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담한별ll조회 4423l

킨텍스서 아동 연상 음란물 게시 관계자들 음화반포죄로 입건 | 인스티즈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음화반포 혐의로 관계자와 작가 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입건된 피의자의 수는 경찰이 수사 진행 중인 사안이라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10명 내외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4일과 5일 고양시 킨텍스 서브컬쳐 전시장 내에서 미성년자를 연상케 하는 캐릭터의 나체 등이 그려진 패널 등을 전시하고, 관련 물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에게 적용된 음화반포는 음란한 문서, 그림 등을 반포·매매·임대하거나 공연전시, 상영한 행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성인 인증이 필요한 별도 공간에서 전시됐지만 공개된 장소에서 음란물로 판단된 게시물을 전시했다면 성인 인증은 위법 여부를 가리는 데 결정적 요소가 아니며 음화반포 혐의가 성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전시물을 아동 성착취물로 보고 형법이 아닌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로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동ㆍ청소년성착취물을 배포ㆍ제공하거나 이를 목적으로 광고ㆍ소개하거나 공연히 전시 또는 상영한 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져 음화반포죄 보다 처벌 수위가 강하다.

경찰도 해당 전시 행위가 아청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법리 검토를 해왔다.

실제 전시된 여성 캐릭터들의 원작 내 설정은 인간이 아닌 천사, 악마 등이지만, 명백하게 인간의 형태를 띠며 설정상 나이도 미성년자에 해당한다.

또 현장에서도 대상물을 두고 '어린이'가 언급되기도 했다.

하지만 경찰은 현재까지 피의자들에게 아청법을 적용하지는 않았다. 패널 등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전시돼서다.

아청법 2조 5항상 성착취물은 '필름·비디오물·게임물 또는 컴퓨터나 그 밖의 통신매체를 통한 화상·영상 등'으로 규정된다. 오프라인의 '실물'은 해당하지 않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4132800060?section=search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최강한화  한화이글스🦅
쯧쯧
21일 전
👍
21일 전
실물이 아동 성착취물이 아닌것도 웃기네요….? 뭐지 아 실제 아동이 아니라서 착취가 아니라는건가..
2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T가 답변 못하는 문자 내용이래251 알케이2:3670346 2
이슈·소식 현재 인스타에서 불타고 있는 소방관 말투.JPG275 우우아아12:1040601 7
유머·감동 얘들아 "미지근한 물” 생각하고 들어와봐217 이등병의설움06.04 23:0481181 0
이슈·소식 현재 심하게 갈린다는 최애 파스타 테스트.JPG150 우우아아10:2038282 0
유머·감동 민희진도 결국 나이는 못 속이네...jpg113 백챠0:4982162 4
한재웅 수의사가 동물농장 출연 10년만에 첫 제보를 하게된 이유 Wannable(워너 06.04 01:58 1436 2
아내와 사별 후 단 20일만에 초등생 딸 성추행한 아빠2 성종타임 06.04 01:51 2736 0
달리기가 매우 빠른 절도범1 색지 06.04 01:50 630 1
화성 앞바다서 1.08m 크기 광어 낚여…"영물이라 여겨 방생"21 311103_return 06.04 00:49 8861 7
하이브가 미국에 신원확보 요청한 트위터 "길티아카이브" 올라온 로이터 뉴스 내용2 S.COUPS. 06.04 00:48 1561 0
13년째 교복 입고 있다는 한 연예인 공개매수 06.04 00:34 3074 2
[단독] 60대 가장이 휘두른 칼에…아내와 딸 모두 숨졌다4 공개매수 06.04 00:32 3692 1
"강원도 산양, 멸종 수준의 떼죽음” 정보공개청구로 밝혀낸 30대 직장인9 언더캐이지 06.04 00:26 5270 14
본인이 늑대라는 남돌은 많이 봤는데 나보고 늑대라는 남돌은 처음봐1 김미미깅 06.04 00:19 4724 1
캔디샵 미니앨범 2집 [GirlsDon'tCry] 이미지 티저 𝙑𝙖𝙘𝙩𝙞𝙤𝙣 𝙫.. 넘모넘모 06.04 00:18 224 0
캔디샵 미니앨범 2집 [GirlsDon'tCry] 이미지 티저 𝙎𝙪𝙢𝙢𝙚𝙧 𝙫�.. 넘모넘모 06.04 00:16 133 0
갑자기 쓰러지는 "미주신경성 실신"31 맠맠잉 06.03 23:47 15217 2
트위터에서 소소하게 알티타고 있는 웨이션 신곡 발언 김미미깅 06.03 23:17 949 0
아내와 사별 후 단 20일 만에 초등생 딸 추행한 아빠144 담한별 06.03 23:16 84736 9
구글 유튜브 임원 총괄이 말하는 블랙핑크 코첼라 무대의 위엄 용시대박 06.03 23:13 1287 1
STAYC The 1st Album [Metamorphic] Logo Motio.. 미미다 06.03 23:03 147 0
홀로코스트 영화 수상소감으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학살을 비판한 유대계 감독1 키토제닉 06.03 22:56 509 0
[단독] 박희영 재판 때마다 용산구청 공무원 평균 15.4명 동행 WD40 06.03 22:52 3481 3
2010년 일본 사이트에 올라왔던 한 나라가 망하는 징조.JPG11 BEEB 06.03 22:48 6895 0
'마초의 나라'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탄생 카운트다운1 수인분당선 06.03 22:45 69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