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나 아님, 그놈 나빠" 성추행 의혹 땐 즉각 해명…갑질 논란엔 '침묵'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24349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갑질 의혹에 대해 나흘째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성추행 의혹 당사자로 지목했을 때는 발 빠른 해명에 나섰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형욱은 지난해 2월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고 본인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아님. 나는 남양주 주민. 보듬도 남양주에 있음. 오늘 아침부터 주변 분들께 연락 엄청 받았다. 그냥 있었는데 이상한 게 자꾸 퍼져서 인스타 올린다"라고 해명했다.

[Aoni]

진짜 성추행 의혹 때는 진짜 빠르게 해명했었어 아니라고 근데 맞으니까 해명 안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조심스레 해 보긴 함

[Grrrrrr]

여기서 일했던 직원분중에 옹호글 써준 분도 계시긴하던데
솔직히 다른건 제쳐두고 레오 관련 루머는 진짜 그냥 루머였음 좋겠음...
이때싶 평소 강형욱한테 감정 안좋았던 일부 사람들이 확인되지도 않은 루머까지 막 퍼뜨리는것같아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Grrrrrr]

저기 ... 댓글을 잘읽어보시면 다른일은 제쳐두고 레오관련일만 루머였음 좋겠다고 그랬거든요...
갑질이 루머였음좋겠다고 한적없는데요
그냥 그게 사실이라면 레오 마지막이 너무 힘들고 괴로웠을것같아서
다른건몰라도 이것만은 루머이길 바라는마음에서 한말이예요
이것도 이해못하겠다시면 어쩔수없지만요...

[sjsjsjsj]

최소한의 예의 조차 없으신 분인줄 몰랐네요 정말 실망입니다...

[쿠조]

갑질논란은 해명할게 한두개가 아니니까 머리싸매고 있겠지 뭘.. 성추행은 논란의 ㄴ자만 나도 바로 인간이하 취급받으니까 초스피드로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