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61-62화
사전 설명
이 금쪽이는 어릴 때부터 오감이 특별히 예민하고 민감한 아이라서 불안도가 높은 편이야!
거기에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똑똑한게 더해져서 보통 무던한 친구들은 그냥 넘길법한 부정적인 상황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그럴수록 불안함이 더 높아지는 상황
그래서 “자기가 틀리거나 모르는 상황 = 예측 불가한 상황” 을 너무너무 두려워하고 여기에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문제행동때문에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오게 됨
——— 금쪽이 문제 행동 예시 ———
ex) 엄마아빠랑 보드게임을 하는 상황
🤓“내가 이겼다!“
��♀️ “아~ 금쪽이가 열쇠 카드를 찾았구나!“
🤓 ”아니… 이거 자물쇠인데.”
��♂️ ”그래 자물쇠. 엄마가 잘못 말했네~”
🤓 “자물쇠라고. 열쇠랑 자물쇠도 구분 못해?“
��♀️ “맞아 맞아 자물쇠야.”
🤓 ”생긴게 다르잖아!!! 어떻게 열쇠랑 자물쇠를 헷갈려? 엄마아빠때문에 내가 몽총해졌잖아!!! 이거 어떡할거야!! 내 지식 내놔!!!“
이후 소리지르고 문을 쾅쾅 두드리는 등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하며 심지어는 ‘죽어버릴 것 같아, 살려줘’ 등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해
마찬가지로 토론 할때도 무조건 자기가 이겨야 함 상대가 조금이라도 비논리적이거나 주제에 벗어난 말을 하면 폭발
———
여기에 대한 솔루션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을 접하고 화를 내는 대신 혼자 진정하기”
연습이 있었어!
이걸 위해서 MC들이 토론에 나섬


금쪽이 긴장 풀어주려고 일부러 파닥거리면서 들어가는 정형돈
애기 엄청 밝게 까르륵 웃음ㅋㅋㅋㅋㅋ 귀여워

🐽 삼촌이랑 하고싶은 주제 있어요?


🤓 제가 하고 싶은 주제는! 동물원은 있어야 할까요라는 주제입니다!
🐽 그럼 금쪽이는 찬성이에요? 반대예요?
🤓 저는 반대요
이 주제는 문제행동편에서 부모님이랑 토론했던 주제기도 함!


금쪽이가 동물원을 반대하는 근거
보통 초등학생 수준 토론에서는 저 주장에 반박할 때
(미리 준비해 왔을 때 기준)
저는 동물원을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동물원에는 멸종 위기 동물도 있기 때문입니다
Or 약한 동물들을 지켜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도의 근거를 대게 됨
그 러 나
상대 도니는



무논리 끝장토론 전문가 출신


🐽 세렝게티에 사는 임팔라!!!!!! 과연 스트레스가 없을까요??
꼭 목소리 들어줘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쒜렝!!!게티에 사는 임팔라아!!!! 이럼ㅋㅋㅋㅋㅋㅋㅋ


금쪽이 당황;

🐽 반대로 동물원에 사는 임팔라가 스트레스가 있다고 과연 누가 단정할 수 있을까요?
🤓 : …



결국 금쪽이는 잠시만요… 하면서 토론을 잠깐 멈춤ㅋㅋㅋ



🤓너무… 너무 국제적인 토론하는거 아니에요?
🧑��⚕️ 아~ 세렝게티가 너무 국제적이었구나~
그치.. 지리산도 아니고 갑자기 세렝게티..
이런 당황스럽고 반박이 생각나지 않는 상황에서 금쪽이는

결국 자리를 뜸

댓다 형돈아…

그 와중에 장영란 반응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무도 본 적 없는 초딩한테는 낯설지

그렇지만 평소였으면 그 자리에서 문제행동을 보였을 금쪽이는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 대신 혼자 나가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시 돌아와 자리에 앉았어!
대단하다 금쪽이ㅠ
이모는 아직도 저렇게 말문 막히면 억울해서 잠 못자..


이번 토론에서 금쪽이가 보인 행동에 대한 오은영쌤의 설명
금쪽이가 불안감을 다스리기 위해서 겪어야 하는 상황이었고 실제로 서툴지만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을 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낮출 수 있게 됐다 함!
영상 보면 알겠지만 정형돈이 애기 상대로 이겨먹으려고 아득바득 우기는게 아니라 오은영쌤 입회 하에 또래 초등학생들의 레퍼토리에서 벗어난 대답을 해서 금쪽이가 당황하게 한 거야
관련 맥락 없는 혐오 XXXX
마지막으로


임팔라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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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이유다 vs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