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0614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674
이 글은 9개월 전 (2025/3/21) 게시물이에요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딸하고 같이 있으니까 기분 좋다는 엄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여기서부터 눈물 핑...

마음이 공허해져서
살아있는 것이 보고 싶어서
식물을 열심히 키우신다는 엄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어떤 직업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건 없고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함.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자신의 엄마에게도
어렸을 때 자신이 뭐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질문함.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피아노를 계속 가르쳤잖아,
엄마의 꿈은 네가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바랐지"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나에게 바라는게 피아노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던건데
엄마가 원했던 그 자리까지는 못올라갔다는
그런 죄송스러움이 있다고 함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여기까지 온 것도 자랑스럽다고,
엄마한테 미안해하지말고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라고 하는 엄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 나는..엄마를 땅 끝에서 우주 끝까지 사랑해"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 표정ㅠ)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나는.. 너희들을 진짜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는거야"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그 전까지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엄마가 2번의 암수술을 하고
문득 무서웠다고...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그래서 효도를 한다고 하는데
잘 안된다고...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엄마ㅠ

'엄마가 원하던 대로 못커줬구나', 엄마와 딸의 대화 | 인스티즈




영상 보면
여러 질문-답변할때
해맑은 어린 딸이랑 얘기할때는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의자 돌리면서부터 눈물 참는게 보임...


나도 뭔가 엄마가 나를 위해 투자?헌신?해준 것보다
지금 제대로 살고 있지 못해서
죄책감 같은 게 있었는데
그런 얘기 나와서 오열함ㅠ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런 생각이 늘 있었는데
이제 그런 생각 안하려고..
내가 물어보면 우리 엄마도 똑같이 대답하겠지..


애기 너무 해맑고 귀엽고
중간 엄마한테 이상하게 이입되고
제일 엄마(ㅋㅋ)보면서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함...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부검한 아기 길고양이 뱃속에는 가는 나뭇가지만..
20:37 l 조회 108
이 대통령 '폐지' 지시했는데…살아난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유는?
20:34 l 조회 122
이제는 윈도우도 컬러 모니터 시대2
20:32 l 조회 419
두 번이나 말 없이 떠났던 전 여친이 다시 돌아왔어요
20:30 l 조회 353
3년만에 연말 단독콘서트 하는 여자 솔로 가수
20:23 l 조회 611
김신vs마학영 (스포주의)
20:21 l 조회 451
흑백요리사2에서 이 셋 넘는 캐릭터 나온다vs 안나온다1
20:18 l 조회 1513
오피스텔 60억 전세사기 친 윤석열 팬클럽 회장
20:17 l 조회 926
벤츠 엔진 근황
20:16 l 조회 569
친구 사이인지 아닌지 갈리는 트윗2
20:01 l 조회 2603
연령대별로 후회하는 일
19:58 l 조회 1706
아들이 제 남동생을 너무 닮았어요2
19:54 l 조회 5554
가난때문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있다
19:52 l 조회 2988 l 추천 1
요즘 혼자가 더 낫다고 느끼는 이유3
19:51 l 조회 4190
둘도 없는 절친이 100만원 빌려달라고 한다면5
19:48 l 조회 2476
소원을 구체적으로 빌어야 하는 이유1
19:46 l 조회 1853 l 추천 2
엄마의 생선 반찬이 의심스러운 딸1
19:44 l 조회 4037 l 추천 1
요즘 아이돌들 필수템이라는 몸화장용 톤업크립..JPG2
19:41 l 조회 6613
진짜 분하게도 직장인 체질인거같아9
19:40 l 조회 5708
엄마랑 크게 싸워서 이번 설에 안 내려 간다 했는데
19:39 l 조회 259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