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57125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232
이 글은 1년 전 (2024/7/07) 게시물이에요

"절친 한혜진 전남친이라…" 박나래, 전현무와 거리 둔 이유 고백 | 인스티즈
"절친 한혜진 전남친이라…" 박나래, 전현무와 거리 둔 이유 고백 | 인스티즈
"절친 한혜진 전남친이라…" 박나래, 전현무와 거리 둔 이유 고백 | 인스티즈
"절친 한혜진 전남친이라…" 박나래, 전현무와 거리 둔 이유 고백 | 인스티즈

이날 박나래는 "난 오빠랑 이렇게 술 한잔을 하면 친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꺼냈다.

전현무는 술 마시고 새벽 2시마다 자신에게 전화를 거는 박나래에게 "왜 맨날 술 마시고 전화하는 거냐. 내가 떠오르냐"며 궁금해했고, 박나래는 "나는 그냥 사람이 좋은데 낯을 가리니까 술을 마시면 감각이 둔해지지 않나. 내 몸을 릴랙스해서 술기운으로 낯가림을 낮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마음이 오빠한테 고마운 마음이 있는데 왜곡돼서 표현된다고 해야 하나. 용기를 낸 것"이라고 진심을 전했으나 전현무는 먹는 것에 빠져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친해지고 싶었지만 친해질 수 없었던 세월이 있었다"며 전현무가 자신과 절친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라 가까워질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는 "나 스스로 '친구의 X(전 연인)와 친해져도 되나? 나만 거리를 둔 것"이라고 설명했고, 코드 쿤스트는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라며 공감했다. 전현무 역시 "쉽지 않지"라며 박나래 마음을 헤아렸다.

전현무는 "낯을 가린다기보다는 데면데면하다고 해야 하나?"라며 가깝지 않았던 박나래와의 사이를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는 "오빠랑 친하면 내가 의리가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 오빠라는 사람에 대해서 더 알려고도 안 했던 것 같다. 그냥 합이 좋은 오빠 정도? 오빠가 만약에 좋은 사람이면 되게 혼란스러울 거 같았다. 차라리 몰라버리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빠가 다시 ('나 혼자 산다'로) 돌아왔을 때 내가 생각한 전현무가 아니었던 거다. 처음엔 탐욕 덩어리? 정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랑비에 옷 젖듯이 오빠라는 사람을 많이 알아버렸고 '팜유'를 하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오빠한테 의지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처음에는 되게 서운해 했었는데 네가 말을 안 했지만 이해가 가는 거다. 너도 인간관계가 있고"라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제일 통하는 게 많은데 단둘이 있으면 안 될 거 같기도 하고, 장우가 없으면 어색할 것 같더라"라고 설명했고, 전현무는 "나는 그런 줄 알고 가만히 놔뒀다"고 말했다.

대표 사진
노란에그타르트
아 맞네..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충격적인 현재 대한민국 재정 상태.jpg13
07.07 12:53 l 조회 14266 l 추천 6
"이래서, 아이브 하는구나"…IVE, 팝 성지의 증명1
07.07 12:33 l 조회 2713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 실망한 외국인.JPG131
07.07 12:03 l 조회 90355 l 추천 24
놀라운 권은비 워터밤 여론 ㄷㄷㄷㄷㄷ37
07.07 12:02 l 조회 21201 l 추천 1
당근했더니 지구 살렸다...당근마켓, 온실가스 19만톤 감소 효과23
07.07 12:00 l 조회 11547 l 추천 9
윤대통령 "외국인 유학생 육아도우미로…최저임금 제한없어 좋아”1
07.07 11:57 l 조회 1114
윤석열, 대학생들에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 육체노동 비하23
07.07 11:40 l 조회 8763 l 추천 1
해외에서 화제중인 마일리 사이러스 가족 스캔들.jpg8
07.07 11:03 l 조회 19397 l 추천 1
델리에서는 여성전용칸에 남성이 타면.twt2
07.07 11:02 l 조회 3353
자살한 20대 버스기사의 유서4
07.07 10:03 l 조회 6228 l 추천 1
샤넬 코코 크러쉬 팝업 행사 더보이즈 영훈 게티 이미지2
07.07 10:02 l 조회 2380
2005년에 발생한 기묘하고도 충격적인 사건9
07.07 09:58 l 조회 29596 l 추천 4
"김치 먹고 식중독”…남원서 의심 환자 1천 명 넘어1
07.07 09:00 l 조회 4481
정호근 "사주에 단명 보여”..하리수 "성전환 수술 때문에 그런 것” (심야신당)3
07.07 08:57 l 조회 23034
늙어 가는 신혼부부… 첫 아이 출산 연령 OECD 중 '최고'1
07.07 08:49 l 조회 4835
8년전 비트코인 사라고 영업하던 유투버9
07.07 08:40 l 조회 26770 l 추천 5
제프리 다머 피해 유족들에게 비판받는 아리아나 그란데1
07.07 08:39 l 조회 2226
뉴욕에서 달러 쓸어담고 있는 한국 반찬가게7
07.07 07:24 l 조회 17341 l 추천 5
"절친 한혜진 전남친이라…" 박나래, 전현무와 거리 둔 이유 고백1
07.07 07:23 l 조회 2232
GS25상륙한 요아정 근황 jpg15
07.07 05:58 l 조회 67071 l 추천 3


처음이전326232732832933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