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길고양이 있어서 밥주려고 쿠팡에서 저렴한 걸로 샀는데 1/3쯤 먹이다가 이런 끔찍한 꼴을 봤어
사료가 덩어리로 뭉친 채로 다 곰팡이가 된
내 팔뚝만해
너무 소름끼치고 그동안 저런 거 먹인 고양이한테 너무 미안해
지금 후기 찾아보니 사료가 덩어리졌다. 저거 먹이고 삼남매가 다 토해서 병원에 갔더니 사료를 바꿔보라 했다 재구매 안한다 이런 후기가 있었네
바로 고객센터에 사진 보내니 환불해준다는데 그래서 리뷰도 못쓰게해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저런 거 먹고 있을 고양이들이 있을텐데 어떻게 소문내야될지 모르겠어서 일단 쩌리에 썼는데 너무 자개성이면 얘기해줘
쿠팡 pb상품 싸서 이거저거 많이 샀는데 품질이 믿음이 이제 안가네..
아무리 동물용이라 해도 식품인데 저지경으로 팔아???
내가 밥주는 냥이.. 얘가 먹던 사료..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