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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미국인의 우울증 차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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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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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개월 전 (2025/4/20) 게시물이에요
5
13
5
황희찬
어찌 떠나려는 거야
자기감정에대해 잘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만해도 심리상담 치료를 다니면서
인간의 감정이 이렇게 다양하구나 알게 되었거든요?
기분이 안좋았어요.< 에 대해 ‘어떤식으로 기분이 나빴는지’ 라든가 ’얼만큼 어떻게 기분이 나빴는지‘ 가 말로 뱉기 어려웠어요.
한국은 감정을 좀 숨기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거나 기분을 좀 가릴 줄 아는 게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이고,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물론 미국이든 어디든 다 사회생활에 요구하는 궁극적 이미지는 비슷하겠지만)
9개월 전
boli
어릴때 부터 튀면 왕따 당하는 사회에서 커왔기 때문에 자기 표현을 잘 안하죠
비교 경쟁이 심하고 집단주의 문화가 섞여서 그래여
9개월 전
BLOODLINE
빰빠밤빠바밤
진짜 습관이에여~ 우울도 우울인데 어릴 때부터 불안하고 긴장되어도 스스로 정신은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김없이 설사를 했죠... ㅎㅎ 지금도 다 몸으로 와요,,,
9개월 전
운하수
❤️🔥
다 힘든 거 아니까 힘들다는 말을 못 하겠어요... 진짜 너무 힘들면 살이 쭉 빠지던데 그렇게 돌려서 나 살 빠졌다 이런 말만 간신히 해요 ㅠ
9개월 전
외그레?
너무 힘든데 너무 힘들어서 불안장애도 개 심한데 말할곳이 없어요 가족이 있지먄 가족은 그저 피만 섞인 남이더라구요 그래서 말할곳이 없어요 말한다고 해도 나만 힘들걸 알아서 그냥 삼키고 죽도록 삼키고 말아요
9개월 전
기본을지키자
미국은 7080년대에도 심리상담 좀 보편화돼있던걸로 아는데. 그만큼 우울증이나 감정상태에대해서 상담받고 표현하는것에 터부시하지않는듯 한국보다. 한국은 우울증이나 정신과기록 남는게 취업에 불이익 있을까봐 걱정하는사람도 여전히많고, 또 윗댓들 말대로 사회분위기도 좀 용기내서 가족한테라도 터놓으려하면 특히 부모세대들이 너만힘든거아니다 의지가부족한거 아니냔 식으로 돌아와서 마음닫고 혼자앓는듯
9개월 전
CINDERELLA
해외만 봐도 뭐 말이 견고하지 않던 본인 감정과 내면을 깊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그러면 오글거리는 사람 되기 진짜 쉬움
그러니 사람들이 더 숨는듯. 진짜 근본적인 인식 문제가 변해야 하는데, 문제는 그게 쉽지 않지
그러니 그걸 깨달은 사람들은 해외로 떠버리는게 오히려 더 좋고..
9개월 전
CINDERELLA
깊은 사람들 정말 좋아요 힘들겠지만 저한텐 그런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 존재 자체가 정말 소중하니 다들 얼굴도 모르는 제3자들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음 그것에 의미를 둬서라도 어떻게든 살아봅시다 멋진 생존자분들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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