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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44_returnll조회 8544l

숙소에는 발코니가 있었고, 커튼을 열면 환상적인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바다 위에 떠 있는 요트가 움직이지 않는 등 이상한 점이 있었다. 알고 보니 바다는 숙소 바로 앞 건물 벽에 붙은 커다란 사진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창의적인 사기", "당장 환불받아야 한다", "좋은 점은 날씨가 흐려도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 "숙소 예약할 때 주변에 바다가 있는지 확인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https://v.daum.net/v/20240522104008796

추천


 
사진 보고 왔는데 진쩌 너무하네여
3개월 전
오션뷰라고 써놓은거 아닌이상 따지기도 애매;
3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저걸 볼거면 걍 집에다 붙여놓고 보는게 낫지..근데 숙소 예약할때 진짜 이거저거 신경써서 봐야되긴해요 그래서 여행을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가기전에 숙소 예약하고 교통편 예매하는 과정에서 지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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