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7364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777 출처
이 글은 11개월 전 (2025/1/17) 게시물이에요

이마에 1㎝ 돌조각 박혔는데 그냥 꿰맨 의사 | 인스티즈







이마에 1㎝ 돌조각 박혔는데 그냥 꿰맨 의사 | 인스티즈



이마에 1㎝ 돌조각 박혔는데 그냥 꿰맨 의사 | 인스티즈




사고로 이마가 찢어져 출혈이 발생한 A 씨는 아내와 함께 택시를 타고 인근 응급실로 향했으나 '당장은 봉합술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서울 강남의 한 병원으로 이동했다.


A 씨는 복부 7바늘, 이마 3~4바늘 정도를 꿰매는 치료를 받았고, 봉합술은 잘 마무리됐다. 의사는 "추후 상처 치료는 가까운 병원에서 받으시면 된다"고 안내했다. 봉합 과정 중 별도의 엑스레이 촬영은 없었다.


이후 A 씨는 미세 골절과 머리 내부 출혈 등을 우려해 집 근처 정형외과를 찾았다. 그런데 엑스레이를 찍자 봉합수술을 받은 부위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


검사 결과를 본 정형외과 의사는 "너무 이상하다"며 조직검사와 이물질 제거 수술을 위한 입원을 권했다.


그 결과 걱정을 안고 다시 수술대에 오른 A 씨의 이마에서는 상상도 못 한 것이 나왔다. 이물질의 정체는 1㎝가량의 아스팔트 조각이었던 것.


(중략)


A 씨는 봉합술을 받은 병원에 이를 알렸는데, 병원 측은 일말의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A 씨에 따르면 병원 측은 "잘 치료받으셔라", "봉합술 할 땐 육안으로 확인이 안 됐다", "저희가 추가로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A 씨는 "봉합술로 55만 원을 냈고, 돌멩이를 제거하면서 추가로 120만~150만 원의 돈을 썼다"고 알리며 "최소한 도의적인 사과라도 했거나 병원 방문을 부탁했으면 참았을 텐데, '알아서 치료 잘 받으라'는 태도에 너무나 황당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64161



대표 사진
여름아 어디쯤 왔니
😠
11개월 전
대표 사진
벡스  으 짜증나
😠
11개월 전
대표 사진
꽃가득한길
😠
11개월 전
대표 사진
달하늘별  🌕🌫⭐️
설마 고의로 그랬겠어요..있으면 염증나서 바로들킬텐데 ㅠ 그래도 아쉽네요
11개월 전
대표 사진
별빛쏟아지는밤
😠
11개월 전
대표 사진
라이온즈파크  💙🌊
😠
11개월 전
대표 사진
수윔윔
한국 아닌줄..
11개월 전
대표 사진
안녕하십니까.
😠
11개월 전
대표 사진
HWASA
힌국이였다니.. 심지어 강남..?
11개월 전
대표 사진
말랑한고양이가세상을구한다
진짜 황당하네
11개월 전
대표 사진
내꾸너꾸
😠
11개월 전
대표 사진
조상무
😠
10개월 전
대표 사진
까힛  뭐여 뭔디
저걸 일부러 두고 봉합했을거같진 않은데... 실환가 ㄷㄷ
10개월 전
대표 사진
블러디사일런스김준홍  나 좋아하지마
아니 저렇게 큰 돌을 못볼수가 있어요???? 병원 대응도 참....
8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늦게 자게 되는 이유
12:56 l 조회 1
생각보다 음색이 좋은 남돌 .jpg
12:51 l 조회 112
20년지기 친구가 축의금을 안줌
12:51 l 조회 402
샤워할때 제일 힘든 것
12:49 l 조회 394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12:45 l 조회 147
딸의 옷차림이 창피한 엄마
12:44 l 조회 999
긴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12:42 l 조회 843
한국어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 환자
12:41 l 조회 914
잘못 온 택배 제가 가져도 문제 없나요?
12:40 l 조회 591
임신하면 원래 야한꿈 많이 꾸나요?2
12:39 l 조회 1502
나이키가 생각하는 페이커
12:32 l 조회 1394
망하는 자영업자 특징
12:30 l 조회 1504
신인감독에 이어 또 다른 배구예능 출연하는 김연경.jpg
12:29 l 조회 1119
모델 장윤주가 바라보는 모델 업계 근황2
12:28 l 조회 2491
원영적 사고? 이젠 후덕죽 사고9
12:18 l 조회 5439
충격적인 46kg 남자와 240kg 남자의 팔 비교.jpg
12:16 l 조회 2376
대체적으로 남자만 먼저 고백하는 문화 진짜 싫다1
12:15 l 조회 1835
내일 할거야라는 태도를 지워봐
12:13 l 조회 1791
의외로 어떤 남돌에겐 필요할지도 모르는 성인금지법1
12:09 l 조회 1825
김무준 "BTS 진 닮은꼴? 좋게 봐주셔서 감사..꼭 한번 만나고파”32
12:05 l 조회 6377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