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XGll조회 21421l 20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보잉 내부고발자 또 사망 | 인스티즈

 

보잉의 부품 공급업체 스피릿 아에로시스템 (Spirit AeroSystems)의 전 품질 감사관이자 737 MAX의 제조 결함을 무시했다고 주장한 최초의 내부 고발자 중 한 명인 조슈아 딘이 갑작스럽고 빠르게 확산되는 감염으로 인해 화요일 아침 사망했다.
 
그는 45세인 그는 건강이 좋았으며 건강한 생활 방식을 가진 것으로 유명했다.  
 
그의 숙모인 캐롤 파슨스는 그가 2주 만에 위독한 상태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소송에서 진술서를 제출했으며 "737 생산 라인의 고위 품질 관리에 의한 심각하고 중대한 위법 행위"를 주장하며 연방 항공국에 문제를 제기했다.
 
 
https://www.seattletimes.com/business/whistleblower-josh-dean-of-boeing-supplier-spirit-aerosystems-has-died/

보잉 내부고발자 또 사망 | 인스티즈

Whistleblower Josh Dean of Boeing supplier Spirit AeroSystems has died

Joshua Dean, one of the first whistleblowers to allege Spirit AeroSystems execs had ignored manufacturing defects on the 737 MAX, died after a sudden illness.

www.seattletimes.com



 
 
한 번은 우연이라지만 저게 반복되면.......
 
 
 
 

앞전 내부고발자 사망 사건
 

보잉 내부고발자 또 사망 | 인스티즈

 
1985년부터 2017년까지 보잉에서 근무했고,
 
2019년 787 드림라이너의 부적격 부품 사용과 산소마스크 품질 미달 등의 문제를 고발한 존 바넷이 
 
 
현지시간 11일, 미국 찰스턴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자신의 트럭에 탑승한 상태로 숨진채 발견,
 
자세한 경위는 조사중이지만 그가 총을 이용해서 스스로 
극단적 선택(self-inflicted)을 한것으로 추정됨.
 
(지금은 또 기사가 수정되서 총이 아니라 '스스로 가한 상처'로 바뀜)
 

 
보잉 내부 고발자가 죽기전 친구에게 남긴 메시지

보잉 내부고발자 또 사망 | 인스티즈
보잉 내부고발자 또 사망 | 인스티즈


https://www.msn.com/en-in/news/world/boeing-whistleblower-john-barnett-s-grim-prediction-before-death-if-anything-happens-to-me/ar-BB1jYNMc
 
 
 
 
자세한 기사

보잉 내부고발자 또 사망 | 인스티즈


과거 보잉사의 생산 기준에 관한 우려를 제기했던 전직 직원으로 알려진 존 바넷(62)이 미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바넷은 2017년 은퇴 전까지 30여 년간 보잉에서 근무했으며, 사망 전까지도 보잉을 상대로 한 내부 고발자 소송에서 증거를 제공하고 있었다.
 
 
보잉은 바넷의 사망 소식에 슬픔을 표했다.
 
 
찰스턴 카운티 검시관은 지난 11일(현지시간) BBC에 바넷의 사망을 확인해줬다. 앞선 9일 “스스로 낸” 상처로 인해 사망했으며, 현재 경찰이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한다. 바넷은 2017년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하기 전까지 30여 년간 미국의 주요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에서 근무한 인물이다.
 
 
그는 2010년부터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 찰스턴 공장에서 주로 장거리 노선에 사용되는 최신 여객기인 ‘787 드림라이너’ 생산 라인의 품질 관리자로 일했다.
 
 
그러던 2019년, 바넷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빠듯한 생산 일정 압박에 시달리는 작업자들이 기준에 맞지 않는 부품을 항공기 제작에 사용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또한 기내 산소 시스템에도 심각한 문제를 발견했다면서 이에 비상시 산소마스크가 4개 중 1개꼴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노스 찰스턴 공장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부터 새 항공기 제작 일정이 촉박해 조립 공정을 서두르게 됐고, 이에 따라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보잉사는 부인했다.
 
 
이후 바넷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작업자들이 공장 전반에 걸친 부품 소재 추적 절차를 따르지 않고 있기에 결함 있는 부품들이 그저 행방불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산 라인 지연을 막고자 기준을 맞추지 못한 부품을 쓰레기통에서 다시 꺼내와 제작 중인 비행기에 장착한 경우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787 드림라이너에 장착될 비상 산소마스크 시스템을 테스트해본 결과 고장률이 25%였다면서, 마스크 4개 중 1개는 실제 비상 상황에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추천  20

이런 글은 어떠세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별반 다른게 없나..이런거보면 ㅜ
19일 전
😠
19일 전
슬아닝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86527?sid=102
비슷한 사건 최근에 티웨이에서도 있었어요.기장이 브레이크가 기준치에 미달해서 운행 불가 결정했지만 이로인한 손실으로 징계를 줬다네요..안전은 필수적인 문제인데 왜 이렇게 항공사들이 소홀히 하는건지ㅠ

19일 전
헐....
19일 전
Dylan O'Brien  Rhodes
🫢
19일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무서운 곳이네...
19일 전
꿈꾸는 아이  ->내 인생을 살기
😲
19일 전
영화도 아니고 현실에서...
1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홍콩반점 처참한 퀄리티에 충격받은 백종원.JPG292 우우아아06.03 20:29107724
유머·감동 편두통 올때 이거 나오면 무서워짐245 307869_return0:2579258 9
이슈·소식 아버지 증명사진을 SNS에 공개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는 연예인182 친밀한이방인06.03 19:4492269 35
이슈·소식 아내와 사별 후 단 20일 만에 초등생 딸 추행한 아빠113 담한별06.03 23:1664121 8
이슈·소식이번 의료개혁으로 7월부터 제왕절개 무통 못씀186 kmk10:0328676 24
화성 앞바다서 1.08m 크기 광어 낚여…"영물이라 여겨 방생"21 311103_return 0:49 8685 7
블라인드) 문득 엄마가 생각나서 쓰는 글 게터기타 0:49 1696 3
하이브가 미국에 신원확보 요청한 트위터 "길티아카이브" 올라온 로이터 뉴스 내용2 S.COUPS. 0:48 1440 0
모르는 게 행복했을 녹차 아이스크림의 비밀20 따온 0:48 22158 0
프랜차이즈 초코 케익 중에 갑.jpg13 한 편의 너 0:42 16314 7
새로운 컨셉으로 컴백한다는 걸그룹 캔디샵 bbqqqq 0:39 1221 0
13년째 교복 입고 있다는 한 연예인 공개매수 0:34 3026 2
[단독] 60대 가장이 휘두른 칼에…아내와 딸 모두 숨졌다4 공개매수 0:32 3586 1
일정잡히면 그때까지 아무것도 못하는 습관 어떻게 버리는지 말하는 달글 ㅠ 306399_return 0:30 1382 1
"강원도 산양, 멸종 수준의 떼죽음” 정보공개청구로 밝혀낸 30대 직장인9 언더캐이지 0:26 5141 14
편두통 올때 이거 나오면 무서워짐250 307869_return 0:25 80493 9
본인이 늑대라는 남돌은 많이 봤는데 나보고 늑대라는 남돌은 처음봐1 김미미깅 0:19 4706 1
캔디샵 미니앨범 2집 [GirlsDon'tCry] 이미지 티저 𝙑𝙖𝙘𝙩𝙞𝙤𝙣 𝙫.. 넘모넘모 0:18 213 0
캔디샵 미니앨범 2집 [GirlsDon'tCry] 이미지 티저 𝙎𝙪𝙢𝙢𝙚𝙧 𝙫�.. 넘모넘모 0:16 121 0
골디 제작자상 받고 팬덤 얘기밖에 안하는 민희진1 색지 0:16 800 0
(사진주의) 매미떼의 습격에 자포자기한 미국인들1 백챠 0:10 924 0
어느 쪽이든 결론은 수억 분담금? 재건축 혼돈기... 갈림길에 선 노후 아파트들 밍싱밍 0:03 180 0
정이 많아서 주식도 못하는 달글5 다시 태어날 06.03 23:58 4400 0
본인이 느끼하게 생겼다고 생각한다는 유승호 김규년 06.03 23:55 1675 1
영화 영웅을 72번 본 사람1 Twenty_Four 06.03 23:48 680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4 13:18 ~ 6/4 13: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