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2570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807
이 글은 9개월 전 (2025/4/24) 게시물이에요


애순이가 절로 생각나는 아이유 추천사 필력 | 인스티즈문학소녀 오애순

애순이가 절로 생각나는 아이유 추천사 필력 | 인스티즈



(모바일 배려)

『첫 여름, 완주』는 시작과 동시에 높은 채도의 개성 넘치는 문체와, 드라마와도 같은 친절한 호흡으로 등장인물들을 눈 깜짝할 새에 독자에게 소개한다. 그 속도와 리듬감은 흡사 영화 「마스크」 속 스탠리 입키스, 그러니까 짐 캐리의 춤을 연상케 한다.
춤추듯 완주 마을로 따라가 보니, 그곳에는 뻔뻔하면서도 어딘가 미스터리한 매력을 풍기는 마을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마을과 숲을 지키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나무와 꿀벌을, 비밀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픽픽’ 웃음이 나면서도 어쩐지 마음 한구석 슬프지 않은 장면이 하나도 없다. 반대로 나뭇잎 한 장에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고(故) 신해철 선배의 유쾌한 대사 한 줄에조차도 필연 같은 슬픔이 서려 있지만, 어저귀의 숲에 취하기라도 한 건지 희한하게도 자꾸 ‘흥흥’ 웃음이 난다.

이끄는 곳마다
왱왱 꿀벌 소리와
보드라운 흙냄새와
억센 풀 냄새가 진동하는
완평에서의 걸음걸음.

방황이라는 레이스를 씩씩하게 ‘완주’해 가는 우리의 손열매.
그녀의 보폭을 따라 골목대장처럼 그 여름의 목적을 찾으러 다니다가 그만.

그 밤 그 숲에서,
영원의 신비(어쩌면 슬픔)를 느끼고 말았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우리나라 남자 97년생 인플루언서 1위5
05.02 09:00 l 조회 6335 l 추천 1
"中대학 여교수 2명 '시진핑 독재에 맞서 싸우자' 실명 선언문"4
05.02 08:58 l 조회 2723
어뮤즈 X 태닝 헬로키티 콜라보 에디션5
05.02 08:56 l 조회 11704
최근 반응 좋은 르세라핌 김채원 팬싸 착장들
05.02 08:56 l 조회 4954 l 추천 1
아기 오리와 함께 할 때 주의해야할 점3
05.02 08:56 l 조회 2308
20년 동안 숨겨온 동생의 고백2
05.02 08:53 l 조회 5258
성우 지망생들 사이에 들어간 강수진 성우2
05.02 08:53 l 조회 2239
학교 급식에 김치볶음밥 나왔다고 항의전화1
05.02 08:50 l 조회 2565
오늘자 대한민국 무소불위 최고 권력자 탄생.jpg10
05.02 08:23 l 조회 13306 l 추천 1
박은정의원 : 한덕수 내란대행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대선출마? 꿈도 꾸지 마시라3
05.02 07:30 l 조회 1920 l 추천 1
이재명 "국민 믿고 정면돌파… 사퇴 없다”
05.02 07:27 l 조회 2135 l 추천 2
너의 연애 한결 인스타스토리 업로드1
05.02 07:26 l 조회 16745
이름짓기 귀찮았던 아랫층 국악학원 ..jpg1
05.02 07:25 l 조회 6949
할배를 깍 묶으면 뭐게2
05.02 07:25 l 조회 1448
돌반지 안해주면 욕 먹는게 당연한가요?6
05.02 07:22 l 조회 7501
와 방금 충청도 저 세상 드립 들었다3
05.02 07:22 l 조회 4020
박지훈 인스스 업데이트1
05.02 07:16 l 조회 755
오늘자 MBC 클로징 멘트1
05.02 05:55 l 조회 6463 l 추천 5
몇몇 남돌 현실판 배드보이즈1
05.02 05:54 l 조회 3208
근데 이재명이 하는건 정치보복이 아니지않나1
05.02 05:54 l 조회 1091 l 추천 3


처음이전181182183318418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