 사고”라고 짚었다.
이어 “식품 수출의 신뢰성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온,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를 괴롭히는 수많은 식품 안전 스캔들에 추가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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