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TUDIO X+U[홍세영 기자] 가수 화사가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18일 공개된 ‘내편하자4’ 2회에는 스페셜 게스트 화사와 4MC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각자가 가진 공포증을 밝혀 유쾌한 웃음과 폭풍 공감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의 바퀴벌레 공포증과 관련된 사연이 나오자 화사와 4MC는 각자 도저히 견디기 힘든 자신만의 공포증을 하나둘씩 고백했다.
먼저 박나래는 “나는 조류 공포증이 심해”라며 떠올리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실제 박나래는 지난 시즌에서 게스트가 가져온 닭발 요리를 쳐다보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풍자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런데 치킨은 먹잖아요?”라고 예리하게 지적하자 박나래는 “튀김옷을 입으면 괜찮다”고 답해 그때 그때 다른 반전 공포증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STUDIO X+U-생 략-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178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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