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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가게 중 한 곳에 방송을 봤는지 물었더니, 가족이 보여줬다고 합니다.
[영양 음식점 업주 : 조금 무례했지요. 영상을 봤다고요. '이제 끝났어요' 이랬는데 '먹고 가야 되는데요' 이러더라고, 점심 시간 마지막 손님을 챙겨준 거지.]
온라인에서는 "웃음을 주는 말과 웃음거리로 만드는 말은 다르다"며 다른 지방을 무례하게 소재로 삼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도파민 제로' 할 것도 없고 할 말도 없는 도시라고 평했지만, 지역 주민들은 이렇게 답합니다.
[영양 음식점 업주 : 내 손으로 다 만들어 주는 거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나가면서 '맛있게 잘 먹었다'고. 영양이 살기 좋은 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오래 살았지, 영양이 좋아요.]
https://naver.me/xiwHm8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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