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과 교수는 글만 봐도 학생이 팬픽쓰다 왔는지 알페스인지 투디 씨피인지 다 안다.twt

ㅁㅂ

[지나가는한국인]

😂

[해피햅뻬]

비슷한 글을 봤는데 흥미로웠던게 보통 이미 존재하는 인물(캐릭터든 사람이든)은 그 글을 보는 사람들이 이미 그 인물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개연성이 없어도 용인된대요 그래서 2차 창작물을 성공을 했더라도 아예 새 작품을 만들 때 혹평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하더라구요 개연성이 필수고 캐릭터를 새로 창조해야 하니까요

[=_=...]

본진 장르 찾아내는 건 전 못보긴햇는데 같은 학생들끼리도 서로 눈에 보이더라고요

[김루이의 터래기]

알페스가 뭐지 ㅋㅋ 용어를 하나도 모르겠네

[굘굘]

용어를 모르겠다 알페스 투디 씨피 포타

[아르민]

저 내용 계속 핫해서 오...... 했는데 저걸 괴연 교수가 알까

[Ol달의소녀 진솔]

알페스 운영자ㅠㅠㅋ ㅋ 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쿠ㅜㅠㅠㅠㅠ

[가나다마라탕]

이건 너무 트위터적 관점인데요... 실제로 문창과에서 저런 글을 쓰지도 않을 뿐더러(개인적으로 쓰는 사람도 있을 테고 학생들 글 보면 느껴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배우지도 않습니다... 물론 그런 요소들이 들어갈 수는 있겠죠 어떻게 보면 큰 바탕은 비슷비슷하거든요
그런데 문창과 교수들이 저런 걸 알고 지적한다는 이야기는 난생 처음 들어봐요 ㅋㅋㅋㅋ 문창과 교수들은... 저런 결이 아님... 말로는 못하겠는데 그냥 아예 다른 결의 사람들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열려 있는데 막혀있는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