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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이나 이민간 사람들이 입모아 하는 말.tw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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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8


 
   
😂
1개월 전
뭔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네
가면 그냥 대농장 노예 될텐데

1개월 전
가보셨어요???
1개월 전
영어를 못하니까 농장으로 가죠.. 영어 되는 분들은 농장 안 가요 ㅎ
1개월 전
영어가 아무리 잘돼도 내국인쓰지 외국인을 쓸까요ㅎㅎ
1개월 전
아니.. 영어 되는 사람들은 농장 안 가요 가보신 적 있으세요? 없는 듯 한데…
1개월 전
상식적으로 말하는건데요?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현지인보다는 훨씬 떨어지는데 같은 돈주고 일을 시키겠어요?
현지인이 기피하는 일만 시키지
그래서 영어 되는 사람은 농장 안가고 어디가나요

1개월 전
평범한일반인에게
혹시 혼자 과거에서 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쌉소리래

1개월 전
평범한일반인에게
그니까 가보셨으면 안다고요… ㅜㅜ 뭐 이해합니다 모르실수도 있죠

1개월 전
알바생 3호  썹웨메가GS25탐앤탐스
참치김치에게
가보셨어요 > 상식적으로 > 아니그래서 가보셨냐고요 > 상식적으로 > 무한반복ㅋㅋㅋㅋ

1개월 전
알바생 3호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왜 답을 피함 ㅠㅠ..ㅋㅋㅋ

1개월 전
알바생 3호에게
ㅋㅋㅋㅋㅋ 못가봤다고 왜 말을 못해 ㅋㅋㅋㅋ

1개월 전
엔티비에게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평범한일반인에게
ㅋㅋㅋㅋㅋ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은 국적에 의한 임금 차별을 하지 못하게 하고있는데요? 대놓고 인종차별 하라고 옹호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당장 자국민으로만으로는 경제가 안돌아가는데

8일 전
호주 7일 관광하고 호주 다 아는척 하는 사람
1개월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맞아요ㅋㅋㅋㅋ 영어 잘하면 도시에 있더라구요
1개월 전
영어 실력과 관계없이 비자 얻으려면 일정기간 농장에서 일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개월 전
그건 1년의 비자를 받고 추가로 기간을 연장하고 싶을때 법적으로 정해진 사업장에서 일정시간 일해야해서 그래요 거기에 농장이 포함이고요 세컨비자 써드비자
1개월 전
Nakamori Akina  나카모리 아키나🔮
농장도 낮 퇴근이라 오후에는 시간 많음.. 그때 영어공부하고 자기개발하면 👍👍
1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농장은 토킹 안되는 워홀러들의 최후의 보루죠..
1개월 전
토킹이 아무리 잘돼도 내국인 쓰지 외국인 쓰겠어요? 같은 돈이면
1개월 전
같은돈인데 내국인으로만 돌아가지 못하니까요 ㅎ
25일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3년간 무슨일 하셨는데요?
1개월 전
영어실력 어느정도에 무슨 일 하셨어요? 제친구 저보다 영어 못 하긴해도 프리토킹 적당히 되는데 돈 한푼도 못 모으고 그냥 영어만 늘어서 왔는데. 전 한국에서 과외하고 알바해서 훨씬 많이 모았어요. 별로 많이 한것도 아님;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드론 몇종이신가요??
1개월 전
Mina Murray  그댄 내 삶의 이유
세컨 서드 비자는 어떻게 따셨나요?
1개월 전
호주가 무슨 한국처럼 한민족 국가도 아니고.. 한국에서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이라도 내국인 쓰자 같은 분위기가 전혀 아닌데요
웨이츄리스나 바리스타 요리사 등등 영어만 잘하면 내국인 외국인 구별 안해요ㅋㅋㅋ 비자가 필요한 직장이면 모를까 영주권자, 시민권자 아니라고 우선순위에서 밀린다는건 난생 처음 듣네요ㅋㅋ

1개월 전
안 가봤으니까 저러는거죠 뭐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영어를 현지인 처럼 할수있으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풍족한 삶을 살수 있는데 비교대상이 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요

1개월 전
그쪽이 언어가 돼도 내국인을 쓰지 외국인을 쓸까요 라는 말이 너무 알못인거 같아서 정정해드린건데요; 그리고 원어민급 언어가 되도 한국에서 살건지, 호주에서 살건지는 비교대상이 아니라 개인 선택이죠
1개월 전
평범한 일반인 분
호주의 호자도 모르시는 분 같은데 무슨 자신감으로 얘기하는 건지…?ㅋㅋㅋㅋ본인 뇌피셜로 얘기하시면서 너무 당당하시네요🥹닉넴과 달리 평범하지 않으십니다

1개월 전
밑에 반박사례 많은데 뭔소리이신지?
워홀러 대부분이 현지인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는데요

1개월 전
평범한일반인에게
워홀 가보셨어요?본인이야말로 반박사례 좀 읽어보세요~바로 밑에 법볕 님 댓글이나 읽어보시길~

1개월 전
폰쥬  폰공주
평범한일반인에게
님이 그래도 한국 여자들 워홀 가요~

1개월 전
평범한일반인에게
님 일반인 수준이 아닌 것 같은데... 워홀 가보지도 않았음서 우기는 게 참 ㅎㅎ웃고 갑니다

1개월 전
평범한일반인에게
제가 지금 호주인데 프리토킹도 그냥 적당이 하고 지금 직장다닙니다.

1개월 전
현재 호주에서 워홀하고있는사람입니다.

영어가 유창한 수준은 아니지만 호주 사람들과 함께 문제 없이 일하고있습니다. 워닥 다인종, 다문화기도 하고 자국민들도 외국인을 고용하는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 글쓴이님이 말하는 것과 달리 생각보다 다양한 업종에 워홀러들이 일하고있네요.

글쓴이님은 워홀을 해보신적도 없고, 호주에 와보신적도 없는 것 같은데 섣부른 판단으로 워홀러들을 비하하는게 좋지만은 않아보이네요.

1개월 전
와 이분 다른데서는 여혐을 심심찮게 하시더니 여기서는 이러고 계시네… 견문이 너무 좁고 생각이 편협하신 것 같습니다. 쓰는 걸 줄이시고 많이 읽고 경험하시길 권합니다.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 해외 못나가면 식견이 좁아지나 안좁은 사람도 많은데 세상은 넓은데 안타깝네요
30일 전
LovelikeDiamond  우린 서로의 의지야
해외 못나가서 좁다고 안했는데..ㅋㅋㅋㅋ 님도 많이 “읽으셔야” 할듯
7일 전
세상을 좁게보면 인생 좁게 사는거죠 뭐 ㅋㅋㅋ 님이나 많이 읽고 좀 경험하고 사시길! 세상은 생각보다 넓고 다양한 인생이 있거든요 ㅋㅋㅋ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끼리끼리인 삶만 보지 마시고
7일 전
멍ㅇ청하면 입다물기
1개월 전
님 몇 살이세요?
사회 경험은 있으세요?
해외는 가보셨나요?
견문을 좀 넓혀 보세요 세상은 님이 살고 있는 우물 안보다 훨씬 넓고 다양합니다

1개월 전
 
엥 저랑 다른 한국 사나요
한국에서 최저받고 노동하면 옷을 못산다니요 북한 출신인가

1개월 전
“밥도먹고 방세도 내고 옷도 사고 저축도 가능”
1개월 전
아 저는 이부분에서 좀 ?해서
서울은 모르겠는데 전 지방에서 살아서 그런가 최저벌어도 저축까지 다 가능해서 놀라워요...

1개월 전
대단하시네요
1개월 전
물론 호주가 한국보다 살기야 더 좋겠지만 무슨 디스토피아 취급이라 당황스럽...
1개월 전
ㅊㅇㄴ에게
우스갯소리로 다들 패션지원금이라도 받는거냐할정도로 옷값이 비싸니까 저렇게 말하는거죠...

1개월 전
교자요정에게
아 전 보세로 2만원짜리 티 입고 3만원짜리 바지 입어서 그런가봐요ㅋㅋㅋㅋ
한국이 입금을 낮게 주는건 맞지만... 그렇게 살기 척박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런 댓글을 적게 됐네요...

1개월 전
그건 본인이죠
1개월 전
지방출신 잠깐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
지방이 물가가 좀 더 싸요ㅠㅜ

1개월 전
아무래도 그렇죠ㅠ 저 서울갔다가 심야 할증 붙고 같은 지역 내로 이동하는데 톨게이트 있는거보고 놀랐어요... 방값도 최소 60이라고 들었...
제가 사는 곳은 30만원이거든요...

1개월 전
ㅊㅇㄴ에게
방값이 진짜 큽니다😭

1개월 전
야홋에게
ㅋㅋㅋ그래서 저는 서울은 놀러만 가려구요ㅠㅠㅠ 진짜 서울은 예... 제가 생각해도 거긴 좀 그럽니다... 다른 지역들은 정말 살기 좋은데 지방만 살려주면 정말 좋겠어요...

1개월 전
ㅊㅇㄴ에게
하지만 평생 30짜리 방에서 살게 아니잖아요ㅜㅜ 저도 지방에 살지만 사무직친구들은 남는거 없어요

1개월 전
히가시카타 죠스케에게
물론 30짜리 방에 평생 살건 아니죠
저도 임금 더 올랐으면 하는 맘 있고요...
그저 첫번째 짤에 서서란 분이 한국 최저벌면 생활이 불가능하단 식으로 말하길래 그런거예요ㅠㅠ

1개월 전
최저 200..자취한다면 광역시 기준 월세 50에 가스수도비 교통비 생활비 등 하면 100만원은 물흐르듯이 그냥 나갑니다ㅠ 남은 100으로 사회생활비나 어쩔수없이 나가는돈 등 하면 50만 남고..요즘 미쏘 스파오 이런 곳 가도 한벌에 5~7만원은 하는데.. 쇼핑 취미생활은 커녕 저축도 제대로 하기 힘들어여ㅜ
1개월 전
헉... 대도시인 광역시라 그런가 중소도시 사는 저랑은 다르네요ㅠㅠ
저희는 일년에 한번씩 일본이나 동남아 여행도 가거든요...

1개월 전
지방은 물가가 싸서 가능합니다
8일 전
아니 한국보다 시급이 높으니까 집값 내고 낼거 다내도 모이니까 저렇게 말하는거겠죠ㅋㅋ
1개월 전
시급이 높은만큼 집값도 비싸고 식비도 더 들지 않을까요?
1개월 전
nakakita  발끼임주의
식비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식자재가 비싸지 않아서 만들어 먹으면 돈 많이 아낄 수 있어요 시급이 높다보니 외식비가 비싼 편이에요
1개월 전
사람들 다 저 말 뜻 이해를 못하나.. 우리나라가 비정상인거라고요 세상에
1개월 전
22
1개월 전
그니깐요 ㅋㅋ
1개월 전
비정상이라니 호들갑이 너무 심한 거 아님? 그냥 한국 소득 수준이 낮다는 건데 사실 이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는 그 한국보다도 더 소득 수준이 낮음
1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왜 소득 수준만 따지나요 물가도 고려해야죠
한국 식자재 물가는 소득 수준대비 높은거 맞아요;

1개월 전
ㄹㅇ 댓글 읽다가 답답해서 이게 우리나라 독해력 현실인가…
1개월 전
ㄹㅇ 하....
1개월 전
10eg394j  난나라난나
ㄹㅇ... 객관적으로 비교를 해야지 내가봤을땐 아님 이러면...
1개월 전
 
덮어놓고 한국 올려치기만 한다고 애국이 아닙니다..참..
1개월 전
호주 갈까
1개월 전
강성우  투니버스 10기 성우
한번쯤 경험해보고싶긴 해요....
1개월 전
진지하게 호주 가고싶어졌다
1개월 전
최저시급이 이만원이넘고 소고기나 야채는 한국보다 쌈 유제품도 비슷
1개월 전
호주도 직업이나 도시마다 다르고 돈 벌기에 그나마 호주가 괜찮은거예요 우리나라가 이상한게 아니라... 캐나다쪽 워홀은 돈 너무 안모이도 외식에 팁도 많이 줘야해서 한국보다 돈 모으기 힘들다는분들이 더 많아요
1개월 전
선미  매력만점 원더걸스
진짜 노동의 가치가 너무 낮아요...
1개월 전
다들 문제점을 파악 못하시네요
1개월 전
호주는 집값이 비싸지 않은 편인가요...?
1개월 전
비싼데 한국도 비싸서ㅠㅠㅠ
1개월 전
Dove  알칼리비누 아니고 바 Bar
정말 영어를 배워서 나갈까...
1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그만큼 한국 직장인 급여가 높은 물가에 비해 낮다는거죠...이게 그렇게 해석이 어려운 글인가요?
1개월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다같이 혁명합시다
1개월 전
22
1개월 전
진짜 5년전에 갔는데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주 4일제러 살았는데 시급 2만원에 그렇게 존중받으면서 일했습니다ㅠㅠ 물론 진짜 열심히 일했어요 일하면서 행복했고ㅠㅠㅠ
1개월 전
엥..... 전 호주 일하러 나가봤을때 오히려 방값도 높고 외식비도 비싸서 한국처럼 놀지도 못하겠던데... 돈도 절대 안모이고
1개월 전
시급 심지어 병원이라 꽤 괜찮게 주는데도요ㅜㅜ
1개월 전
나카모토 유타  이리횽 멋져
2..돈 모으려면 포기할 게 많은데ㅠ...?
1개월 전
영어 되시는 분들은 워홀 어느 분야로 할 수 있어요?
1개월 전
외국 나가면 언어 문제도 있고 유흥 거리도 많지 않아서 돈을 많이 안 쓰는 거죠
우리나라 살 때 처럼 현지에서 쓰면 통장 거덜 납니다

1개월 전
22 한국보다 1인당 gdp 훨씬 높은 나라 사는데도 이제 자리잡고 돈 안정적으로 벌기 시작하니 세율 40~50% 소득세 외에도 각종 세금 한국과 비교 불가 ... 에너지 관련 가격도 한국의 최소 2배... 한국보다 싼건 장바구니 물가+핸드폰비 뿐인거 같은데요
1개월 전
음 그렇진 않아요 언어야 뭐 의지만 있으면 금방 느는거구요, 친구들 집에서 파티도 많이 하고 외식도 종종 하다보니 한국에서보다 돈은 더 많이 쓰는데 그래도 저축이 되더라구요. 학자금 대출 받을 일 없을만큼 학비가 저렴했던 것도 한 몫 했고 세금 떼도 임금은 높은데 노동 시간은 훨씬 짧아 놀 시간이 많고 교통비도 괜찮은 편이에요
1개월 전
우리나라살때처럼 매일 외식하고 그러면 거덜나긴 하던데
1개월 전
장단점이 있죠.
우리나라는 식료품 가격이 비싼대신 외식비가 낮죠.
최저임금은 최고수준은 아니지만 낮은편도 아니구요.
그리고 월세와 전기세, 대중교통 요금은 엄청 저렴한 편이에요

1개월 전
우리나라 월세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텐데 우리보다 임금이 높은 나라의 주요도시들은 훨씬 비싸요
1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전기세 대중교통 요금은 한전과 교통공사가 엄청난 적자를 감당하니까 그 가격이죠
전기세 교통비 가격 좀만 올려도 죽는 소리를 해서 함부로 못 올림

1개월 전
공공요금은 오를것같긴해요
1개월 전
호주 지방과 한국 수도를 비교하면 되나요? 우리나라도 지방가서 최저임금+주휴수당 받으면서 일하면 글에있는대로 다 할수있어요. 시드니가서 최저임금받으면서 저렇게 생활해봐요 되나 ㅋㅋㅋ
1개월 전
222 한국에선 서울 역세권 대학 앞 사는 가정인데 해외는 왜 목포 20만원 게하사는 설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만 내려가도 알바 방값 옷값 유흥 심지어 학비까지 알바비로 완전가능일듯ㅋ
1개월 전
33
1개월 전
이게 맞아요 ㅋㅋㅋ 호주 시드니 집 주세 외식비가 얼마나 비싼데… 그냥 호주는 자연이 놀거리고 유흥문화 없고 옷 비용도 덜들고 하니 자연히 아껴지는 것 뿐..
1개월 전
NCTWISH JAEHEE  사랑해
호주 이번에 가니까 물가가 ㅎㄷㄷ하던데요...
1개월 전
NCTWISH JAEHEE  사랑해
시드니 갔다왔어요..
1개월 전
최저임금이 2만원대에요
1개월 전
근데 진짜 호주가 워라밸이 더 좋고.. 마음도 편한데 한국에서 받는 월급의 두배 이상을 받아요. 생활비 방값 다 나가도 세이빙도 훨씬 잘되구요
1개월 전
하지만 저는 가족 곁에 있고 싶어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
1개월 전
[大橋和也]  ⸜(♡'ᗜ'♡)⸝
음.. 그치만.... 한국에서 하는 것처럼 해도? 호주에서 일하고.. 맨날 외식하구... 집값 내구.... 놀면 나가는 비용 장난 아니에요 흑흑
호주는 그리고 외식이 진짜 미친듯이 비싸요. 외식 안하면 모르겠는데 진짜 무슨 런치에 음료 하나 시키는데 4만원이에요 호호... 물론 싼 곳이 아니긴 했지만..ㅎㅎㅎㅎ.... 그래도 4만원...ㅎㅎ호호....

1개월 전
한국은 인건비 싸고 물가는 비싸요. 한국인이라 불평하는게 아니라 통계가 그래요.
1개월 전
집값, 외식비, 특히 공공요금은 한국이 압도적으로 저렴해요. 한국은 식자재가 비싼거에요
1개월 전
국토에 농지가 적고 농민들도 영세하니까 식료품 비가 임금에 비해 비싸고, 그거를 후려치려고 서비스업 및 에너지 물가가 낮은거지요. 상당히 기형적이에요. 그리고 수도권에 인프라 몰려 있어서 집값은 비싼거 맞아요.
1개월 전
식료품비가 비싼걸 후려치려고 에너지 물가가 낮다는건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한전, 코레일 등 나라에서 적자보면서 관리를 해서 그런거죠.
1개월 전
식료품비 등 생활 물가가 비정상적으로 높으니 에너지 물가는 공공부문에서 적자를 보더라도 조세 저항 때문에 올리지 못한다는 말이에요. 임금이 거의 2배 차이가 나는 호주랑 식료품비 물가가 엇비슷한게 말이 되나요
1개월 전
돌아온고돌이에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에너지쪽은 적자난지 얼마 안됐지만 기차쪽은 만성 적자인데도 가격을 올리지 못하니까요

1개월 전
캐나다 사람은 구석에서 웁니다…
진짜 호주는 렌트비 내고도 돈 모을 수 있나여..?

1개월 전
저건 걍 호주 특인 듯 같은 워홀이라도 호주는 돈 많이 벌 수 있는데 다른 나라는 돈 벌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았음
1개월 전
다녀온 친구는 진짜 어디 시골가서 아는 사람 없이 전원일기 찍으면서 힐링하고 돈 벌어온거라고 그러던데 돈이 모이는건 갈데가 없고 쓸데가 없어서 그런거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사람이 없으니 갈데가 없고 갈데가 없으니 쇼핑을 안하고 ㅋㅋㅋ 그냥 자기한테 딱 집중하면서 돈 벌기 좋다고 오죽 심심했으면 그림 그리고 혼자 브이로그 찍어서 올려주던데요
1개월 전
집세가 아니라 방세라고 되어있는거 보니 쉐어하우스에서 방 하나 혼자 쓰거나 2인 1실 혹은 그 이상인거 같고, 밥은 매끼 외식하는거 아니고 라면이라던가 직접 장 봐서 해먹는다는거 같아요. 그렇다면 저축까지 가능ㅇ은 합니다. 근데 한국처럼 원룸 (여기서는 스튜디오) 라고 한다면 저축 1도 못해요. 시드니 시티 한시간거리는 가야 스튜디오 400-500불 하려나요.. 물론 1주일 가격입니다ㅎ (요새 시세는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방 하나 빌려서 살고, 매 끼니 밥 직접 해 먹고, 옷은 보세로 어쩌다 한번 산 다면 가능할거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풀타임으로 일해본적은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연봉은 확실히 호주가 훨씬 높고, 렌트비도 말도 못하게 비싸고, 외식비는 비싸지만 직접 밥 해먹는다면 한국보다는 싸다고 생각합니다. 옷은 웨어하우스 세일 할때만 사요ㅋㅋ
1개월 전
흠 근데 워홀은 세금도 많이 떼는데 세금 떼는거 까지 생각하면 저축 하더라도 엄청 적을거 같아요
1개월 전
호주 지방이랑 서울이랑 왜 비교를 하는지... 한국도 광역시만 하면 방값 훨씬 쌉니당
1개월 전
지피티한테 임금차이에 물가차이 비교해서 살기 좋은 곳으로 물어보니 좀 다른거 같은데
1개월 전
꼭 갈거예요 호주 ㅠㅠ
1개월 전
솔직히 요리하면 호주에서 사는게 훨씬 돈모으기 쉬워요. 저는 시티에서만 살고 일도 많이 안했는데도 한국보다 시급 최소2배인데 마트에서 농수산물은 한국이랑 가격 동일해요
1개월 전
심지어 작년에 막들어왔을때는 한국 물가 너무 높아져서 한국이 더 비싼것도 많았어요
1개월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물가는 오를수있다쳐도 월급이 같이 안오르는게 큰 문제같아요...
공기업소속 회사 5년차.. 매년 노조에서 연봉협상하지만 1.x%인상.. 물가상승률보다 낮아서 실질적으로 삭감느낌..

1개월 전
전 이민 온지 10년 됐는데 한국이 천국이예여

워홀 와서 최저시급 받고 할거 다하고 집세내고
저축한다
이분들 어디서 살까요? 쉐어하우스나
같이 렌트해서 남이랑 같이 살아요
쉐어하우스 비하 하는거 아니예요

한국 의식주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거예요
한국 잼난거 얼마나 많습니까
놀거리 많고 먹거리 많고

여긴 그런거 별루 없오욥
여기와서 좋은건 가족들과의 시간이
많은거 정도네요

1개월 전
1인가구 사는 집은 렌트하기 어렵나요?
1개월 전
쉐어하우스가 많은 이유는 집값이 너무 비싸서 입니다. 방한칸 월세(주방, 거실, 화장실 공유)≒우리나라 원룸 월세라고 보시면 되어요.
1개월 전
돈 많음 어렵지 않어요
1개월 전
22 기본적으로 집세 물세 전기세 인터넷비 쉐어 안하고 다 내시고 말하는건가 싶었음ㅠㅠ 한국= 천국
1개월 전
맞아용... 집사도 스트라타에 공과금 별도의 물세, 환경부담세 등등 별의 별 내야할 택스도 짱 많고 신경쓸 것도 많습니다
8일 전
뭐 물론 사바사 케바케니까요 근데 호주 그정도 아닌데
1개월 전
멜버른 시티 인근에서 몇년째 살고있는데 최저임금 생각하면 물가는 한국보다 훨씬 싸긴 함 멜버른이 시드니보다 인구도 많은데.. 학교 다니면서 시티에서 주에 12~16시간 알바하고 월에 2백씩 벌었음 지금은 사정상 알바 안하는중.. 난 혼자 렌트해서 사는데 알바다닐때 알바비로 생활비 충분했고 각잡고 40시간 이샹 일하면 2백 정도는 남을듯… 난 한국에서 태어나고 거의 일평생 한국에서 자랐기때문에 한국이 좋고 한국 돌아갈거긴 함 근데 물가나 살기 좋은건 솔직히 호주가 ㄹㅇ 넘사임
1개월 전
호주든 미국이든 유럽이든 1-2년이 아닌 장기간 사는 거라면 한국이 훨씬 나은데…수도나 큰 도시에 살면 월세가 한국의 3배인 경우도 많고 세금은 얼마나 많이 떼는데 워홀을 무조건적인 천국 취급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개월 전
호주에서는 돈을 안 벌었어서 잘 모르지만 캐나다에선 쉬엄쉬엄 일해도 돈이 모입니다. 다만 단점은 거긴 집세랑 물가가 비싸다는 거
1개월 전
그야 해외에서는 한국처럼 최저시급 받으면서 서울자취방 방세내고 남은돈으로 밥먹듯 배민 안시켜먹고 시즌마다 옷안사고 주말마다 맛집탐방 안가니깐요...
사실 저거 다 하더라도 지방에서 일하면 되는뎅 ㅎ
집세도 싸고 물가도 싸서 최저시급 받는건 같아도 돈이 모임 ㅎㅎ

1개월 전
호주에서 직장인으로 일하는 한국인 친구가 물가 비싸고 집값도 비싸다고 하던데
1개월 전
호주 벌레 어마무시하게 크다던데 진짠가요
1개월 전
한국도 지방에서 20만원 고시원살면서 풀타임으로 알바하면 풍족할텐데ㅋㅋㅋ 차도 구형 sm3 한 300만원짜리 사서 끌고다니기도 가능할듯
1개월 전
서울이랑 호주 시골이랑 비교하면서 어떻게든 국까하려고 하니 저 사달이 나지 ㅋㅋㅋㅋ 신선식품 식료품비 빵값 등 제외하면 외식비 교통비 광열비 의료비(내국인 기준) 등등 서울보다 가성비 있는 선진국 대도시 있음?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전세^로 주거비 제로도 가능한 게 대한민국인데^^
1개월 전
워홀 비자로도 사무직 할 수 있으면 가고 싶움.. 현장직 힘들어서 못해서 못가요.. ㅠㅠ 병원비가 더 나올듯
1개월 전
남도윤  거짓말처럼 남친등장
호주는 외식비용이 눈 튀어나올 정도로 비싼 대신 기본 식료품 비용이 우리나라보다 싸거나 비슷해서 집에서 요리해먹는거 좋아하면 돈 아낄 수 있다던데
1개월 전
남도윤  거짓말처럼 남친등장
뭐 다른걸 떠나서 호주가 좋다=한국이 나쁘다 이 말이 아닐텐데 화난분들 많아보이네요 사람마다 각자에게 맞는 생활방식이 있는건데... 누구는 호주 방식이 좋고, 다른 누구는 한국 방식이 좋을수도 있죠
1개월 전
워홀 경험자로서 저는 공감해요..
저는 다녀오고 정말 좋았어서 호주 이민까지 생각중이라 내년에 뉴질랜드 워홀 신청했습니다,,

1개월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그건 당신들이 호주에 소셜본드가 없어서 약속이 생길 일이 없ㅇ..... 앗 그리고 대부분 해먹지 않나요 한국처럼 사먹으면 안 그럴 텐데.... 게다가 단기로 몇 년 사는 거면 당연히 마음가짐이 달라요 그렇지 않나요 어차피 돌아갈 거니까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뽑아보자 하는 마인드.... 라이프스타일이 한국이랑 완전 다를 텐데 저렇게 말하는 건 뭐가 문제일까..?
1개월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하지만 워홀이든 유학이든 장기간 해외 경험헤보는 건 추천합니다 그냥 저 비교 기준에 의구심이 드는 것 뿐이지 워홀이나 해외경험 자체는 옹호해요
1개월 전
22 해외취업이랑 워홀이랑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고 내는 세금도 다르니까 차이가 많이나죠 ㅋㅋ
1개월 전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호주는 아니지만 미국도 방값내고 통신비 교통비 등등 다 내고 놀러다니고 여행다니고 다해도 저축 매달 꼬박꼬박 가능했어요
1개월 전
흐음...호주 워홀간 지인은 빠듯하다하던뎁...
1개월 전
엥 근데 저도 해외생활하면서 느낀건데 호주포함 선진국으로 생각되는 나라들은 외국인이 살면 훨씬 돈들어가는곳 많고 벌이가 크지않으면 택스는 적겟지만 기반자체를 새로닦아야되서 초기비용 및 차잇으면 돈 엄청들어가요 옷도 한국 보세가 훨씬 질좋고 싼대ㅠ외국은 옷도 한번사면 구멍날때까지 입음
1개월 전
22 초기비용 엄청 들어요 그리고 렌트비로 나가는 돈도 많고 한국도 비싼데 외국도 마찬가지로 비쌈+사람 손 타는 서비스는 퀄리티 훨씬 안 좋은데 2-3배 비쌈(외식, 미용 등등)
1개월 전
평생을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오래 살았는데, 일단 씀씀이가 평균적으로 한국 사람보다 적어요. 예를들어 월급/최저시급 대비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훨씬 소비를 많이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한국보단 북미/유럽이 한국에서 알바라고 칭하는 직업군이 좀 더 대우받는 편이지만 딱 그뿐이지, 매니저급으로 올라가거나 그런거 아니면 여기서도 사회적으로 다른 직업군들처럼 비슷하게 보는 편은 또 아니에요. 호주는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 본문으로 봐서는 북미 유럽보단 좋아보이지만요.
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ㅠ일단 나는 그냥 한국에서 잘 살고 싶음..
1개월 전
호주 국민의 절반이 월급의 10퍼센트 미만으로 저축하거나 아예 저축을 못한다는 통계를 본적있는데 이민이나 워홀로 가면 다른가?
1개월 전
아님. 월세로 돈 짱많이 나감... ㅋㅋㅋㅋ 10년전에 대도시 아니었는데도 룸메이트 있는 방 한달에 60만원씩 냈음. 시민권 영주권자한테만 정식직원 급여주고 워홀러들은 공장 농장에서 일하는데 돈은 많이 벌지만 힘듦. 학생들은 1주일에 20시간만 일할 수 있음. 지금은 한국이 생활비나 외식비 물가가 엄청 비싸졌는데 호주는 10년전에 이미 그 가격이었음... 돈 안모여요
돈을 모을 수 있는 이유는 식당이랑 쇼핑몰들이 금요일 빼고 죄다 6시~8시에 닫기 때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참고로 한국에서 치과 치료 만원하는거 호주에선 30만원이니까 참고바람
1개월 전
여기를 호주처럼 정당한 임금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혁명적으로 바꿉시다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보다 선진국들 저축 못하고 사는 사람들 50퍼 이상인데..........
1개월 전
걍 트위터 하는 사람들은 자기 나라 까고 다니면 좋나봄... 세계에 한국보다 잘 사는 나라 몇이나 있다고
1개월 전
Mina Murray  그댄 내 삶의 이유
시드니기준 쉐어 4인1실 살면서 일주일에 한번씩만 외식하고 유흥 안즐기면 뭐 저렇게 살수는 있겠죠
1개월 전
Mina Murray  그댄 내 삶의 이유
최저로 집세 저축 옷 밥 ㅋㅋㅋㅋㅋㅋㅋㅋ 넵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전 그래도 호주는 못가겠어요… 다른 거보다 벌레 크기가 한국이랑 비교도 못하는 거 때문에… 작은 집거미만 나와도 호들갑 떠는 제가 호주 바퀴나 거미는 절대 적응 못할 것 같아요 으으악!!!!
1개월 전
현실은 호주사람들 돈 저축비중이
한국사람보다 적음 걍 사회초년생이전에
돈좀벌고 외국어실력 늘리는데 최고지만
자리잡고 택스내기시작하면 답없죠
혼자살고 소비안하면야 한국 지방소도시
집 거주주기도하고 공장다니면서 300400
돈 안쓰면 돈 다 모이죠. 개인적으로
단순노동이나 기초일자리같은거 종사하기에는
그래도 페이높은 국가에서 일하는게 맞다고봐요
일장일단이 있어보임 사회적 교류나 소셜이없이
단순 돈모으기에는 블루칼라급여쎈 직종이맞아보이는데 소셜이 확실하고 사람들 만나고 하다보면 돈을 많이 못 모으는것 같아요.

1개월 전
지컨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본문 이해 못해서 뿔 난 사람 많네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니 기왕 잘 살거면 한국에서 잘 살고싶으니 하는 말인데 뭔

1개월 전
왜일까요? 호주 물가 우리의 두배라 여행갔을 때 숨쉬듯이 썼는데 ㅋㅋ
1개월 전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해외나 여기나 그냥 서민층은 숨만 쉬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물가가 싸면 방세가 비싸고 방세가 싸면 다른 물가들이 비싼 식으로 다 조절되어 있음. 돈 모으기 쉽지 않음. 진짜 일-집 이 루트만 타고 사람 안 만나고 싼 방 싼 물건들만 골라 사는 식으로 나 죽었다 생각하고 사는거 아니면 쉽지 않은 얘기임
1개월 전
워홀이나 유학생으로 가면 괜찮나 봐요
이민자가 살기엔 쉽지 않아요 세금이 미침..

1개월 전
지방+쉐어하우스를 광역시 원룸에 비교하면 당연히 차이가 크죠 해외생활 7년하면서 돈모으기 가장 힘들었던건 무엇보다 월세였어요 대도시에 살아야 취업도 쉽고 월급도 높으니까요 어설프게 해외에서 워홀로 1~2년 살아보고 해외최고! 라고 하는사람들이 진짜 무서운사람들이에요
1개월 전
호주 살기 좋다든데 자연도 아름답고 워라밸도 좋고
1개월 전
실제로 한국이 비정상적인거임.. 우리 나라 물가 엄청 비싼데 최저임금이 만원 밖에 안됨.. 그에 비해 스위스는 우리 나라랑 물가 비슷한데 최저 임금이 3만 오천~ 4만원임.. 이것만 봐도 다름..
1개월 전
최저임금 높은 나라는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세금이 굉장히 높은걸로 아는대..
1개월 전
스위스가 우리나라랑 물가가 비슷하다구요? 스위스에서 코카콜라 500미리 하나 사려면 8천원은 줘야해요...; 스위스는 미국인 유럽인들도 비싸서 여행하기 부담스러워하는 나라 중 하나인데요
1개월 전
시티에서 집렌트하면 월세 200인데 외식 한번하면 기본 5만원 10만원이고 한국처럼 생활하면 못모으는거 똑같고... 큰차이는 회사생활이 아니라 알바로 일한만큼 벌수있다는것
1개월 전
어디서 뭘 사드시는거예요..?? 그정도인지 ㄹㅇ 모르겠는데
1개월 전
시티 렌트 주 500에 할수 있나여??….
30일 전
대신 워홀가있는 친구 보면 음식 거의 만들어먹음
1개월 전
ㅋㅋ 호주 지방이랑 서울을 비교하네 한국에서 똑같은 상황이랑 비교해야지ㅋㅋㅋㅋㅋ
1개월 전
개인적으로는.. 워홀, 알바 수준의 일은 호주가 낫고, 일반 회사원, 사무직 수준의 일은 우리나라가 낫다고 생각해요
1개월 전
한국에서보다 외식 덜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10년전쯤 호주 워홀 갔었는데 식료품 물가는 싸지만 외식비는 비쌌거든요

1개월 전
아까제가살쪘다는얘길해서  뭐가살쪄!!!!!!
같이 일하다 만난 언니가 어릴적 호주워홀 다녀왔는데(영어잘 못해서 농장쪽으로감) 여행도 했는데 2년동안 3천 모아서 한국왔다고 함..ㅎ
대신 시골쪽이라 어떤 집 도둑들면 2-3일 뒤에 소문이 났다곸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본문 취지는 한국 수입 구조가 이상하다는건데 호주가 이상하고 저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반박하는 거에 더 집중한다는 게...그냥 유감이네요
1개월 전
222 ㅠㅠ
1개월 전
같은 돈 버는데 근무 시간 적고 근무 스트레스 적다면 소셜본드 없고 외식 좀 포기하더라도 해외 살고 싶다는 생각 종종 해요 ㅎㅎ 우리나라에서 외식 문화 발달한 건 어차피 식자재 비싸니까 차라리 사 먹는 게 시간도 안 들고 돈도 비슷하다는 건데 이것도 결국 우리가 "시간"을 돈으로 인식하기 때문도 조금은 있고, 지방 소도시의 만족도가 낮은 것도 가정이나 개인에게 쏟는 시간보다 사회활동과 외부 문화생활 등을 더 값지게 여겨서 그런 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어디가 더 낫다는 것보단 서로 다른 문화에서 오는 차이가 있는 거죠 ㅎㅎ 다만 이제는 이렇게 치열한 한국의 문화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호주 워홀…. 정말 좋은 거구나
1개월 전
호주 인종차별 유명하지 않나.. 다들 없으셨나요?
1개월 전
나타드코코  부드럽고쫀득쫀득
친구가 워홀로 디자인하고 있는데 나름 된다구 합니다,, ㅋㅋㅋㅋ
1개월 전
그정돈가
1개월 전
호주가 더 비싸요...
2인 1실은 기본입니다ㅜㅜ

1개월 전
다들 나라 내려치기 못해서 안달났냐 자기 수준에 맞게 옷 사고 먹고 마시면 되는걸
1개월 전
호주는 미국이나 다른 유럽에서도 일하러 오지 않나요 급여 기준을 호주로 잡으면 나머지는 다 지옥처럼 보일텐데요
그리고 정착하지 않고 일만 하러 간거면 어디든 웬만해선 다 천국같아요 일본이든 싱가폴이든 호주든

25일 전
,^~^,  예에에에
일하는시간이나 노동력대비 임금이 적은건 맞잖아요
19일 전
제 친구가 시드니에서 워홀중인데 확실히 최저임금이 높아요 ... 근데 방값이 진짜 많이 나감 제친구 한국인만받는 쉐어하우스에서 살았는데 엄청비쌌서요
18일 전
No shival keep going...
16일 전
워라벨이나 삶의 여유이런 건 해외가 괜찮은 것 같은데 돈으로 따진다면? 잘모르겠어요(사무직임)
호주 2개도시 워홀했고 현재도 살고있고
한국에서도 직장생활 3년(사무직) + 최저임금(카페알바)으로도 살아봤습니다
한국은 자취하며 혼자 살잖아요
여기 호주는 보통 렌트해서 하우스메이트구하는 사람도 많고 쉐어하우스 사는 사람 많아요
그게 문화입니다
왜일거 같나요? 주거비가 비싸서 그래요
한국은 안 그렇잖아요
한국 최저임금 받아서 알뜰하게 월세 50에 관리비15 잡고 식비40잡고 그외 생활비 30잡아도 저축 가능합니다
한국은 제조업이 되기에 괜찮은데 시급 높은 나라는 그만큼 공산품이나 외식이 비싸요
외국은 싼 집 살면 생명이 위험하고 강도한테 집 털려서 괜찮은 지역 살아야합니다. 한국은 싼 집 산다고 이 정도는 아니잖아요? 의료비도 비싸서 힘들구요..(캐나다와 미국으로 간 제 친구들도 동의하는 부분)

8일 전
시드니에서 최저 받고 여유롭게 살려면 쉐어하우스 들어가야 함 그런데 한국도 어차피 서울에서 최저 받고 살려면 반지하나 고시원 살아야 돼서 거기서 거기인 듯? 솔직히 한국 반지하나 고시원 사는 것보단 호주 쉐어홈에서 사는 게 훨씬 나음
7일 전
옷값은 보세는 이제 한국이 싸다고도 말 못하지 않나 어차피 다 알리나 테무에서 떼오는 건데 걍 호주에서 알리 테무 쇼핑하면 한국 인쇼랑 똑같은 거 옴 가격도 똑같으니까 호주 시급 생각하면 부담도 덜 되고
7일 전
상식이 없는거 같은데 상식적으로라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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