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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ll조회 10410l 4












웃으며 보던사람들 갑자기 찡해진 나혼산 박지현 편.twt | 인스티즈



박지현이 고향(목포)의 향수를 찾고자 고향이랑 비슷한 서울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힐링하는 편임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아기낳은 형수 선물도 사고 마지막 힐링장소로 한강 구석진곳에서 라면을 먹으며 사촌형 형수와 통화도 마침

근데 문득 외로움이 사무쳤고 이런거 저런거 다해도 결국 힐링이 안됐던거임



타향살이하는 사람들도 안해본 사람들도 그냥 저 마음이 공감간다했던 장면

추천  4


 
고향의 향수를 찾는 거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서울살이 n년차인데 고향 갈 때 마다 다녔던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동네 싹 돌고 오는데,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고 그러더라구요..ㅠ
3개월 전
저는 가끔 제가 어렸을 적 다녔던 동네들 네이버지도 거리뷰로 보는데 되게 좋아요..! 십몇년전 모습도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향수병올때 보면 그나마 좀 낫습니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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