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1640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67
이 글은 8개월 전 (2025/4/07) 게시물이에요

10대 여학생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박대성(30)에 대해 검찰이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3일 오전 광주고법에서 형사1부(김진환 고법판사) 심리로 박씨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열렸다.

박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과 20년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받았다. 이에 검사는 무기징역도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항소했다.

검사는 “국민들은 부유하고 강한 힘을 가진 나라가 되는 것에 앞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나라를 꿈꾼다”며 “판사와 검사가 매일 야근하며 사건에 대한 방대한 기록에 빠져 사는 근본적인 이유도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꽃다운 나이에 꿈을 펼치지도 못한 피해자를 박대성은 개인적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잔인하게 살해했다. 그런데도 피고인은 사형이 아닌 10여 년이 지난 후 가석방 등으로 다시 출소할 수 있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살인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고통받는 세상이라면 오늘의 행복을 미루고 노고를 감내하는 국민들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나. 살인죄의 양형은 모든 형사 처벌의 기준이다”라고 말하며 피고인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할 것을 요청했다.

박씨는 최후 진술에서 “잘못된 행동으로 한 사람이 생명을 잃었고, 유가족은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얻었다.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고, 지금은 죄송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박씨는 지난해 9월 전남 순천에서 18세 여성을 아무런 동기 없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을 저지른 후 흉기를 소지한 채 여주인이 운영하는 주점과 노래방을 찾아가 추가로 살인을 예비한 혐의도 받았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 막대한 피해 등을 고려해 수사 단계에서 박씨의 신상과 머그샷을 공개했다.

박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5월1일에 열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68864

대표 사진
너 완전zzㅏ증나  여우🦊같은girl
제발 그대로 사형이길 바랍니다
8개월 전
대표 사진
pine93
피고인은 사형이 아닌 10여 년이 지난 후 가석방 등으로 다시 출소할 수 있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역겹네 진짜.. 감옥에서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8개월 전
대표 사진
dodo8.
어차피 나와봤자 똑같을 일하는 놈이 열에 아홉이니 말 그대로 사형이길
8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일반인이 감옥가면 무조건 정신병 걸리는 이유.jpg
23:17 l 조회 130
초코마루 샀는데 호두마루였다.jpg
23:13 l 조회 469
열심히 살았다는 어느 79년생
23:12 l 조회 296
현재 AI 아니냐고 반응터진 공차 신메뉴..JPG3
23:11 l 조회 1273
"장난삼아" 착륙 항공기 비상문 덮개 만진 60대…경찰 조사
23:10 l 조회 151
트와이스 나연 - 아 진짜 웃겨ㅋㅋㅋ
23:09 l 조회 122
급할때 여자화장실 써도 되나요?
23:09 l 조회 193
딸 성형 반대하는 아빠
23:00 l 조회 1236
엘리베이터에 붙은 선전포고
22:59 l 조회 856
가성비 파닭.jpg1
22:57 l 조회 1413
컴공 하지 마세요.jpg
22:56 l 조회 1530
어느 감자빵 맛집에 붙은 경고문2
22:51 l 조회 3158 l 추천 1
사이좋은 쌍둥바오
22:48 l 조회 1278
어느 부부가 이혼한 이유4
22:38 l 조회 4288
과거에 친구한테 축의금 50이상 했는데 절교한 사람의 고민
22:37 l 조회 2527
루머 돌고 있는 아이폰 폴더블 화면비율
22:31 l 조회 3190
정국 백댄서였다 데뷔한 남돌 근황
22:27 l 조회 6672 l 추천 1
조선시대 사빠죄아, 교양수업 만담으로 말아주는 김세정
22:26 l 조회 307
중국 인기 원탑 한국 아이돌..JPG18
22:21 l 조회 9427 l 추천 3
업무와 사생활이 분리된 아이.jpg1
22:19 l 조회 5976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