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내새끼 사료좀 먹여줄수 있어요?

한없이 추운날.
먹을게 없었던 어미고양이는
쓰레기장에서 총각무를 먹었음.

어미 고양이는 새끼한테도 가져다줌.

지나가던 여시에게 어미고양이가 다가옴.

“혹시 우리애기 사료좀 줄 수 있어요?
애기가 먹기엔 너무 맵고 짜서요..
나는 괜찮아요.. 어떻게 안될까요..?”

여시는 어떻게 할래?

++ 이렇게 추운날 바깥생활을 하는
고양이들은 먹을게 없어서 저런걸 먹음 ㅠ
혹시라도 저런 고양이를 만난다면 사료를 주면
좋을것같아! 그리고 물 먹는게 중요해서
혹시라도 물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부어주자!
울집 고양이도 길고양이 시절 매일 물이 얼어서
엄마가 보온병에 따뜻한물 담아서
매일 찾아가서 줬어.
지금은 우리집에서 함께 살고있음!

[동글동글링]

너 것도 줄게 일단 우리 집에 들어와(하고 키운당)

[네넴임]

사진보고 맘아픈분들있을까보ㅓ...저 사진 속 고양이들도 거둬준분들있어서 잘먹어서 잘컸어요

[헬로에부리완]

👍

[WOODZ__]

다행이에요... ㅠㅠㅠ 너무 맘 아팠어요

[oyong0]

저 짜고 딱딱한 김치를 어떻게 먹어요 고양이가ㅠㅠ 마음아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