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에 전화로 아들이 죽었다고 연락 받았어요" - 51사단 우리 아들이.. 죽었다네요 (6월 23일)

[디한]

군대는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세요....

[공 찬 식]

무슨 일일까 너무 속상한데 ㅠㅠ

[사다함]

이런 나라에 희생할필요없어요

[고심]

사람을 소모품 취급하는 나라..카페배너가 무탈하게 돌아오라는 건데 참

[어바등]

좀 군인들 대우 좀 제대로 해주세요 특히 아프면 꼭 제대로 봐주라고요....

[마릭]

😠

[복구]

데려갈 때는 나라의 아들이고 죽거나 다치면 네 아들이라는 식이니 어느 부모가 자식을 보내고 싶어하겠어요...

[레츠게리따피자]

요즘들어 군 가혹행위자가 매우 늘었습니다
윗물부터 병사 인권에 무관심하다면 피해는 계속 늘어날 텐데요

[꽉버트]

본인이 연예인이나 정치할 거 아니면 그냥 빼야지 뭐...
연예인들도 이중국적으로 빼도 요새 별말 안하고 넘기는 분위기인데 일반인은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미스터션샤인]

남동생이 51사단 훈련소에 있는데 부모님도 저도 걱정이 많네요. 미우나 고우나 남동생인데 무사히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2년미접속시닉네임초기화]

요즘 징집률 100프로에 가까운데
뺄 수 있으면 빼라는 것도 옛날 말임
이젠 빼고 싶어도 못뺌
그냥 제발 무사하라고 기도하는 수 밖에

[손나은]

열받는다;

[복실ee]

또... 왜 또 멀쩡한 애들 죽이는데...

[익인213458789]

조심히다녀오세요

[Lee Mark ']

남의 집 귀한 자식들 데려갔으면 제발 대우 잘햐주고 처우 개선 좀 해주세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엔딩요정 이방원]

이게..좀..전에는 너무 계급주의라 해서 밑에 애들끼리 친구같은? 생활관을 만들어 줬더니 어느순간 지네끼리 똥군기 같은게 생겨서 너무 막나가 버리나봄..국민여론,군내여론 그사이에서 중심잡기가 힘든 집단이라 국방부 자체도 한다고 했는데 결과가 좋지 못해서 피곤할거임

[멜푸]

무사무탈… 어머니 바람대로 닉네임 지으셨는데 아들 부고소식 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냐아아아안]

22

[지유웅]

에휴... 안타깝다ㅠㅠ 무슨일일까..

[냐아아아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