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성종타임ll조회 1203l 1

아동성범죄 집행유예 같은 솜방막이 처벌 막는 법 | 인스티즈

판사들 판례 키보드로 몇번 두들겨 검색하고

판례 기준으로 판결해서 과거의 유물인 판례 기준으로

아동성범죄나 기타 성범죄에 솜방망이 판결이 내려짐 ^^

게다가 피고인에 자비로운 판사들이 집행유예로 풀어주는 일이 허다함

 

이런 솜방망이 처벌에 분노한 두팔들 많을거임

 

아동성범죄 집행유예 같은 솜방막이 처벌 막는 법 | 인스티즈

판사들이 대충 키보드 몇번 두드려서 판결하는(키보드형량) 말고

형량 배심원(국민) 의견 듣고 판결할 수 있도록 바꾸는

양형개혁법안이 발의 됨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두팔들을 위한

대표발의 이탄희 의원 페이스북 전문

 

#양형개혁법 #키보드형량_멈춤법

저의 1호법안은 “양형개혁법”입니다.

아동성범죄, 산재사망사고 등 일부 범죄에 대해서 형량배심제를 도입하자는 것입니다. 형량배심원들과 유가족들에게 형량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최종 결정은 판사가 합니다. 판사들의 형량기준과 국민의 법감정 사이의 괴리감이 너무 심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는 범죄를 대상으로 합니다.

“양형개혁법” 국회 심의는 지난 1년간 “멈춤” 상태입니다.

대법원이 “양형개혁법”을 극구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법사위는 “부처반대”를 이유로 심의를 제대로 안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양형기준을 올리면 된다”라고 합니다.

그동안 양형기준 수차례 올렸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판결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판사들이 형량을 정하는 과정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우리나라 판사들은 피해자와 시민들의 관점을 균형적으로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피고인에만 몰입하는 문화적인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해자를 직접 접하지 않는 항소심에서 아래와 같은 판결이 특히 더 많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또, 판사들은 이런 방식으로 수십년간 형성된 양형판례들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주저합니다. “선례를 존중한다”는 명분입니다. 대법원에서 제공하는 판결문 데이터베이스에 과거 양형사례들을 키보드로 검색해본 뒤에 그걸 기준선으로 형량을 정하곤 합니다. 제가 “키보드형량”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그 기준선에서 미세조정하는 현재 판사들의 형량결정과정으로는 국민들이 원하는 변화가 힘듭니다.

“키보드형량_멈춤법”이 필요합니다.

판사들이 피해자와 형량배심원들의 의견을 한번이라도 듣고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항소심 판사들이 별 이유 없이 뒤바꾸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양형개혁법”이 필요합니다.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나 코인때문에 힘든데 헤어지자고?"... 연인에 망치 휘두른 20대322 담한별06.13 13:3477121 4
정보·기타 유시민 작가 새로낸 책에 있는 뼈때리는 목차391 라바이하미장06.13 13:1091275
유머·감동 평생 백화점 옷 공짜 vs 평생 백화점 음식 공짜156 하얗고06.13 15:1952365 1
이슈·소식 아이돌이 클럽에서 번따했다고 오해받은 사진.jpg240 우우아아06.13 15:5482456 34
유머·감동 우연히 딸아이의 일기장을 봤어요132 하품하는햄스06.13 13:0675521 7
만만찮은 오늘자 변우석 소속사 주접1 판콜에이 06.13 00:19 1730 1
배틀그라운드X뉴진스 콜라보 후기1 엔톤 06.13 00:18 635 0
프리뷰에는 있던 그물망 지운 카리나 홈마.x8 쿵쾅맨 06.13 00:18 4063 4
무신사 랭킹을 점령한 뉴발란스530142 데이비드썸원 06.13 00:15 64068 4
혼돈의 30대.jpg 따온 06.13 00:15 1709 3
진짜 가축 취급 받았던 한국여자들1 도루루떡 06.13 00:05 3091 0
[단독] 광진구서 흉기 찔린채 발견된 20대 남녀, 교제살인이었다19 짱진스 06.13 00:05 11664 0
질서정연하게 밥 받아먹는 댕댕이들 색지 06.13 00:00 974 0
쇼메 왕자 아니냐는 오늘자 차은우.jpg2 범인은 06.12 23:55 1683 1
얼굴 처음으로 공개된 살인범 엄여인1 배진영(a.k.a발 06.12 23:52 2233 0
日 정부 '네이버 못 믿겠다' 몰아갈 때 한국 정부는 지켜만 봤다 ♡김태형♡ 06.12 23:52 819 3
비교하다가 이혼하게 된 부부7 이슈왕 06.12 23:48 7336 2
결국 '배우자'는 명품백 받아도 된다는 권익위3 배진영(a.k.a발 06.12 23:47 1720 2
생활의 달인 묵참김밥...jpg12 킹s맨 06.12 23:47 15360 4
'간헐적 단식' 창시자, 숨진 채 발견31 베데스다 06.12 23:44 30781 4
1년 새 무슨일이 있었던 거냐는 아이돌 미스텅 06.12 23:43 1390 0
[단독] 상주서 50대 식당여주인 피살..30대 용의자 추적중2 키토제닉 06.12 23:34 3028 0
오늘 발매 된 위키미키 마지막 앨범.MV 이이쿠 06.12 23:30 553 0
에버랜드 사육사 공고 뜬 것 같은데3 고양이기지개 06.12 23:30 14077 0
가게에서 이유식 데워달라, 김가루 달라 요청하는게 진상인지 말해보는 달글9 큐랑둥이 06.12 23:28 273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