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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김영훈ll조회 79847l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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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티가 난다는 말이 싫은 이유 | 인스티즈
추천  25


 
   
가난은 티가 납니다. 가난뿐만이 아니라 뭐든 본인이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감추려고 꽁꽁 감추면 감출수록 다 티가 나요. 그래서 저 말도 내뱉으면 안되는 말 같네요 가난은 약점이 맞다고 부추기는 꼴이니까요
3개월 전
님같은 사람 말하는 글 같은데요?
3개월 전
가난은 약점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감추려고 하는건데 왜 티가 난다고 단정지으려고 하시나요 ㅠㅋㅋㅋ.. 본문에서 말하는 사람같네요
3개월 전
전 가난하지만 가난이 약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 관점에선 제가 틀렸겠네요
3개월 전
가난은 약점이 맞고 그건 님의 의견이나 가치관의 문제가 아님
님은 용어를 혼동하고있음

1개월 전
😂
3개월 전
부모등골뽑아서 비싼패딩 하나산걸로 활동하는 가짜감별사도 많아요..ㅋㅋ
3개월 전
저희 어릴때는 브랜드같은거 안따졌는데ㅜㅜ 각박해졌어요 너무
3개월 전
222
3개월 전
333 이제는 냅다리 브랜드시대라...ㅠㅠㅠ 저희때는 걍 예쁘면 예쁜거고 아니면 아닌거고였는데...ㅠ
3개월 전
혹시 나잇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 90년대생들도 중고등학생 때 노페, 아베크롬비, 아디다스, 카파 등의 브랜드 경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요. 아니면 이 정도는 브랜드는 아닌 수준인건가요?
3개월 전
저 90후반생입니다! 근데 그렇게 브랜드가지고 사람 차별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님이 말쑴하신대로 그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입었고요 한아름송이 야상이나 브랜드 안보이는 옷들도 학교에서 유행했었어요 브랜드 딱히 없어도 이쁘면 그만이었고 물론 그때도 노페 카파 이런게 반짝한적은 있지만 절대적이진 않았다는 느낌이에용
이뻐서 유행했지 부를 자랑하려고 유행한건 아니었고 가난한 티 이런거 아무도 신경 안썼습니당 이쁘면 그만

3개월 전
노페 때는 가난한 티 신경 많이 썼죠 ㅎ 700입은 사람 800이 깔보는 것도 많았어서
3개월 전
몇년생이신가여.....? 저 고등학교는 특목고라 소수정원이라서 그런게없었슺니다ㅠㅠ 애들이 패션에 관심고 없고 너무 착해빠졌어서 사실 좀 다른환경이긴했죠 ㅋㅋ
3개월 전
도모군  8 ㅁ 8 !!!
롸오에게
저도 비슷한 또래인데요 노페 패딩 유행하면서 등꼴브레이커라는 말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윗세대인 기안84 패션왕 초반 스토리 보시면 브랜드에 집착하는 모습 엿볼수 있습니다..!
전 중학생때 일진 남자애한테 퓨마 신발 신었다고 시장 신발이라 놀림 당했던 기억 있어서 저희땐 없었던 일이라고 단언하지 않으셨으면 해요ㅠ

3개월 전
아까제가살쪘다는얘길해서  뭐가살쪄!!!!!!
항상느끼는건데 돈이든 외모든 다 상대적인건데 그걸로 남 흠잡아서 하찮게 보는 사람들은 본인보다 더 잘난사람만나서 돌려받기를 바람..ㅎ
3개월 전
저런짓 다 부질없다..
3개월 전
가난하면안되나? 범죈가 ㅋㅋㅋ
3개월 전
티나면 니가 뭐 어쩔건데요~ 가난이 티난다는 그런말 하고다니는 사람 인성이 가난한건 잘 알겠네요😡
3개월 전
부모가 교육을 잘못 시켜서 그래요..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거죠
3개월 전
특히 학생 때는 바로 앞에 대놓고 가격 얘기하면서 이거 싼 건데?? 이러는 개념없는 애들도 진짜 많았음. 심지어 다른 친구 선물 주는데 옆에서 보더니 이거 싼 거라면서 얘기하는 애 있었음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걔도 그런 곳에 예민한 이유가 자기도 그런 결핍이 있어서 그랬나 싶기도 함..
3개월 전
마음이 가난한사람은 티가나긴하죠
3개월 전
222
3개월 전
3
3개월 전
44 저도 이 얘긴줄 ㅋㅋㅋㅋ 연애하면 바로 티나는 것 같아요 열등감때문에
3개월 전
55
3개월 전
66
3개월 전
스페이스캣  🐈‍⬛🐈
77
3개월 전
88
3개월 전
99
3개월 전
뭉게9름  ☁️
10
3개월 전
11
3개월 전
12
2개월 전
 
그 가난의 사정도 모르면서 가난의 결과만 가지고 품평하는 사람 참 많더라구요
3개월 전
난 초딩 때 같은반 여자애한테 왜 맨날 싸구려 추리닝 입냐는 말도 들음ㅋㅋㅋㅋ
3개월 전
저도 중학생 때 츄리닝 진품인지 확인하고 다니는 애 있었어요 ㅋㅋ 자기건 진품이라고 애들 바지 걷어보면서 비교함 어휴…
3개월 전
근데 티 나던 말던 먼 상관이예요? 저 말하는 사람들은 걍 꼽주고 내려치기하고 싶은거임?
3개월 전
전과자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을 왜 찾아내려고 해요 가난이 죄가 아닌데… 저 어릴때도 상대적으로 못사는 친구들 골라내서 은근히 무시하고 비웃는 애들 있었는데 에휴
3개월 전
티가 나던 말던... 부자가 있으면 가난한 사람도 있는 게 상식이죠. 중요한 건 가난한 사람과 부자를 차별하지 않고 존중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난은 티가 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난한 사람을 다른 사람들과 은근히 구별 지으려는 나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런 말을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3개월 전
가난이 숨겨야 할 사정이 된 이유는 사람들의 편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과 가정교육을 연결 짓는 잘못된 사고방식, 그리고 경제 수준 하나로 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는 오해 같은 거요. 우리나라만큼 개인의 사고 방식이 물질주의로 찌든 나라가 없어요...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3개월 전
본문대로 가난 감별사가 제일 문제죠
3개월 전
22
3개월 전
잘사는 사람도 귀찮아서 거지처럼하고 다니는 경우 많아요 특히 야근많고 근무빡세면...
3개월 전
티 안나는 경우도 많아요 워낙 후줄근하게 다니셔서 사정이 좀 어려우신가 했었는데 알고보니 부자인분들 꽤 봤거든요 그 뒤로 편견이 싹 사라졌습니다
3개월 전
참 남의 인생들에 관심이 많은 세상이네요 껍데기가 뭐가 중요하다고
3개월 전
가난하고 말고는 태어나면서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참..
3개월 전
가난한 사람은 이럴 거다라는 거 자체가 편견임 옷이 후줄근하고 머리가 푸석하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돈 많아도 외모관리 안하고, 명품 안사고, 비싼 거 안먹고 안쓰는 사람들 많음
3개월 전
22 진짜부자는 되려 추레하게 다닌 다는 말도 있고 실제로 해외에 그런 파파라치 컷이 얼마나 많은데..
어중간한 사람들이 더 따지고 드는 것 같은

3개월 전
하.. 피곤해
3개월 전
이 글 본문도 댓글도.. 생각이 많아져요 우리 사회는 가난과 빈곤을 너무 혐오하고 있다는 한 작가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3개월 전
그냥 오지랖이 너무 넓은 거 같아요... 남이야 비싼 브랜드 옷을 입든 보세를 입든... 남한테 관심 없어서 그런가... 되게 할 일 없어보이던데요... 차라리 그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인생의 초점을 남이 아닌 나한테 맞추면 편한데... 다른 사람들은 제가 어디 사는지, 얼마를 버는지, 뭘 입는지 이런 거에만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제가 불행할 때 묘하게 안도하는 것을 보면서 현타오더라고요... 제발 자기 인생이나 잘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3개월 전
글쎄요… 본인 혹은 타인의 경제적상황을 약점 삼는건 정말 아닌듯 하지만, 마음이 가난한건 정말 약점이 되는 듯 합니다.
경제적 부유함과 심적 부유함이 동일시 되진 않으니깐요.

3개월 전
오유월  슈슈슉. 슉. 슈슉
사랑받은 사람들은 사랑받은 티가 난다<<이것도 좀 웃긴거 같아요. 아무것도 모를땐 사랑받을 티가 난다~이러다가 안좋은 가정사 알고 나면 갑자기 또 그런 가정에서 자란 티가 난다고 하고ㅋㅋ 마치 쎄믈리에들 같음ㅋㅋㅋㅋ
3개월 전
22222
3개월 전
그냥 살어..
3개월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가난감별사 부자감별사 썸감별사 이별감별사 동거감별사 임신감별사.. 그놈의 감별사 진짜 짜증나요
김창옥님 강연에서도 나오는데 제발 당사자가 말하지 않으면 묻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굳이굳이 캐물어놓고 대답을 하면 맞지? 하고 뭘위한건지 몰라도 으스대고 대답을 안하면 자신이 없냐, 너도 니가생각하기에 아니라생각해서 대답안하는거냐, 캥기는게 있으니까 말안하는거 아니냐, 너도 잘못이라 생각하지 등등... 난리고
아니라고 하면 지한테 거짓말했다며 사람 거짓말쟁이만들고..
아니 니가 판사세요? 솔로몬이세요?
뭔데 감별하고 판단내리고 결론짓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네
그냥 니가 궁금한데 상대방이 너한테는 말 안한다?
너가 나한테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라는 거세요 선생님

3개월 전
다른 건 모르겠고 저도 부모님도 돈 잘 버는데 전 거지같이 입고 다닙니다... 옷에 관심이 없어서
3개월 전
잘 모르겠던데.. 그래도 웬만큼 형편되는데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은 거렁뱅이룩이에요 ㅋㅋ 엘베탔을 때도 주민들 입은 옷 보면 다 비슷하고
3개월 전
외적인 옷이나 악세에서 티나는게 아니라 행동에소 티나던데..
3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가난감별사들 ㅠ 진짜시러
3개월 전
티가나면 어쩔건지,,?
3개월 전
난 "오히려 부자들이 마음이 여유롭다" 같은 소리도 싫어함
내가 본 부자들은 추악했고 그런 놈들이 착함의 이미지까지 죄다 가져가려는 것 같아서 소름끼침
강약약강 한국 사회 진짜 치가 떨린다

3개월 전
꼭 애매한 형편에 비싼 브랜드 입고 다니는애들이 그렇게 재고 따짐 그런애들이 주위에 대다수이니 ㅋㅋㅋ
3개월 전
가난한 사람이 싫은 건 아닌데
교양 없고, 염치 없고, 궁상 맞고, 교육 수준 낮고, 시끄럽고, 남한테 관심 많은 사람이 싫은데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하거나 어린 시절 가난했음.

2개월 전
그럼 님도 가난한 거임?
1개월 전
짖는개  짖는개처음보세요?
마쟈...나 개꼽당함
2개월 전
저흰 학생말고 담임쌤이 그랬어요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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