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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0056
이 글은 1년 전 (2024/12/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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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사무직 다녀서 200벌었는데 동업 제안으로 잠깐 사업했다가 일이 잘되서 한 일년동안 달에 8-900벌었거든 지금은 망해서 걍날백수임ㅋㅋ
근데 돈잘벌었던 그때 기억이 넘 강렬해서 후기쪄봄

1. 일단 씀씀이가 커짐
나 진짜 짠순이였고 쇼핑 관심없어서 계절바뀔때마다 의무적으로 옷사던 사람이었거든? 근데 귀신같이 돈 마니버니까 명품에도 눈길이 가고 한번도 보지 않던 시계 이런거 막 구경함; 월 지출이 200벌때는 80썼는데(본가삼) 800 막 넘게버니까 평균지출이 250이 됨…. 내역은 대부분 쇼핑/ 외식/ 가족들 밥사주고 선물사주는거

2. 먼가 200버는 삶을 어케 살았나 생각이 듬
지금 샹각하면 오만한 생각일수도 있는데 그땐 진짜 그랬음 어케 알뜰살뜰하게 80만쓰고 살았지싶고 친구나 남들이 큰맘먹고 애플워치샀다 명품백샀다 하는거 말하진 않는데 속으로 그렇게 비싼가?? 생각함 지금은 뭐 개털

3. 뭔가 주위에 베풀고 싶어짐
사실 그다지 베푸는 타입아니었는데 돈 잘버니까 막 가족친구한테 머 사주고픔; 특히 난 여동생이 있는데 여동생이랑 사이도 좋고 그래서 특이 동생 맛난거 마니사주고 좋은 곳 마니데려감 얘가 진짜 호강했음ㅋ 그리고 엄마 생일때 환갑때 여행가고 해외가고 종로가서 엄마한테 고르라해서 금덩이고름 사주고 그랬음 기부도 원래는 가아끔했는데 막 정기기부하고 온라인으로 백넘게 기부한듯?

4. 돈을 잘버니까 더 굴리고 싶어지고 경제/ 코인/ 주식 등에 관심 많아짐
이게 차라리 그지일때는 관심도 없었는데 돈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좋은 걸 알게되고 더더 돈벌고 싶고 욕심나더라. 그래서 아침마다 경제뉴스챙겨보고 주식챙겨봄 진짜신기; 암튼 이때 쌓은 경제지식은 매우 도움이 되었음 지금은 굴릴돈도 없지만

5. 먼가 또래랑 다르다는 의식이 생김
이건 오만한 2번 생각이랑도 상통하는데 내가 저돈을 20대 후반에 벌었거던 그니까 내 주위는 다 아직 학교다니거나 막 알바하고 이제 신입 취업하고 그래서 많으면 200벌었어 근데 난 돈잘버는걸 가족빼고 아무한테도 말안해가지고 친구들이랑 주위도 다몰랐거든
그래서 막 만나면 같이 떡볶이 먹고 커피먹고 평범했는데 그걸 뿜빠이하는걸보고 뭘 또 나누나해서 걍 내가 다 내버린적 몇번있음 그리고 친구들이랑 여행거도 난 해외가고픈데 얘네는 돈없으니까 국내가자고 그러고 그러니까 좀 시시해지더라 친구 한명이 기를 쓰고 옷사는데 깎는거보고 좀 질리고? 지금 돌아보면 약간 선민의식 초입인듯 싶음
남친도 이때 돈없어서 쪼달리는거보고 맘식어서 헤어짐

6. 돈잘버는건 걍 모두에게 비밀로 하는게 나음
가족한테만 알렸는데도 은근 뭔가 내가 뭘 사주길 기대하더라 그리고 친구들도 내 씀씀이 커지니까 뭔가 부러워하고 은연중에 질투하는거 느껴졌음.. 그래서 나중에는 걍 산것들도 다 숨기고 받았다함 절대 남잘되는거 좋아하는 사람없어 이건 진리


암튼 걍 별거없는 후기임… 돈 좋긴하더라 근데 잘못하다간 부자가 왜 싸패되는지 알거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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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임
헐 어떤일 햇던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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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아이스크림 하나만 달라고하고싶네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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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근데 사업하려면 초기 자본 안들었어...?
동업한 사람이랑 갈등은 없었는지 궁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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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에부리완
전 직장동료도 20중후 인쇼사업 대박났을때 백화점 가서 사고싶은 거 다 샀다했었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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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SVT, PLAVE
저도 잠깐 8-900 벌었던 때가 있었는데 본문 다 받아요 씀씀이 커지고 내가 뭐라도 된 것 같고 그러면서 주변에 막 베풀고 싶고 가족들 비싼 밥 사주고 용돈 턱턱 주고 어차피 돈 있으니까 몇 백정도는 ㄱㅊ다면서 주식에 꼴아박고.. 다행히 미장이 대부분이어서 거의 두배 이득을 얻긴 했는데.. 지금은 그냥 안정적인 직업 그만두고 프리랜서 겸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느라 달에 몇십도 못 벌 때가 많은데도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저런 생활을 경험해본 것도 내 행복을 우선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달까..? 지금은 개털이라 일일알바도 하면서 생활비 메꾸기도 하는 삶인데 그래도 하고 싶은 일 하고 있어서 만족해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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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15337332476374
공감.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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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열
3 ㄹㅇ ㅇㅈ 부모형제들한테 자꾸 뭐 선물해주고
친구들한테도 팍팍 씀
그만큼 바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그러고싶어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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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하ㅓㅓ
무슨 사업하셨나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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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뽕
저도 그러다가 망했는데, 그 때 사놓은 가방 옷 차 신발 가전가구로 생활중입니다.. 좋운거 들고 입고 다니지만 현금은 없는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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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로
1년만 일한대도 저렇게 벌어보고 싶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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