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복제를 의심해봐야 하는 상황

KT도 털린 거 맞죠..?

제발..

[피글렛999]

아니 평생 조용한핸드폰은 어떠케 구분하죵..

[복권1등 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은태]

와 엘지도 털렸나보다

[허류]

근데 저 진심 4/19 이후로 스팸문자가 안와요 그전에 거의 매일왔는데

[Wholeheartedly]

굳이 조용하지 않더라도 그 전에 한 유심 한 기기 정책으로 하나의 유선으로 중복 사용이 안되어서 누가 복제 유심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기기 변경으로 인식하고 저희한테는 서비스 없음이 뜹니다

기기를 껐다 켜야 기기 변경이 완료된다는 헛소리가 있는데 구라에요 유심 락을 줄이기 위해 기기를 끄고 옮기는 게 보편화 되어 있긴 하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락 방지고 기본적으로 현재 사용 중인 기기가 꺼지지 않아도 기기 변경은 가능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서비스 없음이 뜬다? 그러면 우선 유심 뺐다 다시 끼시면 다시 기기 변경으로 인식할테니 그렇게라도 114에 현재 상황 바로 알리세요

그리고 참고로 현재 SKT가 제공하는 유심보호서비스가 이거예요 기기 변경을 아예 막아버려서 복제 유심도 그리고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진짜 유심도 아예 현재 장착된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버리는거라 100% 안전하긴 하지만 유심의 장점을 생각했을 때 유심 교체를 하는 게 무엇이든 근본적인 대처방법이긴 해요 (언젠가는 휴대폰을 바꿀거고 기기 변경을 해야 할 일이 있을텐데 평생 기기 변경을 막은 채로 살 수는 없을테니까요)

[장독대나무다리어카]

그럼 유심보호서비스를 일단 가입했으면 유심 교체하기전까지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나요? 언제 교체할 수 있을지 답답하네요ㅠ

[녹나무]

skt에서 온 문자 내용으론 그렇다고 하네요.
유심보호서비스 신청 후에 발생되는 모든 피해는 skt에서 100% 책임진다고..

[Wholeheartedly]

네 그런거죠, 현재 걱정되는 것이 유심을 복제해서 기기 변경을 통해 명의를 도용하는 것이지만, SKT에서 제공하는 유심보호서비스는 기기 변경 자체를 막아버리니 명의 도용이 100% 불가능해지는거죠.

[꾸루룽삥뽕]

평생 조용했어서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ΝCT WISH]

옛날에 스펀지에서 봤던건데 복제폰 의심될때 의심되는 폰 꺼두고 다른사람 폰으로 꺼둔 전화기에 전화 걸었을때 신호가 가면 100퍼라고했던거 기억난다

[뿡뿡뿡이]

오 그르네요...

[슈조]

....! 천재다....!

[킴볶밥]

오 팁 감사합니다

[살찐게아니라부은거]

어라? 나 몇 년 전부터 털렸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