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방이 날 먼저 좋아할 경우
얘가 날 왜 좋아하지? -> 오.. 생각보다 괜찮다 -> 어 나도 얘 좋아하나? -> ♡ -> 얘는 변했네 -> 그래도 나는 아직 좋아하는데 어떡하지-> 나도 변했나보다 -> 못 놓겠는데 어떡하지 -> 정 다 떨어지고 나서야 💔
2. 사귀기 전에는 행복한 연애를 하는 상상을... 사귀고 나서는 헤어지는 상상을.. 하는 유형
3. 금사빠인데 상대방 간잽하는 과정에서 구린 점 찾으면 바로 식음.
4. 상대방을 좋아하는데 계속 시험해보고 간봄.. 어 이것도 통과한다고? 어 이것도 괜찮다고? 하다가 찐 사랑으로 이어지는 유형
5. 짝사랑할 때 멀리서 지켜보는 유형임. 근데 다가가지도 않으면서 아무 반응 없으면 다른 사람으로 갈아탐
6. 말 안해도 상대가 알아주길 바람
7. 계속 상대방을 의심하고 언제든 튈 준비를 해두는데 막상 그런 상황이 왔을 때 바로 헤어질 수 있는 유형도 아님
8. 천천히 오래 사람을 보는 타입이고 감정도 차차 길어짐.. (사실 테스트 하나 통과할 때마다 깊어지는 것 같음)
9. 쿨한척에 돌아버려서 혼자 속앓이하는 타입 ,,
10. 연락 귀찮아라하는 타입 ,,,, 그치만 상대방이 연락 안하는 동안의 나를 궁금해라 해야함
11. 백예린 0310, 혼자두지마 노래와 가장 잘어울리는 유형
12. 연애할 때 감정소모 많이하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 연애보다는 짝사랑할 때 더 즐거워보임
Infj
1. 한 마디로 이 유형을 정의하자면 체계적인 가스라이팅
2. 일단 자기 가치관이 상당히 확고한 편이고 그 가치관에 고집도 있는 편임
3. 의견마찰이 있을 때 〈웅웅 자기 말이 다 맞아요>식으로 반응한다? 그럼 infj가 널 포기한거임 속으로는 (에휴 내 말 평생 가도 이해 못하겠다) 일케 생각하고 곧 헤어짐
4. 상대방 피말리게 잘하는 타입
5. 상대방 입에서 〈그래 다 내 잘못이야..>, 〈내가 나쁜 놈이지 뭐..> 이런 말 나오게 함
6. 담백하지만 눈치 빠르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많이 꼽는 것 같은데 솔직히 얼빠같음
7. 표현을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infj를 오래 만나다보면 infj만의 애정표현이 뭔지 알 수 있는데 상대방이 이걸 알아채고 다정하고 꾸준하게 애정표현을 잘 해줘야 오래 사귈 수 있는듯
8. 이 유형한테 밀당이나 질투 유발하면 역효과만 남..... 안하는걸 추천
9. 마음 열기가 오래걸리고 상당히 진중한 타입임. 애초에 사람을 오래 보고 만나야한다고 생각하는 편
10. 말보다 글로 표현을 잘하는 타입. 장문카톡을 자주 보내는 타입이기도 함
Isfp
1. isfp한테 짝사랑 = 암살계획. 절대 들켜서도 안되고 들킬 일도 웬만하면 없음.
2.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일단 스스로 그 감정을 발견하는데도 오래 걸리고 인정하는데도 오래걸림. 근데 빠지는 포인트는 좀 사소한 경우가 많음.
3. 그래서 불도저같이 적극적인 타입이랑 사귀는 경우가 많음
4. 능글능글하고 유머러스한 핵인싸타입이랑 주로 사귀는듯. 일단 속 좁고 좀 찌 질한 타입 극혐하는 것 같음.
5. 연락하는거 좀 힘들어라함. 뭐하는지 일일히 보고하는 행위 자체가 힘든듯. 근데 상대방이 연락 못하면 절대 안됨. 대신 상대방이 나한테 연락 닦달해도 안됨.
6. 사귀는거 티내는 엄청 커플 같은 행동 좀 쑥스러워함. 커플티라든지 뽀뽀하는 사진을 찍는다든지 sns에 티낸다든지...
7. 별로 안좋아하는데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표현해서 사귀게 됐다가 상대방은 좀 식었을 쯤에 찐사랑 되는 경우 많음. 사랑이 금방 식는 타입은 절대 아닌듯
8. 무던한 편인듯 대체로
9. 싸울 때 회피형인 경우가 많았음. 일단 싸우게 되는 상황 자체를 웬만하면 안만들지만 싸워야되는 상황이 와도 격하게 싸우지는 않는 것 같음.
10. 은은한 관종이라 막 ♡♡럽스타♡♡ 이런건 싫어도 손잡고 있는 사진... 그림자 같이 찍은 사진 이런걸로 티내는건 좋아함
11. 찐사랑인 연애하면 헌신하는 경우 많이 봄.. 애인의존도도 높은듯
12. 전반적으로 한국식 연애랑은 가장 안어울리는 유형이라는 것이 결론 ..
Isfj
1. 장기연애를 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형
2. 하지만 그만큼 마음을 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늦게 차오르는 편임 대신 꽉 차오르고느면 해바라기인 타입
3. 자기 자신 같은 사람이랑 만나서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함. 나랑 사귀면 맘고생은 안할텐데.. 라고 생각함. 근데 isfj 스스로하는 이런 생각과는 다르게 isfj랑 썸타거나 isfj 짝사랑하는 사람들은 맘고생 정말 지독하게 하는게 함정 ㅋ..
4. 잘맞는 유형은 isfj를 풀어헤칠 수 있는 유형. isfj가 본모습을 보이게 만드는 사람.
5. 전에 했던 말을 까먹으면 정말 서운해라함.. 그리고 기억해주면 엄청 감동 받아라함 〈너 이거 좋아한다고 해서 사왔어>, 〈너 생각나서 샀어> 이런 말 들으면 폴인럽..
6. 불도저타입 왕부담스러워하고 안먹힘... 비슷하게 서동요 타입 정말 정말 정말 싫어함. 주변 사람한테 얘 좋아한다 티내고 다녔다? 너는 예선 탈락임
7. 재밌다는 말 들으면 되게 좋아함... 왜냐 그렇게 재미가 있는 유형은 아니라서...
8. 나를 좋아하는 티가 너무 나면 부담스러움.. 대신 꾸준한 다정함과 함께 나한테 확신을 줘야함... 이 유형은 확신을 주는 사람이 아니면 애초에 표현하지도 않음 티내는건 싫지만 확신은 줘야함ㅋ.. 모순적이지만 어쨌든 그래
9. 서운한 점이 있어도 말하기 어려워라함... 상대방에 많이 빠지면 자기 행동이나 말 한마디 한마디까지 고르고 골라서 예쁜 것만 해주려하는듯... 자기 검열을 많이하고 상대 눈치도 많이 보는 타입
10. 본인이 안정형이고 isfj의 마음 열기를 기다릴만큼 충분히 인내심이 깊으며 isfj의 태도와 상관 없이 꾸준히 다정할 수 있다면 만났을 때 가장 이상적인 유형이라 생각함..... 정말 애인으로 실속있는 유형이라는 결론
Istp
1. 널 사랑하는데... 귀찮아..
2. 잇팁 연애 유형은 크게 두개로 나뉨. 새로운 사람 만나기 = 에너지 쏟기 = 귀찮은 일 => 별 문제 없으면 그냥 만나서 장기연애하는 유형 / 연애자체가 내 인생에서 큰 의미가 없는 일이고 귀찮기 때문에 아예 안만나고 만나더라도 별 거 아닌거에 쉽게 헤어지는 유형
여기서 후자는 연애를 애초에 많이 안하기 때문에 전자에 포커싱해서 설명하겠음
3. 잇팁은 가스라이팅 장인,, 심지어 얘네는 가스라이팅이 애정표현이라 생각함. 왜 와이 상대방 지적하는 것도 애정과 관심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거든... 애초에 남한테 관심이 없는게 디폴트임 얘네는
4. 근데 애인한테 관심이 있기는 한데(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거임 절대치로 따지면 적음) 그 관심으로 상대방 장점을 찾아주기 보다는 단점 찾기를 잘함 ㅋㅋㅋ 그리고 찾는거에서 멈추지 않고 지적+후려치기함
5. 가스라이팅을 당할 경우 ( 정말 애쓰네..) 생각과 함께 바로 팍 식을 가능성이 높음
6. 의외로 장기연애, 장거리연애 둘 다 잘함....근데 이게 좋아죽겠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만나니까 만난다
7. 헤어질 때 자주 듣는 말 〈너는 나한테 궁금한게 없어?>,〈너는 나를 안좋아하는 것 같아..>,〈나를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
8. 말보다는 행동으로 잘하려고 하는 편임
9. 표현은 적지만 소나무 타입이기는 함
10. 감정기복도 적고 애인한테 충실하기는 함.
11. 애정결핍이 있고 애인을 1순위로 생각한다면 절대 만나지 말아야할 유형이다
Istj
1. 한마디로 말하자면 '로봇형 인간이 원하는 이상적이고 로맨틱한 연애'
2. 약간 주입식임. 너를 좋아한다 => 너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너에게 잘못을 했다 => 그 잘못을 만회할만한 보상을 한다. 이런 느낌
3. 그래서 내가 너와 연애하고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자체 = 상대방을 좋아하고 있고 애정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함.
4. istj도 조금 결정장애가 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우유부단한 사람 별로 안좋아함. 이거하자 저거하자 계획 짜오는 추진력 있는 사람이랑 잘 맞음
5. 헛짓거리, 헛소리 굉장히 싫어함 갑자기 서프라이즈 방문을 한다든가 뭐해? 니 생각 / 뭐 먹고 싶어? 너 /어디가고 싶어? 니 맘속 / 이런거 진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음 ...
6. 좋아하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배울 점이 있고 안정적이며 예측 가능한 선에서 행동하는 사람
7. 거짓말하는거 진짜 정말 싫어함 특히 눈에 보이는 거짓말.. 이것만으로도 이별 가능임.
8. 질투유발도 굉장히 불쾌해라함.
9. 불리할 때 아픈척 하고 동정심 유발하는 거 진짜 개~~~극혐
10. 가벼운 사람 자체를 싫어하는 것 같음. 뭐만하면 결혼하자는 것도 별로고 아무때나 사랑한다하는 것도 진짜 별로임. 진심이 안느껴짐
11. 이 유형도 회피형이기는 한데... 음 회피형인데 회피형이 아님. 회피형이기는 한데 잠깐 생각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거지 문제를 외면하고 싶은건 아님
Intp
1. 인팁 공략법 : 없음. 얘네는 무조건 지 마음에 들어야함. 애초에 사람을 넓은 폭을 두고 만나지도 않고, 불필요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편도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면서 신경쓰이게 하기도 힘들고 주관도 엄청 쎄서 그냥 꼬시기 힘듦
2. 유쾌한 사람도 별로 안좋아하고 능글거리는 사람도 별로 안좋아함 근데 그렇다고 진지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아님
3. 인팁을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람.. 신비주의인데 이 사람이 정말 궁금해 미쳐버리겠다.. 싶은 사람.. 이 사람만이 인팁과 잘될 수 있음
4. 연인관계에서 문제를 해결할 때도 어떤 방법이 가장 합리적인지 생각함. 이 때 인팁이 판단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이별인 경우에는 헤어짐.
5. 헤어지면 뒤도 안돌아보는 유형으로 유명... 다시 사귈 가능성은 딱 한가지 있는데 우리 관계에 생긴 문제를 해결할 때 헤어지는 것보다 더 합리적인 방법이 있을 경우.
6. 관계에 집착해주기를 원하는데 그게 연락을 쪼고 사람을 귀찮게 하는 방식의 집착을 말하는게 아님. 우리의 관계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상대가 집착 수준으로(?) 가지고 있기를 바라는거
7. 인팁의 또라이모먼트를 잘 받아줘야함. 약간 돌아버리는 포인트가 비슷할 때 티키타카도 잘되고 재밌게 사귀는듯
8. 연락이 진짜 안되는 유형 중 하나
9. 가치관이 정말 뚜렷한 유형인데 가치관을 강요하는 유형은 아님. 근데 그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글쿤하고 넘어가는거임
10. 상대방이 가스라이팅을 시도할 때 빨리 눈치챌 수 있는 유형. 그리고 아마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상대방을 귀찮게 생각하기 시작하며 정떨어질거임
Intj
1. 미리 좋은 점을 얘기해보자면 우직하고 한결 같음. 무한신뢰의 아이콘.. 헛짓할 유형은 아니다. 또 감정에 휩쓸려서 잘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도 낮음
2. intj가 고백했다? 이거는 진짜... 찐사랑임 다른거 더 생각할 것도 없이 찐사랑인거
3. 좋아하면 시간은 많이 못써도 돈은 많이씀. 센스 없는 인티제(인티제가 센스 없다는 말 아님, 인티제 중 센스 없는 사람)가 찐사랑을 하는 모습이 기념일에 엄지손가락만한 빨간 보석 박힌 목걸이 선물해주는 모습일듯..
4. 거짓말 절대 안함. 선의의 거짓말도 별로 안좋아함.
5. F형 위로(감정적 공감) 정말 못함... 같이 욕해줘!의 의미로 이야기 꺼내도 얘네 중립충이라 시시비비 가리기에 바쁨. 그리고 문제 해결방안 찾기에 급급함... 감정적 공감 주입 시켜도 못함
6. 스몰톡 못하고... 그닥 좋아하지도 않음.. 그래서 일정부분까지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알고 나면.. 그 뒤에 뭔 말을 해야할지 잘모르는듯
7. 사귀기 전에 얘랑 같이 다니면 쪽팔릴까? 가 1단계... 얘랑 만나는게 나한테 이득이 되나? 2단계로 나누어서 철저하게 계산하고 따진 후에 만남
8. 연인이 1순위가 될 일 죽어도 없음
9. 자주 듣는 말이자 이별을 결심하게 되는 말 〈일하다 잠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어?>,〈잠깐 쉬는 시간에 연락하는게 힘드냐고>
10. 결혼해도 동거 안하거나 각방쓰는걸 선호하는듯 개인 공간, 자기 시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함
아이유가 첫 시상식 참여 김태연 배우 드레스,헤어,메이크업 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