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1768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805
이 글은 9개월 전 (2025/4/09) 게시물이에요




이센스 독


www.youtube.com/embed/oSuMY1xYepM




우울함에 대한 감정을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했다고 많은 공감을 받는 노래 | 인스티즈



독 (Feat. E-Sens Of 슈프림팀) - 프라이머리
시간 지나 먼지 덮인 많은 기억
시간 지나면서 내 몸에 쌓인 독
자유롭고 싶은 게 전보다
훨씬 더 심해진 요즘
난 정확히 반쯤 죽어있어
눈에 보이는 건 아니지만 난 믿은 것
그게 날 이끌던 걸
느낀 적 있지 분명
그 시작을 기억해
나를 썩히던 모든 걸 비워내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지금까지의 긴 여행
꽉 쥔 주먹에 신념이
가진 것의 전부라 말한 시절엔
겁먹고 낡아 버린 모두를 비웃었지
반대로 그들은 날 겁 줬지
나 역시 나중엔
그들같이 변할 거라고 어쩔 수 없이
그러니 똑바로 쳐다보라던 현실
그는 뛰고 싶어도
앉은 자리가 더 편하대
매번 그렇게 나와 너한테
거짓말을 해
그 담배 같은 위안 땜에 좀먹은 정신
어른이 돼야 된다는
말 뒤에 숨겨진 건 최면일 뿐
절대 현명해 지고 있는 게 아냐
안주하는 것 뿐
줄에 묶여있는 개 마냥
배워가던 게 그런 것들뿐이라서
용기 내는 것만큼
두려운 게 남들 눈이라서
그 꼴들이 지겨워서
그냥 꺼지라 했지
내 믿음이 이끄는 곳
그 곳이 바로 내 집이며
내가 완성되는 곳
기회란 것도 온다면
옆으로 치워놓은 꿈 때문에
텅 빈 껍데기뿐인 너 보단 나에게
마음껏 비웃어도 돼
날 걱정하는 듯 말하며
니 실패를 숨겨도 돼
다치기 싫은 마음뿐인
넌 가만히만 있어
그리고 그걸 상식이라 말하지
비겁함이 약이 되는 세상이지만
난 너 대신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깊은 구멍에 빠진 적 있지
가족과 친구에겐 문제없이 사는 척
뒤섞이던 자기 혐오와 오만
거울에서 조차
날 쳐다보는 눈이 싫었어
열정의 고갈
어떤 누구보다
내가 싫어하던 그 짓들
그게 내 일이 된 후엔
죽어가는 느낌뿐
다른 건 제대로 느끼지 못해
뒤틀려버린 내 모습 봤지만
난 나를 죽이지 못해
그저 어딘가 먼 데로 가진 걸
다 갖다 버린대도
아깝지 않을 것 같던 그 때는
위로가 될만한 일들을
미같이 뒤지고 지치며
평화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었고
불안함 감추기 위해 목소리 높이며
자존심에 대한 얘기를 화내며
지껄이고 헤매었네 어지럽게
누가 내 옆에 있는지도 모르던 때
그 때도 난 신을 믿지 않았지만
망가진 날 믿을 수도 없어
한참을 갈피 못 잡았지
내 의식에 스며든
질기고 지독한 감기
몇 시간을 자던지 개운치 못한 아침
조바심과 압박감이
찌그러트려 놓은 젊음
거품 덫들 기회 대신오는 유혹들
그 모든 것의 정면에서
다시 처음부터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멈춰야겠으면 지금 멈춰
우린 중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놓쳐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tmi))
이센스가 인생이 가장 힘들때 쓴 노래라서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에서 안부른다고 함

이센스 말로는 이 노래가 공감가고 와닿는다면 굉장히 힘든거라함




이센스 팬 아님
욕망 가질 여시들도 없겠지만 욕망글 아님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자기가 힘들다고 가까운 사람에게 짜증내지 않는 것.twt
04.10 10:51 l 조회 5324
출연진 피셜 진짜 힘들다는 언니네 산지직송 노동강도 ㅋㅋㅋ
04.10 10:49 l 조회 3856
송가인, 팬미팅 생중계로 전국 팬과 만난다
04.10 10:48 l 조회 435
현재 진짜로 위험해졌다는 오사카 엑스포3
04.10 10:46 l 조회 17788
난 우리애처럼 쩝쩝거리는애 본적 없음1
04.10 10:45 l 조회 7949
한동훈 출마선언 포스터155
04.10 10:45 l 조회 123064
어릴 때 결혼식 다녀온 날 일기7
04.10 10:45 l 조회 14298
요가 새벽아침반 다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달글..8
04.10 10:44 l 조회 14820
이재명의 대한민국 설계도1
04.10 10:20 l 조회 4776 l 추천 5
외신 1면에 뜬 '한국의 프러포즈 문화'122
04.10 10:09 l 조회 120850
초밥 먹고 식중독 걸렸다는 리뷰14
04.10 10:01 l 조회 35959 l 추천 6
라면 2억개에 관세... '문제없다'는 삼양식품, 왜?10
04.10 10:01 l 조회 13373 l 추천 6
보컬 맛집끼리 만났을 때 .ytb
04.10 09:54 l 조회 1064
[1박2일 예고] 누가 종민이게? 6종민에게 일어난 기상천외한 일들!
04.10 09:50 l 조회 788
헌법재판소 첫 출근하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04.10 09:50 l 조회 1806 l 추천 1
언니가 지하철에서 나 찍었는데 뭔가 더럽게 나옴2
04.10 09:49 l 조회 21612
폐활량테스트1
04.10 09:45 l 조회 2294
선넘는 티니핑3
04.10 09:44 l 조회 4148
공룡 깃털있는거 확실시된게 ㄹㅇ 깃털들이 발굴되어서구나1
04.10 09:44 l 조회 9516
모부님의 신상털기 능력이 너무 놀랍다25
04.10 09:44 l 조회 44444 l 추천 4


처음이전491492493349449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