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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느낀다는 이상한 현상 | 인스티즈
많은 사람들이 느낀다는 이상한 현상 | 인스티즈



바로 이런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기만 하면
갑자기 멀쩡했던 배가 아프거나 화장실에 가고싶은 현상이 나타남ㅠㅠ
심지어는 서점 입성전에 화장실에 갔다 왔는데도 바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일본에서 이 현상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가 오간적이 있다고 함


일본에선 한때 ‘왜 서점에 가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나?’라는 문제가 전국구적 화제로 떠오른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서점에 가면 변의를 느끼는 것’을 아오키 마리코 현상 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1985년 4월 발행된 ‘책의 잡지’(本の雑誌)에 실린 어느 독자의 엽서에서 유래했다.

내용은 “서점에 가면 왠지 변의를 느낍니다. 이유가 뭔가요?”(아오키 마리코·회사원)라는 것이었다.

이 문제를 두고 여러 전문가와 매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방을 벌인 끝에

(1)책을 인쇄할 때 사용하는 잉크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인간의 뇌에 영향을 줬으리라는 설

(2)대량의 책에 둘러싸여 ‘지금 나에게 필요한 책은 무엇인가? 이렇게 많은데 과연 찾을 수 있을까?’라는 초조함 때문이라는 설

(3)과거에 한 번이라도 서점에서 화장실에 간 적이 있으면 서점에 들어선 순간

조건반사적으로 가고 싶어진다는 설이 제시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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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진짜 저 말고 다른 사람들도 그랬군요!!심지어 어릴 적에는 마트나 문방구 같은 곳만 가도 똑같은 증상 나타났어요..
21일 전
전 다이소...
21일 전
jungkook.97  전 정국 이올시다
공중전화, atm, 엘리베이터, 서점, 다이소, 문방구 다그래요~
21일 전
일단업고튀어  나 무거운거 잘들어
오... 꽈악 막힌 제가 한번 가보겠습니다
21일 전
팬케이크맛쿠키  ❤️고양이❤️
와 한벙도 그런적없어요
21일 전
음..저는 이걸 제 스스로 따뜻해져서라고 결론 내렸어요. 저거 여름엔 거의 안그러지 않나요? 갑자기 따뜻한 곳에 들어가게 되면 소화가 활성화되는지 화장실 가고싶어지더라구요. 서점이 유독 따뜻하기도 하고 다른 장소도 갑자기 따뜻한데 들어가면 그러는데 서점만큼 기억에 남지 않아서 그냥 서점=화장실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거같아요.
21일 전
Leon Scott Kennedy  🖤ResidentEvil🖤
나는 병원 가면 작은게 그렇게나 마렵던데...본문 뭔가 신기하네 처음 들어봄 ㅋㅋㅋ
21일 전
제가 어릴적에 만화책 대여점에가면 꼭 이랬는데요... 대여점이 없어진 지금 다이소만 가면 저럽니다
그래서 저는 변의를 2번으로 생각하고있어요.
뭔가를 골라서 사야할때 나오는 현상..

21일 전
三ツ谷隆  태어난 환경을 원망하지 마
전 서점뿐만 아니라 뭐 도서관 ATM 다이소 물건 전시해놓은 곳??? 같은 곳이면 다 배아파져요
21일 전
2222
8일 전
헐 어릴 때 슈퍼만 가면 그랬는데 지금은 안 그래요
21일 전
와 소름 저도 그래요
21일 전
나는 배아픈거 말고 뭔가 머리가 멍해지고 뭔가 아득한 느낌 들던데
21일 전
우와 저도요ㅋㅋ 고딩 때부터 그랬어요 강의실도 그렇고 암튼 공부하는 공간 지식을 얻는 공간이면 다 그렇더라구요 긴장돼서 그런둣ㄷㄷ 또 뭔가에 집중하면 괜찮아짐
21일 전
이런 사람들 아마 물건이 진열되어 있는 곳이면 다 그렇대요 다이소 서점 등등..
21일 전
오 신기해요
21일 전
오 맞아요 뭔가 지이이이잉 하면서 배아픔!!!
21일 전
니클라스 클라분데  독일 함부르크
전 한번도 그런 적 없어서 신기하네용
21일 전
이런게 있군요 신기하네요
21일 전
헐 어쩐지 일부러 화장실부터 들러도 금방 불편햇는데
21일 전
변비걸린사람들한테도 효과있을지궁금하네요ㅋㅋㅋ
21일 전
다이소가면 그러는데..
21일 전
와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ㅠㅠ
21일 전
뇌가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를 갑자기 받아들이게 되면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어서 장의 활동을 촉진 한다고 합니다
서점이나 마트 문방구 등에서도 새로운 정보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마찬가지로 인터넷 서핑을 할 때에도 변의를 느끼게 된다고 하네용 ^^

20일 전
저는 서점도 그렇고 뭐가 다양하게 전열되어 있는 걸 보면 어지러워요
14일 전
책 엄청 좋아라 하는 것도 아닌데 서점 가면 두근두근 기분이 좋아집니다
8일 전
저는 시외버스타면 작은게 마려워지고 기차타면 안그런데 화장실을 자유롭게 갈수있다
없다 라는 생각땜에 그런거같아오

8일 전
주쓰  115
와 난 너무 편안해 지던데 신기하다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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