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2571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252
이 글은 9개월 전 (2025/4/24) 게시물이에요

상대에 맞춰서 말투성격텐션 바꾸며 살아서 어릴 땐 내 진짜 성격이 대체 뭔지 고민 정말 했었다ㅋㅋㅋㅋㅋㅋ 30대초를 벗어나고 있는 지금은 깊게 친한 사람 꽤 있어도 잘 맞는 사람이라 하면? 한명도 못 꼽겠음

나랑 잘 맞는다고 하는 사람 있는데 난 걔랑 안 맞음
그냥 걔 틀에 나를 맞춰끼워서 가능한 거임
(혹시나 말하는데 난 비혼비연애주의 30대 모쏠이고 앞으로도 죽어도 연애 안함 이 글은 전부 여자지인들과 내 얘기임)



회피성향 심하고 남이랑 감정싸움 하는 거 무서워해서 안 맞아도 기분 상해도 앵간하면 말없이 넘어가는데 속으로 스트레스는 좀... 받는 거 같음... 그래도 심한 상처 아니면 돌아서면 잘 잊어서 그나마 장점이라 생각

그리고 난 내가 세상 무던하다 생각했고 남들도 그렇게 생각해줬는데 요즘 나에 대해 고찰해보니 사실은 정말 예민한 듯ㅋㅋㅋㅋㅋㅋ 내가 싫은 행동 절대 남한테 안하는 것도 배려심보단 정말 예민해서인 듯 모임하면 누구 한명 말 씹히고 이런 거 못 참음 항상 한걸음 뒤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바라보는 롤인데 친구들끼리 대화하다 누구 기분 상한 거 보이면 내가 눈치 보여서 힘듦

제3자인 타인이 내 무리에 던지는 시선 같은 것도 눈에 담고 있음ㅋㅋㅋ 친구 한명 목소리 커서 지나가는 사람이 쳐다본다던지.. 같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거 아무도 모르고 신경 안쓰는데 나만 신경쓰느라 피곤함 항상 남 눈치 많이 보는 성격 탓인 듯



내가 뭔가 했을 때 남이 싫어할까봐 그냥 내가 피해 보고 사는데... 당시엔 스트레스 안 받는데 그렇다고 그거에 엄청 쿨하진 않음ㅋㅋㅋ 나중에 걔한테 서운한 일 생기면 내가 ~~도 참고 배려해줬었는데... 하고 혼자 찐따처럼 좀 속상해함 상대가 나한테 양보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지맘대로 손해 보고 배려해줘놓고ㅋㅋㅋㅋ

의식의 흐름으로 적는데 원래는 이렇게 깊은 생각도 잘 못함ㅋㅋ 생각이 적은 편이 아닌데도... 깊이가 업ㄱ음.. 귀찮아.. 근데 나이 먹어가면서 요즘 나에대해 깊게 생각해보는중


살면서 한번도 같은 잇프피 주변에 둔 적 없어서 한번 만나보고 싶다

대표 사진
백수가천직입니다
공감해요,,,
뭐가 내 진짜 성격인지 모르겠고 주변 사람에 따라 성격 바꿔가고 잘 물드는 편인데
가족제외 10년 넘게 알고 지내는 친구 딱 1명과 있을 때만 진짜 성격 나오는 것 같아요

9개월 전
대표 사진
귀염둥이누리  보고싶다💜
어..내가 쓴줄..진짜 딱 접니다. 진짜 첫줄부터 막줄까지..어디 하나 안빠지고 저예요
9개월 전
대표 사진
oyong0
쓰니 HSP(초민감자)인것같아ㅠㅜ
나도 그런데 이거 걍. 스스로 관리하는수밖에 없다더라고ㅠㅠ

9개월 전
대표 사진
eeeeh
나도 비슷한느낌인데 hsp야 잇프피여도 hsp가아니면 저러지는않을걸 mbti보다는 hsp여서그럼
9개월 전
대표 사진
보스턴테리어
맞음.. 예민하기에 무심하게 넘기려는거임 안 그랬으면 내 스트레스에 내가 못 이겨서 홧병남
9개월 전
대표 사진
훌라훌라댄스
그래서 ISFP는 같은 ISFP랑 잘 맞더라구여
9개월 전
대표 사진
serene_ripple
너무 저같네요..ㅎㅎ
9개월 전
대표 사진
고양이해별달
와 완전 나같네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자취 환상의 실체1
04.25 05:15 l 조회 7028
[천국보다 아름다운] 강아지라서 자꾸 인간한테 공을 쥐어줌.x1
04.25 05:13 l 조회 1623
생화 케이크 사먹지 마세요72
04.25 05:12 l 조회 58728 l 추천 8
스모키 메컵이 인상에 미치는 영향1
04.25 05:09 l 조회 9177
20대 여자라곤 안믿기는 특이한 폰케이스2
04.25 02:45 l 조회 6973
예상치 못한 패턴에 놀래버렸다냥1
04.25 02:33 l 조회 2946 l 추천 1
호불호 극강의 유부초밥4
04.25 02:32 l 조회 3842
자취생 기준 호화식단.jpg2
04.25 02:32 l 조회 6550
현재 완전 극과극인 한국사람들6
04.25 02:24 l 조회 10417
토마토에 설탕 뿌려먹을 때마다 듣는 말21
04.25 02:22 l 조회 43305 l 추천 1
강원도에 생긴다는 조선시대 한양을 그대로 재현한 한옥마을
04.25 02:20 l 조회 4947 l 추천 3
서울대 교수님이 말하는 야동2
04.25 02:20 l 조회 8861 l 추천 1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님네 고양이 "미우"1
04.25 02:11 l 조회 6044 l 추천 1
전설의 29층 주민 갑질사건41
04.25 02:11 l 조회 60087 l 추천 1
월 배달비 500만원씩 쓴다는 유튜버의 배달앱 개선 희망사항156
04.25 01:37 l 조회 92335 l 추천 56
빵조각은 그냥 동생한테 주세용 주인님1
04.25 01:24 l 조회 5175 l 추천 1
강하늘 & 고민시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
04.25 01:12 l 조회 3949 l 추천 1
W korea 5월호 에스파 윈터 포멜라토 화보1
04.25 01:11 l 조회 5125
곧 출시될 5월 신상 과자들 모음.new100
04.25 01:11 l 조회 85919 l 추천 8
정말 가난했던 신혼 시절 장항준 김은희 부부가 회 먹던 방법202
04.25 01:11 l 조회 77630 l 추천 48


처음이전20620720820932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