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근황이 공개됐다.
강승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월 16일 뉴스엔에 "강승윤 씨는 계속해서 연습생 생활 중이다"고 강승윤 근황을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승윤이 지난해 초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2년이 지났다고. 관계자는 "계약한지 2년 즈음 돼간다. 아직 음반 계획이 나온 것은 없고 데뷔 준비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현재 YG 연습생들이 받는 것과 같은 보컬 트레이닝과 가수활동에 대한 연습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승윤은 가수 데뷔 이전에 MBC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고 올해 3월 종영했다. 또 드라마 '마이더스' OST에는 참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연기를 먼저 했는데 다음 단계에 대한 논의는 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에서 TOP4에 오르며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