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싫어하는 인간 유형

3분 53초부터

그냥 예시

직장에서 업무 지적받고 사람들 있는데서 우는 사람


나도 싫다 vs 눈물 날 수도 있지..

[dkdlddkdld]

사적인 공간or 혼자있는 곳에서만 울었음 해요 ㄹㅇ 직장에서 사람들 다 있는 곳..그런데에서 그러면 분위기 망치는 거 밖에 더 되나요

[브나나 안 본 눈 삽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

[치응]

22

[포챀오]

33

[내사랑솜솜이]

44

[맹구콧물냠냠]

55

[머야머야]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이면 이해하는데 별것도 없이 지적 몇번 들었다고 질질 짜는건 직장이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서 싫음.

[다시다맛다시다]

22

[새미소사]

울수도있죠.. 한두번정도는.. 나중엔 무뎌져서 안울듯

[[이주연]]

울수도있지.. 그걸 싫어할수도 있긴하고..

[경상대학교]

신입부터 경력이 그렇게 많지않은 친구들까지는 괜찮은데 경력이 긴 분이 저러면 좀 싫어요 그리고 최소한 울지않고 참으려고 노력해야하고 울어도 숨어서 우는게... 사회생활적으루다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레미]

사람많은데서 면박주고 크게 뭐라고 하면 눈물이 날순있죠 특히 신입이라면... 물론 감정을 숨기고 뒤에서 수습하는게 제일 좋긴하죠

[양파기사]

울수도 있고 그걸 싫어할수도 있는겁니다

[감자빵맛나]

참는다고 쉽게 참아지지 않는다는걸 알아서..특히 어릴수록 더 그렇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꾸이맨]

눈물나면 이 악물고 화장실 가서 울어
돈 받고 일하는데서 무슨 어리광이야
누군 울 일 없어서 안 우냐... 라고 하고싶지만
화장실에서 울면 소리 나갈까봐 계단으로 도망가서 울다가 사수한테 들켜서 또 욕먹고 옥상가려고 엘리베이터 탔다가 대표님 마주쳤는데 하필 내려가는 중이어서 얼결에 1층까지 끌려 내려가 회사 정문에서 울어본 기억이 나서 뭐라 말은 못하겠음 ㅎㅎㅎ 울데도 없는게 더 서러웠던 기억
나이 그만큼 잡쉈으면 까마득하게 어린 애가 우는 것 정도는 도리어 안쓰러워해줄만도 한데....

[ONEWE_진용훈]

저도 좋게 보이진 않지만 저 스스로도 제가 우는게 너무 싫은데 또 못참아질 때가 있어서 마냥 나무라지는 못하겠어요
근데 눈물을 무기로 쓰는 사람은 진짜 싫음

[마레온]

자기 일에 대한 책임지려는 태도 없이 그저 한 소리 들었다고 눈물부터 뿜는 유형은 싫어요

[공성공]

2

[불스아이]

3

[돈많백]

4

[청포도사탕레몬사탕]

5

[:무]

어리면+한두 번이면 이해됨 근데 프로같지는 않긴 함

[ㅁ]

눈물은 땀처럼 참아지지 않는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 만들려고 일부러 우는 분들도 가끔 있겠지만요

[xy6zu5zb4v]

22222

[빵~!이건자동차소리가아니야]

333

[진시]

44

[iluv]

5

[맹구콧물냠냠]

666

[겨울추워]

일터에서 사람들 다 있는데 우는 거는 ㄹㅇ 학생같긴 할듯.. 근데 그거랑 별개로 회사생활 힘들어질거 같음

[아름다운여신님]

뭐 울수도 있다곤 생각함
억울하고 슬픔의 눈물보단 그런거있잖음
스스로도 잘 안되고 위축되어서 답답한데
이제 누가 지적하면 자기 스스로도 못나보이니
나오는 눈물

눈물이란게 조절되는게 아님
겪고 무뎌지면서 스스로 어떤식으로 풀어나가는지 알게되면서 바뀌어가는거지

[아름다운여신님]

그리고 방송일쪽는 사람들이 더 밤낮없고 예민하고 그래서 스트레스가 과해서 감정조절이 더 어려울수도있고 다만 스스로 너무 많이우나 싶으몈 병원가서 심리적치료를 받던가 해결방안을 찾긴해야함

[벤톨이]

누구나 처음부터 프로는 아니니까요... 각박한 세상 그냥 눈물 정도는 너그럽게 대해줄 수도 있지 않나 싶음

[생딸기 와플]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나는 건 이해하겠는데
이해랑 별개로 싫긴 함

[용용용이]

울 정도로 뭐라 하는 사람도 좋은 사람은 아닌듯

[빵~!이건자동차소리가아니야]

22

[바람바람]

33

[sdflwlac]

4

[하리보곰인형]

555

[아이돌 호사가]

66

[호랑이]

7

[별이내린바다]

88

[닉네임뭐로해야하나..]

99

[댕꾸르]

10

[로그리]

저말한마디 들었다고 울었던 건 아니었을것같은데

[rnldyal95]

말을 함부로하니까 우나보죠 보통사람이 일하는데서 우는거면 솔직히 난 상대한테도 문제있다봄ㅋㅋ

[djskw]

2222

[닉네임뭐로해야하나..]

33

[뚜루룽뚜룽]

상황에따라 다르긴 한 듯..

[타쥬]

예시 정도로 말했는데 뿌엥이면 어이없긴할듯 .. 근데 저렇게 말했을때 우는 사람이 있나 ? 보통은 울정도로 뭐라하기 때문에 우는거 아닌가 ..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

울수도있고 싫을수도있음

[카드캡처사쿠라]

꼭 본인이 잘못해놓고 울어버리고 해결책도 안내놓으면 어쩌라는거지 생각밖에 안들던데

[뀰_안팔아요]

저도 극혐합니다

[코카콜라제로]

매번 그러면 안되지만 참다참다가 여러 복합적인게 생기면 울수도 있다 생각해

[1월 26일]

일 못 하고나 지적 당해서 혼나는 걸로 우는 건 혼날 일을 했으니 당연히 지적 당하는 게 아닌가 싶지만, 세상에는 내가 잘못한 일도 아닌데 꾸짖음 당하고 인신공격 등 사람 자존감을 깎아 먹다 못 해 심해에 처 박아버리는 인간들이 때문에 남몰래 운 적 있어서 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 앞에서 감정 컨트롤을 못 한다면 그건 조금 연습해야 될 것 같아요. 사회는 그리 유하지 않아서...

[그래동싱아]

개싫음 그 사람 울면서 다른 사람한테 업무 과중되는 걸 너무 망ㅎ이 봄 걍 정신 이상자같음

[하리보불닭]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사회초년생일때 인식하기도 전에 지적받거나 실수할때 눈물이 바로 고여버리는 부류였어요. 지금은 좀 닳기도 했고 여러 상황에 놓이다 보니 안그러긴 하지만 과거의 제가 생각나기도 해서 우는 친구들 보면 화나다가도 안쓰럽기도 해요. 보통 그런 사람들이 사회경험 많이 안해본 어린친구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꿈결버블글리터]

댓글보면 알겠지만 워낙 전후사정/사람따라 케바케라 뭐가 맞고 틀리다 할 문제가 아님

[윌리엄 G. 마리브레드]

안운다고 독하다고 더 뭐리하고 닥달해서 몰아 붙이는 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눈을 왜 동그랗게 뜨고 있냐는 정말이지
네모낳게 뜰수도 없고)
쪼지 않는 이상은 아 뭐됐다 어떡하지 ㄷㄷ
+잘못한거 알아서 시무룩인데,
사람 눈물나게 뭐라하는게 이상한거 같아요.
취업해서 일할 정도면 설명해서 알아듣고
담에 하지말라고 말하는 거 정도야 시무룩이나 그렁그렁하더라도
사안이 크지 않다는 가정하에
사람이 울정도면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던지기 및 다른 방식의 무언가(부모욕 인신공격 외 기타등등)가 있다고 봅니다.
사안이 크더라도 일단 당장해결 및 상사에게보고 등 처리가 끝나고 따로 불러서 이야기 할거 같아요.

[맹곰이]

뭐 돈 얼마나 받는다고..
쥐꼬리만큼 받으면서 개고생하는데 한소리 들으면 누구라도 눈물 나요 ㅋㅋ

[치응]

2222

[반희수]

저도 그래서 퇴사했어요 눈물 주체 안 됨 + 자살 사고 심해짐 콤보 😅 ㅃㄹ 병원 가야 됨 솔직히...... 맞기는 해요 마이너스 요소가 맞죠

[곰곰23]

부당하고 험한말 들으면 맞서 싸워야고 본인이 실수 해서 놀라고 미안하면 문제를 빨리 해결하야지 왜 우나 싶음. 퇴근하고 따로 술한잔 하면서 아까 억울했다 하면서 우는 건 인정. 그 자리에서 울면 어른이 덜 됐나.모진소리 한 번 안듣고 자란 온실 속이 화초인가.. 싶음

[가만히가만히]

나도 진짜 싫다.

[달빛맛사탕]

시끄러우니까 밖에서 울라고 ㅋㅋ

[노짱]

별말 안 했는데 울면 문제 있는데 그게 아니고서야

[자유로웡]

진짜 별거 아닌거에 본인이 숨어서라도 우는거 아니면 짱시름

[불꽃칼있으마]

상습적으로 울면서 이용하는게 아니라면 전후사정이 있을수도있다는 생각을 해볼수는 없나싶음 프로의식도 좋지만 주변을 포용하고 감싸주는 마음도 그 못지않게 좋은 덕목임

[19930929]

어린아이도 잘못해서 혼날때 우는 건 바로 달래주지 않고 다 울고나서 얘기한 후에 달래주거든요. 이런 훈련이 앞으로 자라면서 어른으로써의 태도를 결정 짓는 것 같아요. 잘못한 일에는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잡을 생각을 해야지. 울고 있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온실 속 화초처럼 키우고 싶지만 사회는 온실이 아닙니다. 화초는 죽어요. 나무가 되십시오.

[라슬임]

너무 싫어 나만 나쁜사람되잇음 자기몫을 해달라는건데 왜 울지 결국 나만 더 일하고 끝나

[아무로토오룽]

적당히 지적하면 눈물이 안나오죠.....흑흑...인격모독하면 진짜 눈물나요......

[아무로토오룽]

진심 태움당했는데 ㄹㅇ 우울증까지옴....운다고 뭐라고 하기전에 적당히 괴롭히길 흑흑..물론 이젠 눈물도 안남 ..

[오숭이]

보통은 안 보는데서 울지 않나....당연히 울 수는 있는데 ‘남들 앞에서’ 우는 거 저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다 있는 곳에서 우는 경우,, 백이면 백 결국은 우는 당사자는 우는 걸로 퉁치고 남은 일들은 남들이 떠안게 됨

[탐하디]

공감

[쉽게만살아가면개재밌어빙고]

머 눈물은 참고싶다고해서 참아지는게 아니라 이해함 ㅋㅋㅋ 싫어하라그래요 걍

[치응]

진심

[iluv]

ㅋㅋㅋ그니까요

[마멜공듀 ໒꒱ ‧₊˚]

ㅋㅋㅋㅋㅋㅋㅇㅈ

[autumn]

하루종일 일도 몰아치고 새로운 업무맡은지 한달도 안됐는데 능숙하게 못했다고 몇시간을 밥먹을때까지 욕을 먹고, 퇴근하는데도 맘 편하게 안보내주니 직장경력 꽤 있는데도 눈물나던데요 눈물이 마음대로 되면 그게 감정인가요ㅠ 그리고 저 배우 본인은 거의 지적을 하는 입장이니 모르겠죠… 신입딱지만 벗어내면 자기들이 어땠는지도 기억못하고 지적질부터 해대고 못마땅해하는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은데 다 그렇게 배우고 컸어요 사람 대 사람으로 못되게 굴지 맙시다 정말

[러시]

여기에 이런 글 올라오면 우는 거 민폐다 직장까지 와서 우는 거 별로다 하는 얘기 진짜 많이 봤는데 이 글 반응은 또 약간 달라서 신기하네요 ㅋㅋ 저는 뭐 울 수도 있다고 봐요 일반 직장이든 특수 직장이든... 근데 앞에선 참는 시늉 정도는 하는 게 맞다고 보고 눈물이 저절로 나오시는 당사자도 이해는 합니다..
누가 나쁘고 자시고 떠나서 원래 누구나 본인이 안 그러는 행위를 남이 할 때 이해를 잘 못하고 특히나 윤여정님은 말하시는 거 몇 번만 들어봐도 흔히 말하는 st 유형..?? 이신데다 고연차 원로배우이시니 그건 아닙니다 선생님 하는 사람도 없죠 뭐... 이해가 안 간다고 했지 현장에서 왜 우냐고 잡도리한 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마다 다르다고 봐요 어떤 사람 입장에선 다 큰 성인이 그리고 프로가 프로페셔널하지 못했다는 생각할 수도 있고 그래본 경험이 있으면 이해도 되고 그런 거죠

[ㅅㅇㄴ]

저는 공개적으로 꼽주는 사람이 더 싫어요
카메라 좀 이렇게 수정해주세요, 혹은 지금 이상한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 될 걸
같이 일하는 서로 성인인 사이에 지금 카메라 이상한 거 아니니?는 너무 예의없지 않나요

[마끄마꾸리]

222

[주우후]

3

[카타]

4 솔직히 본인이 갑인거 아니까 나오는 행동이잖아요 ㅋㅋ

[유죄인간 이석훈]

5

[운동을하자]

상황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회사에서 일때매 운다기보다는 사람때매 울어봤는데 이게 주체가 안되더라구요. 20대때 한 번 울고 약한모습 들킨거같아서 다신 안울어야지 했는데 30대에도 사람때매 그런일이 생겼어요. 그런 경험이 7년간 두번 있고보니 잘 우는 사람은 저도 싫은데 안울고 열심히 일만하던 사람이 울면 울게 만든 사람한테도 이유가 있다봐요..

[아이스자몽]

상사가 지적할만한 건이여서 얘기한건데 울어버리면 상사만 나쁜사람 만들고 당황스럽긴 해요
물론 지적할만한 건이여도 언어 선택이 극단적이여서 눈물 나올법한 상황인 경우도 있죠 상황마다 약간 달라짐.....

[winterrr]

보통 우는 사람보단 울리는 사람이 훨씬 싫어요ㅋㅋ 심지어 한 명만 울려본 게 아니다? 이건 울린 사람이 잘못했겠죠ㅎ 지적 충고도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식으로 해야 하는 거고 그걸 적절하게 선 지키며 해내는 것도 결국 선배로서의 역량이겠죠

[TeSTAR선아현]

솔직히 일을 똑바로 하면 됨… 밥 벌어먹고 사는데 1인분은 해야죠… 못하면 노력해야하고 우는거 울 수는 있는데 저렇게 말하는 쪽도 울고싶을 수도… 직업이 특수해서 다르려나
그런데 이건 솔직히 자신이 어느쪽에 해당 되었는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도 제가 일 못한거에 대해 혼나고 모욕적 언사도 듣고 울어도 보고 니가 왜 우냐 뭘 잘했다고 우냐 소리를 들었을 땐 상사 죽이고싶을 정도로 혐오스러워서 퇴사 했어요.
그 후에 다른 곳에 가서 저도 후임을 받고 제 일을 하면서 후임 일도 봐주는데 똑같은 부분에서 또 실수를 하고 그걸 처리하다보면 안해도 될 야근을 하고 대답만 잘하고 똑같아서 참다 참다 저번에도 실수하지 않았냐 물으니 울기만 하더라구요… 그거 보고 나도 저랬을까 그래서 그 상사는 너무 화나서 나한테 그렇게 대했나 싶을 정도로 미쳐버려요. 같이 울수도 없고 ㅎ 일 꼬이게 만들어서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껴안고 엉엉 울 수는 없잖아요. 한숨 쉬고 돌려보내면 훌쩍거리고 다른 사람들이 와서 달래주면 나만 나쁜 사람 ㅎ

[캐롤라인05]

왜 애를 울려요....

[토토히]

안운다고 독하다는 얘기들어봤네요.. 사람이 눈물날정도로 모두앞에서 갈구는건 갈구는 사람이 문제있는거 맞아요. 하다못해 애들 훈육할때도 남들 없는데서 불러서 훈육하라고 합니다. 어떤 잘못을 했든간에 저건 공개적으로 망신주는 행위고 아주 나쁜 갑질이에요.

[카드캡터 체리]

어릴때 한두번은 봐주세요… 저도 몇년전에 뭣모르고 한번 울었는데 그땐 사회생활 감각도 별로 없고 감정제어도 잘 못해서 그랬음ㅋㅋㅋ ㅠㅠ

[이덕춘]

울수도있고 싫어할수도있고..

[먹]

싫을수있는데 눈물은 어쩔수없음 방송에서는. 싫다고 하지말고 혼자생각하시지...

[행복나무]

연예인만큼 돈 받으면서 일하면 눈물 나와도 참지 ㄹㅇ 쥐꼬리만큼 받고 힘들어 죽겠는데 눈물나죠
그리고 연예인-스태프 관계는 선후배도 아닌데 반말로 냅다 뭐라하는 건 좀 ㅎ

[슈가 크래커]

난 저렇게 공적인 장소에서 뭐라고 하는 사람이 더 싫음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그런데 본인이 사람들 많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누구 꼽주는건 괜찮고 그거 듣고 우는건 보기 싫고? 하나만 하세요 할머니..

[방글핑]

눈물까지 지적하고 난리야

[아포칼립스]

솔직히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공감.. 사람들 다 일하는 공적인 장소에서 질질 짜면 누가 좋게봐요

[V_TIC 청려]

공개적인 장소에서 지적하면 저기서 혼나는것뿐만 아니라 뒤에서 또 선배들한테 혼나고 자기 한명때문에 이 많은 사람들이 또 일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봐요 잘못한게 아닌데 억울할 수도 있고요 사람들은 웬만큼 뭐라하지 않는 이상 잘 안웁니다 본인 태도도 돌아봐야 될 것 같아요

[오쿠무라 린]

제 친구말로는 그냥 주체할 수 없이 흐른다는데..의도가 아닌 사람도 있어요

[예소미]

윤여정님 자기 자식들한텐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윤여정님도 본인 언행이 어떤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저는 소녀시대 축하공연 때 윤여정 씨가 가장 무섭고 굳은 표정으로 그 자리에서 분위기 잡는거 보고 저 사람은 다른 업종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도 없는 사람이구나 생각했거든요. 본인 태도도 돌아보세요 그 위치와 그 나이에서 모두가 선생님 선생님 거리면서 떠받들테니 본인은 어려울게 없겠죠

[ㅂㅇㅂ]

22222

[닉네임뭐로해야하나..]

33 와...

[거봐라]

444

[아이스크림은 역시 투게더]

555

[살룻]

눈물을 무기로 쓴다면 싫습니다.. 당해보니 또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닉네임169530292469795]

저분은 볼 떄 마다 갑질이 체화된 현실 속 소시오패스 같다 느낌.. 같은 스탭끼리도 아니고 탑연옌이 스탭한테 저러면 스탭에겐 그 상황 자체가 굉장히 권위적이라는 것도 생각 못 하실 듯ㅋㅋ 같은 성인끼리 일하는데 카메라 이상하게 하는거 아니니? < 예시 드는 말투만 봐도 하대하며 꼽 주는게 일상이신ㅜ 현장에선 얼마나 태워먹겠어요

[닉네임169530292469795]

월급은 쥐꼬리만큼 받고 뺑이치는 어린 스탭들 인간적으로 존중 좀 하세요 탑연옌 할머니

[곰구마]

남들에게 공감받지 못할 눈물은 배설이라고 생각해요

[별이내린바다]

본인보다 훨씬 급여도 처우도 안좋은 일개 스탭에게 대놓고 너 카메라 이상한거 아니니는 공개적인 꼽주기 아닌가요.

[오구가가]

난 앞에서 지적하는 것도 프로페셔널 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를 지적할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 그 당장 잘못보다 팀 분위기도 생각할 위치인데 남들앞에서 지적하는 것도 맞는 매니징 방법은 아닌 듯 합니다.

[콜라1병 주세요]

근데 안울고싶어도 눈에서 물이뿜어지는걸 어떡해요ㅜㅜ 안울고싶지 울고나면 그자리에서 제일 쪽팔린사람 본인인걸 제일잘알아니까

[geniechoco]

눈물은 참아지지도않는건데 어떡캄요…

[카타]

지적 많이 하셨나보다 ㅎㅎ.. 용돈이나 주면서 뭐라고 하세요 그러고 있는 애들 최저 받으면서 그런말 듣고 있는걸텐데

[[정해인]]

이 발언 만큼은 진짜 못됐다...

[그라타]

잘나셨어요 진짜......

[닉네임뭐로해야하나..]

근데 솔직히 성인인데 그냥 잘못된 부분 단순히 지적만 했다고 울진 않잖아요..ㅎㅎ

[안녕이제는안녕]

개무섭네진짜

[마루세젤귀]

어리고 경험없으면 그럴수도 있다 생각합니당

[초새벽]

눈물이 참는다고 참아지는 것도 아니고 ㅎㅎ..

[정아현]

걍 맘에 안드는 거잖아요.. 백퍼 안 울면 독하다고 한 소리함

[Don’t be lonely]

그럴 수도 있지

[파워오브럽]

뭐냐에 따라 다르긴한데...억울하거나 상대가 윽박지르면 울수도 있지 뭐

[이리링]

왜 울었는지 알듯

[룰루랄라링]

너무 싫어 근데 다른 사람 앞에서 면박주는 것도 개 싫음

[유월]

본인 연기도 그렇게 돌아보세요...할말많않...

[찐빵과삼겹살]

꼰대의 전형이네요..... 본인이 갑이라 할 수 있는....

[빤쮸 토끼]

저게 울고 싶어서가 아니라 진짜 나도 모르게 눈물 날 수도 있거든요 갑자기 서럽고 무서워서

[차가운얼음]

왜 우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먼가작고귀여운것들]

울고싶지않은데 눈물이 수도꼭지처럼 걍 나와버림... 근데 최대한 안운척 숨죽이는데
막 소리내며 펑펑 우는 애들은 싫긴함

[뜨차]

울 수도 있죠
일터에서 눈물을 무기로 쓰는 경우 아니면 이해함
사실 선생님 한 분이 싫어하시든 말든 그러려니 싶습니다

[유나]

좋게 말하면 눈물이 날까요? 왜 다들 우는지 본인 태도도 되돌아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Don't Recall]

직장에서 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 혼낸 사람이 문제라 생각해요 굳이 공개망신을 주는 심리가 궁금해요 그리고 우는 걸로 분위기가 흐려지는 게 아니라 울 정도로 혼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분위기 안 좋아집니다

[zldpfshem]

22

[카붕이]

누굴 생각하면서 말한걸까

[띠 앗]

흠

[포챀오]

지적은 뒤에서 해야지

[궁예]

윤여정님 발언에 공감한적이 한번도 없음ㅋㅋ 뭔 그냥 회사도 아니고 현장에서 공개적으로 지적당한 분 불쌍해ㅜㅜ 썰로 또 한 번 풀리고 있어ㅜㅜ

[프로눈팅러]

업무지적 받았다고 회사동료들 앞에서 대놓고 우는건 걍 사회적으로 성인이 안 된 거임 그냥.. 몸만 큰거

[탈출하고싶다]

눈물이야 날 수 있지만, 눈물 참으려는 노력도 안보이고 그냥 가만히 울기만 하는 사람은 진짜 좀...
근데 저도 이런적이 있어서 진짜 어쩔수없이 눈물이 흐를 때가 있더라구요.. 뭐 전 일하는 동안은 아니고, 점심 먹는데 사수가 그 일 관련 자꾸 말하니까 전 저대로 난 왜 그게 안되지???하고 속상하니까 눈물이 나왔던...